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 받아서 향기론 산제물 주님께 바치리
2.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내 형제 이끌리
3. 두려운 마음에 소망주고 슬픔에 싸인자 위로하며 길잃은 자들을 친절히 이끌리
4. 인생의 황혼이 깃들어서 이 땅의 수고가 끝날 때에 주님을 섬기다 평안히 가리라
[후렴]
사랑의 주 내 주님께 아멘
우리 함께 기뻐해 주께 영광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잔치와 신부가 준비되었네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가 다스리네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가 다스리네
1.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 꾸게 하시네
2.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1.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여 성삼위 일체 우리 주로다
2.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보좌 앞에 모든 성도 면류관을 벗어드리네 천군 천사 모두 주께 굴복하니 영원히 위에 계신 주로다
3.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빛난 영광 모든 죄인 눈 어두워 보지 못하네 거룩하신 이가 주님 밖에 뉘뇨 온전히 전능하신 주로다
4.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천지 만물 모두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성삼위 일체 우리 주로다 아멘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1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3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6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14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6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17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19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20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26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3 레위기 6, 시편 5, 6, 잠언 21, 골로새서 4
4 레위기 7, 시편 7, 8, 잠언 22, 데살로니아전서 1
5 레위기 8, 시편 9, 잠언 23, 데살로니가전서 2
6 레위기 9, 시편 10, 잠언 24, 데살로니가전서 3
7 레위기 10, 시편 11, 12, 잠언 25, 데살로니가전서 4
8 레위기 11, 12, 시편 13, 14, 잠언 26, 데살로니가전서 5
9 레위기 13, 시편 15, 16, 잠언 27, 데살로니가후서 1
10 레위기 14, 시편 17, 잠언 28, 데살로니가후서 2
청교도와 함께 사랑의 고리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시편 31:23)
천국의 사랑의 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주 예수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영원토록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시는 것과 똑같은 사랑의 빛으로 당신을 바라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에게 신적인 성품과 양자됨의 씨가 되게끔 이 사랑의 보화, 즉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주십니다. 그리스도는 당신 안에서 싹이 터서 당신을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도록 바꾸시고, 떨어질 수 없는 연합과 교제가 자라나게 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에게는 또 하나의 아들이 있습니다. 그 아들 안에서 하나님은 그 아들과 연결된 자기 아들 그리스도를 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와 양자 된 또 다른 아들은 천국에서 연결되어 있던 모습 그대로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자기 아들의 형상이 나타난 이 땅의 아들을 안아주십니다. 이 땅의 아들에게 아버지의 모든 기쁨으로 입맞춤해 주십니다. 이 땅의 아들을 자기 팔에 안고, 땅에서 시작된 이 연합이 영원 전에 시작된 연합처럼 완벽하게 변화할 때까지 이 땅의 아들을 계속 변화시키시며 천국으로 데려가십니다. 주 예수 안에서 성도를 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성도 안에서 자신을 보게 되실 것입니다. 둘은 각자 완전해질 뿐 아니라 하나가 되어 완전하게 됩니다. 주님과 주님의 사랑을 알기 위해 따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입니다.
-피터 스터리(Peter Sterry, c. 1613-1672)
암송성구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5:12)
추천 도서
『복음 안에서 자라가기 1』(제이슨 반 블릿, 성약)
성경 공부(목 18:00 로마서, 토 7:30)
우크라이나를 위한 마음 모으기
오늘 하나님께 헌상(獻上, offering)한 것을 모아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해 사용하고자 합니다. 기도를 모읍시다.
함께 세우는 신령한 예배
대표 기도자와 성경 낭독자는 준비해 주십시오.
예배 후에 오후 모임이 있습니다.
·청장년: 성경읽기 및 나눔 ·청소년: 소요리문답
새벽 경건회 고린도전서 강해 종료
박해 국가를 위한 4월 기도 월력 배부
지난 주일 설교 요약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세기 3:23-24)
어쩌다가 세상이 이 모양이 되었습니까? 사람의 굽은 본성 까닭에 신음하면서 우리는 질문을 던집니다. 왜 모든 사람은 죽어야 할까요? 오늘도 전쟁과 살인, 미움과 탐욕의 현장을 목도하는 우리는 한숨을 짓습니다. 창세기 3장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완벽한 답변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지으신 온전한 첫 사람이 등장합니다. 마귀가 그들을 찾아와 질문을 던집니다. 유혹합니다.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세기 3:1-3)
본문에는 “사탄”, “타락한 천사장” 등의 용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적 추론을 통해 마귀가 뱀의 모습으로 아담과 하와에게 접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요한계시록 12:9; 20:2)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한복음 8:44)
마귀의 방식은 매우 교활합니다. 그는 강압적으로 여자를 대하지 않습니다. 그는 말을 겁니다. 부드럽게 접근합니다. 고상한 방식을 취합니다. 그러나 거짓으로 진리를 비틉니다. 여자는 유혹에 넘어갑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4)
마귀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것은 생략하고 선악과에 집중합니다. 여자는 “만지지도 말라”는 명령을 추가합니다. 이것은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직은 것이라도 더하거나 빼는 것은 그분을 향한 반역입니다. 말씀과 하나님은 하나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신명기 4:2)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잠언 30:5-6)
사도 요한은 계시록을 마무리하면서 하나님 말씀에서 무언가를 더하거나 빼는 자가 받을 저주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친구여! 말씀을 정확히 공부하십시오.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성령의 검입니다. 순전한 주의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고, 유혹을 이겨내십시오.
1.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게 합소서
2.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민첩하게 합소서
3.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만 전파하게 합소서
4. 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하늘나라 위하여 주 뜻대로 쓰소서
5. 나의 시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평생토록 주 위해 봉사하게 합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