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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5일 월요 새벽 경건회 [시편 74,찬송: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설교: 에스겔 17장, 시리아와 카타르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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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 하나님이여, 왜 우리를 영원히 버리셨습니까? 주의 진노를 왜 주의 목장에 있는 양들에게 뿜어내십니까?
2.  주께서 옛날부터 사 놓으신 백성들을, 주께서 구원하신, 주의 소유로 삼으신 지파를 기억하소서. 주께서 계시는 시온 산도 기억하소서.
3.  주의 걸음을 이 영원한 멸망에 올려놓으소서. 이 모든 멸망은 적들이 성소에 가져온 것입니다.
4.  주의 적들이 주의 백성들 가운데서 으르렁거리고 자기 깃대를 표적으로 세웠습니다.
5.  그들은 나무숲을 베려고 도끼를 휘두르는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6.  그들은 그 도끼와 망치로 그 안의 조각품들을 모두 단숨에 깨부숴 버렸고
7.  주의 성소에 불을 질렀으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땅에 처박아 더럽혔습니다.
8.  그들은 속으로 “우리가 이곳을 완전히 쳐부수리라” 하면서 땅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던 곳들을 다 불태웠습니다.
9.  우리에게는 아무 표적도 없고 예언자도 없으며 우리 가운데 이 일이 언제까지 갈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10.  오 하나님이여, 적들이 얼마나 더 주를 조롱하겠습니까? 적이 주의 이름을 영원히 욕하도록 두시겠습니까?
11.  주께서는 왜 주의 손, 곧 주의 오른손을 거두십니까? 주의 품에서 손을 빼 저들을 치소서!
12.  오 하나님이여, 그러나 주께서는 옛적부터 내 왕이셨습니다. 주께서 이 세상 한가운데서 구원을 갖다 주십니다.
13.  주께서 힘으로 바다를 가르셨고 바다 가운데 있던 괴물의 머리를 깨뜨리셨습니다.
14.  거대한 바다 짐승의 머리를 산산조각 내셨고 그것을 광야의 생물들에게 먹이로 주셨습니다.
15.  주께서는 또한 샘물과 강물을 여셨고 강력한 강물을 말려 버리기도 하셨습니다.
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입니다! 해도 달도 주께서 달아 두셨습니다.
17.  땅의 모든 경계도 주께서 세우셨고 여름도 겨울도 주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18.  오 여호와여, 적들이 주를 욕한 것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어리석게도 주의 이름을 모독했습니다.
19.  오, 주의 비둘기의 영혼을 악인들의 소굴에 넘겨주지 마소서. 주의 가난한 백성들의 무리를 영영 잊지 마소서.
20.  주의 언약을 생각해 주소서. 땅의 어두운 곳이 폭력배들로 득실거립니다.
21.  오, 억압당하는 사람들이 수치를 당하고 돌아오는 일이 없게 하소서. 가난한 사람들과 궁핍한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22.  오 하나님이여, 일어나 주의 생각을 알려 주시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날마다 주를 모독하는 것을 기억하소서.
23.  주의 적들의 소리를 지나치지 마소서. 주께 들고 일어나는 사람들의 소동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17:1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17:2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 같은 비유를 하나 이야기해 주어라.
17:3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크고 힘찬 두 날개에, 다채로운 빛깔의 깃털로 온몸이 빽빽하게 뒤덮인 큰 독수리 한 마리가 레바논 산으로 날아와서 백향목 높은 가지 위에 앉았다.
17:4 그리고 그 백향목의 연한 가지 끝을 꺾어다가 장사하는 사람들의 땅으로 물고 가서, 그것을 그곳 상인들의 성읍에 놓아두었다.
17:5 그런 다음, 그 큰 독수리는 이스라엘 땅에서 난 씨앗을 취하여 그것을 비옥한 땅에 심었는데, 마치 물가에 버드나무를 심듯, 물이 풍족한 시냇가에 그 씨앗을 심었다.
17:6 그랬더니 그 씨앗이 자라서 나지막하게 옆으로 퍼져나가, 마침내 굵은 가지도 있고 가는 가지도 있는 무성한 포도나무가 되었다. 그때에 그 가지들은 그 큰 독수리를 향해 뻗어갔고, 그 뿌리는 그 큰 독수리 아래 있었다.
17:7 ○ 그런데 보라, 크고 힘찬 두 날개에 많은 깃털로 온몸이 뒤덮인 또 다른 큰 독수리 한 마리가 나타났다. 그러자 그 포도나무는 이 큰 독수리에게서 물을 공급받으려고 이 독수리를 향하여 가지들을 돌려 뻗고, 뿌리도 그 독수리를 향하여 돌려 뻗었다.
17:8 본래 그 포도나무를 물이 넉넉한 시냇가의 기름진 땅에 심은 것은 그 포도나무로 가지를 무성하게 내게 하고 또 열매를 많이 맺게 해서 아름답고 훌륭한 포도나무가 되게 하기 위함이었고, 그렇게 되기에 아무 부족함이 없는 좋은 환경이었건만, 그 포도나무는 그런 모양이 되고 말았다.’ 하여라.
17:9 너는 또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렇게 하면, 과연 그 포도나무가 무성하게 자랄 수 있겠느냐? 그 처음 큰 독수리가 그 포도나무의 뿌리를 뽑고 열매를 따서, 그 나무로 시들어 말라 죽게 하지 않겠느냐? 그 포도나무의 새로 돋아난 연한 잎사귀들을 모조리 마르게 하지 않겠느냐? 그렇다. 그 처음 독수리가 그 포도나무를 완전히 뽑아버릴 것인데, 그 일은 아주 쉬운 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동원될 필요도 없고 강한 군대를 움직일 필요도 없을 것이다.
17:10 그러므로 보라, 그 포도나무가 단지 좋은 자리에 심어졌다고 해서 무성하게 잘 자라겠느냐? 동쪽에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올 때 아주 말라 죽지 않겠느냐? 그렇다. 그 포도나무는 그 심어진 자기 밭에서 시들어 죽고 말 것이다.’ 하여라.”
17:11 ○ 그때 주의 말씀이 내게 또 내렸다.
17:12 “너는 반역을 일삼는 이 백성에게 묻기를 ‘이 비유가 무엇을 뜻하는지 너희가 깨닫지 못하겠느냐?’ 하고, 그들에게 이 비유를 설명해 주어라. 이르기를 ‘처음의 큰 독수리인 바빌로니아 왕이 예루살렘에 치러 와서, 유다의 왕과 고관들을 모두 사로잡아 바빌로니아 땅으로 끌고 가고,
17:13 유다의 왕족 가운데서 한 사람을 택하여 왕으로 삼은 뒤, 그와 조약을 맺고 그로 자기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하였다. 그런 다음에, 바빌로니아 왕은 유다 땅의 유능하고 쓸 만한 인물들을 포로로 잡아 자기 땅으로 끌고 갔다.
17:14 바빌로니아 왕이 이렇게 한 것은, 유다를 낮추고 굴복시켜 스스로 독립하지 못하게 하고, 오직 자신에게 충성하기로 맹세한 그 언약을 지켜야만 나라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처한 것이었다.
17:15 ○ 그런데도 유다 왕은 충성의 맹세를 깨뜨리고, 그 다음의 큰 독수리인 이집트 왕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많은 군마와 군대를 보내달라고 요청함으로써 바빌로니아 왕을 배반하였다. 이러고도 유다 왕이 과연 형통할 수 있겠느냐? 이 같은 일을 행한 자가 과연 칼을 피해 온전히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 그가 배신하여 조약을 깨뜨리고서도 과연 자기 목숨을 건질 수 있겠느냐?
17:16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건대, 유다 왕이 바빌로니아 왕에 의해 왕으로 세움 받고서도 자신의 충성 맹세를 어기고 바빌로니아 왕을 배반하였으므로, 유다 왕은 바빌로니아 땅으로 끌려가 죽게 될 것이니, 곧 자신을 왕으로 세워준 바빌로니아 왕의 땅에서 그 왕과 함께 있다가 결국 거기서 죽고 말 것이다.
17:17 ○ 유다의 대적인 바빌로니아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밀어닥쳐, 그 성읍을 포위한 뒤 흙 언덕을 쌓고 높은 사닥다리를 세우며 총공격을 감행함으로써 예루살렘 주민들을 모조리 죽이려고 할 때, 이집트의 파라오가 아무리 강한 군대를 지휘하고 많은 군사들을 거느리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 전쟁에서 유다 왕을 조금도 도울 수 없을 것이다.
17:18 유다 왕이 이미 손을 들어 바빌로니아 왕과 조약을 맺고 그에게 충성의 맹세를 하였는데도, 그가 조약을 깨뜨리고 자신의 맹세를 무시함으로써 바빌로니아 왕을 배반하였다. 이 같은 일을 하고서도, 어찌 유다 왕이 대적의 칼을 피하여 자기 목숨을 건질 수 있겠느냐?
17:19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걸고 맹세하건대, 유다 왕이 내 이름을 두고 약속한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이름을 걸고 맺은 내 언약을 깨뜨렸으니, 내가 그에게 벌을 내려 그의 죄악을 그의 머리 위에 갚을 것이다.
17:20 내가 내 그물을 그의 머리 위에 펼치고, 내 덫을 그의 발 앞에 두어 그로 걸려 넘어지게 할 것이다. 그래서 그를 사로잡아 바빌로니아 땅으로 끌고 갈 것이니, 내가 거기서 그에게 나를 반역한 죄를 엄중히 물어 그를 심판할 것이다.
17:21 그때에 그 왕의 모든 군사들은 허겁지겁 도망치다가 모두 칼에 찔려 죽을 것이고, 살아남은 자들은 온 사방으로 뿔뿔이 흩어질 것이다. 그때서야 이 모든 것을 선포한 자가 나 ‘주’라는 사실을 너희가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하여라.”
17:22 ○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또 저 높은 백향목 꼭대기에서 가지를 하나 취하여 심을 것이니, 곧 그 백향목 꼭대기에 돋은 가지들 가운데서 새로 돋아난 연한 햇순을 하나 꺾어다가 이스라엘의 높고 우뚝 솟아난 산 위에 심어 놓겠다.
17:23 이스라엘의 우뚝 솟아난 높은 산 위에 내가 그 연한 가지를 심어 놓으면, 거기에서 많은 가지들이 뻗어 나와 아주 무성해지고 또 많은 열매를 맺어서 아름답고 훌륭한 백향목으로 자랄 것이다. 그러면 온갖 종류의 새들이 날아와, 그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그 나뭇가지 그늘에서 살 것이다.
17:24 그때서야 들판의 모든 나무들이 분명히 알 것이니, 곧 나 주가 높은 나무는 낮추고 낮은 나무는 높이며, 푸른 나무는 시들어 말라 죽게 하고, 마른 나무는 무성히 자라나게 하는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이는 나 주의 말이니, 나는 내가 말한 것을 그대로 다 이루겠다.”

시리아 SYRIA
사미르(가명)와 무니르(가명)는 자신들이 소유한 땅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나갔다가 뚜렷한 이유 없이 잔인하게 살해되었습니다.한 현지인는“베두인과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인들에게 두려움을 심어 주기 위해 벌인 사건으로,기독교인들이 두려움에 소유한 땅을 버리고 떠나도록 만들기 위한 기독교인 추방책의 일환으로 발생한 사건”이라고 전했습니다.사미르와 무니르 형제 가정에 성령의 위로가 있도록,정부와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카타르-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다가 추방된 선교사 가족을 위해

 

20220725월요새벽경건회[시편74,찬송-그크신하나님의사랑,설교-에스겔17장,시리아와 카타르 위한기도]642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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