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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로버트 딩글리 [ROBERT DINGLEY, 1619–1660] “행악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사망의 그늘이 없느니라”(욥34:22). 우리는 하나하나 사물을 바라보지만 하나님은 청교도와 함께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눈은 우리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쓸데없이 쳐다보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멀리서 우리의 생각을 읽으십니다.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시94:9). 하나님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십니다. 이사야는 기묘한 경영과 광대한 지혜를 가진 자께서 모든 사람에게 행위의 열매를 받게 하시려고 사람들의 행위를 보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솔로몬은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잠15:3)하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눈과 우리의 눈은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단지 지식의 수단 혹은 도구일 뿐이지만 하나님의 눈은 하나님의 지식입니다. “행악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사망의 그늘이 없느니라”(욥34:2.. 더보기
100일 성경통독 23일차 [사무엘상 5-15장] 새번역 [The Bible in 100 Days] 사무엘이 번제를 드리고 있을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다가왔다. 사무엘기상 5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긴 법궤 1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서, 에벤에셀에서 아스돗으로 가져 갔다. 2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다곤 신전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다곤 신상 곁에 세워 놓았다. 3그 다음날 아스돗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보니, 다곤이 주님의 궤 앞에 엎어져 땅바닥에 얼굴을 박고 있었다. 그들은 다곤을 들어서 세운 다음에, 제자리에 다시 가져다 놓았다. 4그 다음날도 그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 보니, 다곤이 또 주님의 궤 앞에 엎어져서 땅바닥에 얼굴을 박고 있었다. 다곤의 머리와 두 팔목이 부러져서 문지방 위에 나뒹굴었고, 다곤은 몸통만 남아 있었다. 5그래서 오늘날까지도 다곤의 제사장들과 다곤 신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은, 아스돗에 있는 다곤 신전에 들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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