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문: 보이지 않는 교회의 회원들이 죽은 후에 즉시 영광 중에 그리스도와 교제함은 무엇입니까?
답: 보이지 않는 교회의 회원들이 죽은 후에 즉시 영광 중에 그리스도와 교제함은, 그들의 영혼이 그때 온전히 거룩함에 이르게 되고 지극히 높은 하늘로 영접되어 거기서 빛과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면서) 그들의 몸의 충만한 구속을 기다리는 것인데, 그들의 몸은 죽어서도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고 마지막 날에 그들의 영혼과 다시 결합될 때까지 마치 침상에 있는 것처럼 무덤에서 쉽니다. 그러나 악인의 영혼은 죽을 때에 지옥에 던져져서 고통과 완전한 흑암 중에 있고, 그들의 몸은 저 큰 날에 부활하여 심판받을 때까지 마치 감옥에 갇힌 것처럼 무덤에 머물러 있습니다.
Q. 86. What is the communion in glory with Christ that members of the invisible church enjoy immediately after death?
A. The communion in glory with Christ that members of the invisible church enjoy immediately after death involves their souls being made completely holy1 and being received into the highest heavens.2 There they behold the face of God in light and glory3 as they wait for the full redemption of their bodies,4 which even in death continue united to Christ5 and rest in the grave as in a bed,6 until at the last day body and soul are reunited.7 On the other hand, when the wicked die, their souls are thrown into hell. There they remain tormented in complete darkness, while their bodies are kept in the grave as in a prison, until the resurrection and judgment of that great day.8
1. Heb 12.23.
2. 2 Cor 5.1,6-8, Phil 1.23, Acts 3.21, Eph 4.10.
3. 1 Jn 3.2, 1 Cor 13.12, Lk 16.23, 23.43, 2 Cor 5.6-8.
4. Rom 8.23, Ps 16.9.
5. 1 Thes 4.14.
6. Is 57.2.
7. Jb 19.26-27, Rom 8.23.
8. Lk 16.23-24, Acts 1.25, Jude 6-7.
히12:23 [개역개정]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NIV] 23. to the church of the firstborn, whose names are written in heaven. You have come to God, the judge of all men, to the spirits of righteous men made perfect, 고후5:1 [개역개정]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NIV] 1. Now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고후5:6-8 [개역개정]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NIV] 6. Therefore we are always confident and know that as long as we are at home in the body we are away from the Lord. 7.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8. We are confident, I say, and would prefer to be away from the body and at home with the Lord. 빌1:23 [개역개정]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NIV] 23. I am torn between the two: I desire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which is better by far; 행3:21 [개역개정] 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NIV] 21. He must remain in heaven until the time comes for God to restore everything, as he promised long ago through his holy prophets. 엡4:10 [개역개정]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NIV] 10. He who descended is the very one who ascended higher than all the heavens, in order to fill the whole universe.) 요일3:2 [개역개정]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NIV] 2.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he appears,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고전13:12 [개역개정]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NIV] 12. Now we see but a poor reflection as in a mirror; then we shall see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then I shall know fully, even as I am fully known. 롬8:23 [개역개정]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NIV] 23. Not only so, but we ourselves, who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groan inwardly as we wait eagerly for our adoption as sons, the redemption of our bodies. 시16:9 [개역개정]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NIV] 9. Therefore my heart is glad and my tongue rejoices; my body also will rest secure, 살전4:14 [개역개정]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NIV] 14.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and so we believe that God will bring with Jesus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in him. 사57:2 [개역개정] 2.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NIV] 2. Those who walk uprightly enter into peace; they find rest as they lie in death. 욥19:26-27 [개역개정]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NIV] 26. And after my skin has been destroyed, yet in my flesh I will see God; 27. I myself will see him with my own eyes--I, and not another. How my heart yearns within me! 눅16:23-24 [개역개정]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NIV] 23. In hell, where he was in torment, he looked up and saw Abraham far away, with Lazarus by his side. 24. So he called to him, 'Father Abraham, have pity on me and send Lazarus to dip the tip of his finger in water and cool my tongue, because I am in agony in this fire.' 행1:25 [개역개정]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NIV] 25. to take over this apostolic ministry, which Judas left to go where he belongs." 유1:6-7 [개역개정]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NIV] 6. And the angels who did not keep their positions of authority but abandoned their own home--these he has kept in darkness, bound with everlasting chains for judgment on the great Day. 7. In a similar way, Sodom and Gomorrah and the surrounding towns gave themselves up to sexual immorality and perversion. They serve as an example of those who suffer the punishment of eternal fire.
제86문 무형교회 회원들이 죽음 직후에 그리스도로 더불어 누리게 되는 영광의 교통이란 무엇인가?
답: 무형교회 회원들이 죽은 직후에 그리스도로 더불어 누리게 되는 영광의 교통은 그들의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가장 높은 하늘에 영접을 받아 그곳에서 빛과 영광 중에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들이 몸의 완전 구속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들의 몸은 비록 죽은 가운데 있어도 그리스도에게 계속 연합되어 마치 잠자리에서 잠자듯 무덤에서 쉬고 있다가 마지막 날에 그들이 영혼과 다시 연합하게 되는 것이다. 악인의 영혼들은 죽을 때 지옥에 던져져, 거기서 고통과 흑암 중에 머물러 있는 한편 그들의 몸은 부활과 큰 날의 심판 때까지 마치 감옥에 갇히듯 무덤에 보존되는 것이다.
1) 관련성구
• 히 12:23: 선자의 영혼은 사망 시에 거룩하게 된다.
• 고후 5:1, 6, 8; 빌 1:23; 행 3:21; 엡 4:10: 신자의 영혼은 사망 시에 하늘에 계신 여호와의 품으로 영접된다.
• 요일 3:2; 고전 13:12: 신자는 사망 이후 여호와의 얼굴을 볼 것이다.
• 롬 8:23; 시 16:9: 신자는 사망 이후 그의 몸의 구속을 기다려야 한다.
• 살전 4:14: 신자의 몸은 무덤에 장사된 바 되었을지라도 그리스도와 연합된 상태로 남아 있다.
• 사 57:2: 신자의 몸은 침상에서 안식하는 것과 같이 무덤에서 쉬고 있다.
• 욥 19:26-27: 신자의 몸은 다시 신자의 영혼과 연합될 것이다.
• 눅 16:23-24; 행 1:25; 유 6-7: 악인의 영혼은 사망 시에 지옥에 던져짐.
2) 해설
(1) 사망 이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의 상태는 어떠한가?
사망 이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선자의 영혼은 의식과 기억과 거룩과 복락의 상태에 있으며,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가장 높은 하늘에 영접을 받아 그곳에서 빛과 영광 중에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몸의 완전 구속을 기다린다. 그들의 몸의 상태는 부활 때까지 안식하는 상태에 있게 될 것이다.
(2) 신자의 영혼이 언제 이 지복의 상태에 진입하는가?
사망 이후 즉시 그렇게 된다.
(3) 대요리문답이 배격하는 요즘 유행하는 그릇된 교리는 무엇인가?
비 성경적인 “영혼수면설” 이다. 이 설을 지지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인의 영혼이 죽음을 통하여 마치 부활 때까지 존재하지 않는 듯한 무의식 상태에 빠진다고 주장한다.
(4) “영혼수면설” 이 그릇된 것임을 증명하는 성경 두 구절을 제시하라.
누가복음 16:19-31 과 누가복음 23:39-43 이다.
(5) 신자들은 사망 이후에 즉시 어떤 거룩을 소유하게 되는가?
완전한 거룩이다. 첫째, 범위에 있어서, 둘째, 정도에 있어서, 셋째, 영속성에 있어서 완전하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절대로 도덕적으로 모자라지 않으며, 유혹에 고통을 당하지 않고 아무런 죄도 짓지 않는다.
(6) 사망 이후에 신자의 영혼의 행복 또는 지복의 상태의 주요 요소는 무엇인가?
그것은 빛과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이다.
(7) 천국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우리의 자연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런 질문을 확정적으로 답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성경은 천국이 특별히 하나님의 영광이 현현하는 곳이라고 명백하게 계시하고 있으며, 천국은 영화로운 인성으로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시는 곳이라고 선언한다.
(8} 죽음 이후의 신자의 영혼의 상태 즉 가장 높고 지복한 상태가 그들이 즐거워해야 할 영혼의 상태인가?
그렇지 않다. 사후의 신자의 영혼의 상태가 완전히 거룩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것은 그들이 즐거워해야 할 가장 최고의 지복의 상태가 아니다. 최고의 지복을 즐거워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날에 발생할 부활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므로 성경은 천국에 있는 신자의 영혼이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9) 부활은 언제 발생하는가?
성경에서 “마지막 날” 이라고 부르는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발생한다. 이는 확정적인 시간이지만 우리에게 완전히 계시되지 않은 하나님의 계획아래 있는 비밀스런 일이다. 그러므로 재림의 날을 예측하고 예언하는 모든 활동들은 그릇되었으며 잘못된 일이다.
(10) 죽음 이후의 신자의 몸의 상태는 무엇인가?
그들의 죽음 이후 신자의 몸은 마치 침상에 누워 자는 것같이 무덤에 누워 쉬게 되지만 여전히 그리스도와 연합된 상태에 머물게 된다.
(11) 신자의 몸이 여전히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의 신체적 몸을 죽어 장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단히 소중한 것으로 여기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유는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마지막 날에 다시 일으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그의 백성들의 죽은 몸을 더 이상 쓸모가 없기 때문에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부활 때까지 깊게 보살펴야 할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시는 것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죽은 신체를 심겨지고 정해진 때가 되면 새 싹이 나올 씨로 비유한다. 고린도전서 15:36-38을 보라.
(12) 죽음이 발생한 이후 몸에 대한 고대 이방인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육체에 대한 이방인의 태도는 심지어 이생에서 조차 영혼의 감옥, 영혼의 방해꾼, 영혼의 짐 이 라고 보며 죽음이 육신으로부터 영혼을 더 높고 고상한 삶으로 해방시킨다고 말한다. 또한 죽은 육신은 무가치한 물질로서 영원히 부패하고 다시 살 수 없기 때문에 폐기처분해야 할 것으로 간주한다. 고대 이방에서 유행 했던 이러한 태도는 오늘날에도 매우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13) 인간의 몸에 대한 이방종교의 이러한 태도는 몸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와 어떻게 다른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인간의 몸은 전혀 나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영혼의 감옥이 아니라 영혼의 안식처이다. 영혼에 짐이 아니라 영혼의 기관이다. 영혼과 육체를 분리시키는 죽음은 영혼이 누릴 수 있는 최상의 행복과 자기표현을 박탈한다. 고린도후서 5: 1-4 에서 사도바울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참조하라. 특별히 인간의 몸에 대한 기독교의 견해는 이방인들의 견해와는 다르다. 기독교는 인간의 몸이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다시 부활할 것이며 따라서 그것의 참되고 가장 최상의 유용성은 이생을 넘어선 영원한 삶에 놓여 있음을 교훈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죽은 육신의 몸은 더 이상의 목적이나 기능을 상실한 그 무엇이 아닌 것이다.
(14) 매장을 대신하여 증가하고 있는 회장에 대해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물론 하나님께는 장사지낸바 된 몸을 다시 살리는 것이 쉬운 것만큼 불에 타 산화하여 버린 몸까지라도 다시 살리실 수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나님 이시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화장은 붐의 부활을 부정하고 불신하는 마음에 의해 조장되어 왔다. 이는 인생에 대해 오늘날 유행하고 있는 현대적 이방인들의 견해의 일부분이다. 오늘날 유행하는 화장의 이면에는 죽음 인간의 몸은 무가치하며, 다시는 영혼을 담을 수 없는 생기 없는 물질에 불과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장 신속하게 멸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15) 죽음 이후 악인들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증명하라.
누가복음 16:23-24 이다.
(16) “강신술” 혹은 “교령술” 은 무엇인가?
이는 영혼을 파괴하는 교리로서 살아있는 자가 무당이나 영매를 통하여 죽은 자와 대화나 교통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그릇된 교리이다.
(17) “강신술” 에 대한 성경의 견해는 어떠한가?
성경은 강신술을 절대 금하고 정죄한다. 레위기 19:31; 20:6, 27; 사 8:19 과 다른 성경 구절들은 “마술사” , “마녀” , “부리는 마귀” 등을 언급하고 있으며, “강신술” 을 정죄한다. 이 “마술사” 들은 오늘날의 강신술의 영매나 무당과 유사하다.
(18) 죽은 자를 위한 기도에 대해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는 비성경적이며 잘못된 것이다. 만일 죽은 자들이 천국에 있다면 그들은 우리의 기도가 필요 없는 자들이다. 만일 그들이 지옥에 있다면, 우리의 기도는 그들을 결코 도울 수 없다. 죽음 이후에는 회개나 구원을 위한 더 이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의 손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오히려 살아있는 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일하는 일에 더 열심히 헌신해야 할 것이다.
(19) 우리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연옥교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로마 가톨릭의 연옥교리는 극소수의 그리스도인들만이 죽은 이후에 즉시 천국으로 갈수 있다는 결과를 낳는다. 나머지 모든 자들은 다 연옥으로 가서 그들의 나머지 죄성을 모두 없앨 때까지 연옥의 불의 고통을 견디어야만 한다. 이 교리는 성경의 교훈과 정면으로 모순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아무런 결과도 맺지 못하게 한다. 왜냐하면 이 교리는 하나님의 속죄사역이 사람의 죄를 완전히 없이하는데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