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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9일 화요 새벽 경건회 [시 41:11-17 , 찬송: 주께 와 엎드려/주님의 성령, 설교: 잠언 8장 1-36절, 열방을 위한 기도: 남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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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12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13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14   내 생명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는 다 수치와 낭패를 당하게 하시며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는 다 물러가 욕을 당하게 하소서
15   나를 향하여 하하 하하 하며 조소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놀라게 하소서
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주께 와 엎드려 경배 드립니다.

주 계신 곳엔 기쁨 가득

무엇과도 누구와도 바꿀 수 없네

예배 드림이 기쁨 됩니다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할렐루야



8:1 지혜가 소리쳐 부르고 있지 않느냐? 명철이 목청을 높여 부르고 있지 않느냐?
8:2 길가의 높은 곳에서, 네거리의 한복판에서, 지혜가 자리를 잡고 서서 목청껏 외친다.
8:3 성으로 들어가는 문 옆에서, 그 드나드는 입구에서, 지혜가 애타게 부르짖는다.
8:4 “오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니, 제발 내 말 좀 들어 보아라. 내가 너희 모두에게 내 할 말이 있다.
8: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을 얻으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지혜를 배워라.
8:6 자, 너희는 이제 들어 보아라. 나는 가치 있는 옳은 말만 하고, 내가 입을 열면 바른 말만 한다.
8:7 내 입술이 악을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내 입은 오직 진실을 말한다.
8:8 내가 입을 열어 하는 말은 모두 의로운 것뿐이니, 단 한 마디도 비뚤어지거나 잘못된 말은 하지 않는다.
8:9 말귀를 알아듣는 총명한 사람은 누구든지 내 말이 옳다는 것을 알 것이고, 지식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 말에 아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8:10 그러므로 너희는 은보다도 내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금보다도 내 지식을 선택하여라.
8:11 무릇 지혜는 진주보다도 훨씬 더 귀하니, 네가 갖고 싶어하는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감히 지혜와는 비길 수 없다.
8:12 ○ “나 지혜는 사려 깊음과 함께 살고, 지식과 분별력을 재산으로 갖고 있다.
8:13 주를 경외하는 것은 곧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그러니 나 지혜는 교만함과 거만함을 미워하고, 또한 악한 행실과 거짓된 말을 미워한다.
8:14 좋은 지략과 건전한 판단력이 나의 것이고, 삶에 대한 깨달음과 능력이 나의 영토이다.
8:15 왕들은 내 도움을 받아야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고, 고관들 역시 내 도움을 받아야 정의로운 법을 만든다.
8:16 군주들과 귀족들도 내 도움을 받아야 옳게 다스리고,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도 내 도움을 받아야 옳고 그름을 제대로 가릴 수 있다.
8:17 나 지혜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고, 나를 간절히 찾는 자들을 기꺼이 만나줄 것이다.
8:18 부귀와 영화가 나에게 있고, 재물과 번영을 유지하는 것도 나에게 달려 있다.
8:19 나에게서 얻는 열매는 금보다, 아니 정련된 순금보다 훨씬 낫고, 내가 거두게 해주는 열매는 은보다, 아니 정련된 순은보다 훨씬 좋다.
8:20 나 지혜는 오직 의의 길로 힘차게 다니고, 공의의 길 한가운데로 당당하게 걷는다.
8:21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재물을 유산으로 주어서, 그들의 창고를 가득 채워줄 것이다.
8:22 ○ 주께서 태초에 일을 시작하시기 전, 곧 세상 만물을 지으시기 전에, 이미 주께서는 나를 소유하고 계셨다.
8:23 영원 전부터, 곧 까마득한 그 옛적, 땅이 생겨나기 훨씬 전부터, 이미 나는 주님 앞에 서 있었다.
8:24 아직 깊은 바다가 생기기도 전에, 물이 가득한 샘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나 존재하고 있었다.
8:25 산맥들이 솟아나기도 전에, 언덕들이 일어서기도 훨씬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8:26 그때는 주께서 땅도, 들녘도, 세상의 흙 한줌조차도 만들기 훨씬 전이었다.
8:27 마침내 주께서 하늘을 지어 넓게 펼치실 때에도 내가 거기에 있었고, 깊은 바닷물 위에 수평선을 새겨 넣으실 때에도 나는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
8:28 주께서 저 위 하늘에 구름을 달아매시고, 깊은 샘물을 힘차게 솟구치도록 하실 때에도, 나는 거기에 함께 있었다.
8:29 주께서 바다에 경계를 그어 그 위로는 바닷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실 때에도, 땅에 기둥을 박아 그 기초를 튼튼히 세우실 때에도, 나는 역시 거기에 함께 있었다.
8:30 그때에 나는 주님 곁에서 그분의 일을 돕는 창조의 장인이 되어 날마다 그분의 기쁨이 되었고, 나 역시 그분 앞에서 항상 즐거워하였다.
8:31 진실로 그때에 나는 그분께서 지으신 세상 만물을 무척 기뻐하였고, 그 무엇보다도 그분께서 지으신 사람들을 가장 기뻐하였다.
8:32 ○ 그러므로 내 아들아, 내 말을 잘 들어라. 나의 길을 따르는 사람은 참으로 복을 받는다.
8:33 부디 내 가르침을 듣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 결코 내 훈계를 흘려듣지 말아라.
8:34 날마다 나의 문을 지켜보며, 내 문설주 곁에 서서, 내 말을 듣는 사람은 복이 있다.
8:35 누구든지 나를 찾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주께 은총을 받을 것이다.
8:36 그러나 나를 찾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 생명을 망치는 사람이니, 누구든지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죽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4월 19일(화) 남부 필리핀 SOUTHERN PHILIPPINES
필리핀 남부의 타우수그(Tausug)부족의 많은 공동체들은자신들의 언어로 번역된 신약 성경(Kitab Injil)을 가지고 있습니다.비록 신약성경 뿐이지만,많은 무슬림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된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있습니다. MBBs 기독교인 중 한 명인 아이다(Aida)는 “번역된 성경을 통해 영적 성장,성경공부와 성도의 교제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진행 중인 구약성경 번역 역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잘 진행되고 많은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20419화요새벽경건회[시41편11-17,찬송-주께와엎드려,주님의성령,설교-잠언8장,남부필리핀위한기도]642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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