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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일 월요 새벽 경건회 [찬송: 나 무엇과도 주님을/주 찬양합니다, 설교: 히브리서 11장 23-26절, 북한/필리핀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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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I never want anything in my life to take Your place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I never want to live by any other grace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My longing and my heart’s desire is to see Your face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O Lord , and to become a friend of God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I love You day and night. I love You all my life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기 원합니다 

I love You, Lord, heart and soul. I long to be a friend of God




주 찬양합니다 내 마음을 다해
주가 하신 놀라운 일들을 세상에
모두 말하리다

주 찬양합니다 내 마음을 다해
내가 주를 기뻐하며 찬양해 할렐루야
지극히 높으신 이름 찬양해 할렐루야




히브리서11:23-26

[새번역]
23.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믿음으로 그 부모는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겨두었습니다. 그들은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24. 믿음으로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하였습니다.
25. 오히려 그는 잠시 죄의 향락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26.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장차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NIV]
23. By faith Moses' parents hid him for three months after he was born, because they saw he was no ordinary child, and they were not afraid of the king's edict.
24. By faith Moses, when he had grown up, refused to be known as the son of Pharaoh's daughter.
25. He chose to be mistreated along with the people of God rather than to enjoy the pleasures of sin for a short time.
26. He regarded disgrace for the sake of Christ as of greater value than the treasures of Egypt, because he was looking ahead to his reward.

[新共同譯]
23. 信仰によって, モ ― セ は 生まれてから 三か 月間, 兩親によって 隱されました. その 子の 美しさを 見, 王の 命令を 恐れなかったからです.
24. 信仰によって, モ ― セ は 成人したとき, ファラオ の 王女の 子と 呼ばれることを 拒んで,
25. はかない 罪の 樂しみにふけるよりは, 神の 民と 共に 虐待される 方を 選び,
26. キリスト のゆえに 受けるあざけりを エジプト の 財寶よりまさる 富と 考えました. 與えられる 報いに 目を 向けていたからです.

[口語譯]
23. 信仰によって, モ ― セ の 生れたとき, 兩親は, 三か 月のあいだ 彼を 隱した. それは, 彼らが 子供のうるわしいのを 見たからである. 彼らはまた, 王の 命令をも 恐れなかった.
24. 信仰によって, モ ― セ は, 成人したとき, パロ の 娘の 子と 言われることを 拒み,
25. 罪のはかない 歡樂にふけるよりは, むしろ 神の 民と 共に 虐待されることを 選び,
26. キリスト のゆえに 受けるそしりを, エジプト の 寶にまさる 富と 考えた. それは, 彼が 報いを 望み 見ていたからである.


[NASB]
23. By faith Moses, when he was born, was hidden for three months by his parents, because they saw he was a beautiful child; and they were not afraid of the king's edict.
24. By faith Moses, when he had grown up, refused to be called the son of Pharaoh's daughter,
25. choosing rather to endure ill-treatment with the people of God than to enjoy the passing pleasures of sin,
26. considering the reproach of Christ greater riches than the treasures of Egypt; for he was looking to the reward.

[개역개정]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7월 3일 (월) / 북한 - 저희는 국경을 넘어 위험한 여정을 나선 북한 사람들을 위해 중국에서 은신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은신처를 운영하는 이들과 이곳을 찾는 북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들이 은신처에서 보내는 시간들을 통해 주님께로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필리핀 - 더 많은 무슬림이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갖도록



=====11: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달 동안 숨겨 임 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 애굽 왕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수가 급증 함에 따라 위협을 느끼며 그들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사내아이가 출산되었을 때 그들 을 전부 나일강에 던져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출 1:9-10, 15, 22). 그런 상황에서 모세가 출생하였다(출 2:1, 2). 저자는 70인역을 인용하여 본절에서 믿음으로 그 부모 가 모세를 석달 동안 숨겼다고 서술하였다. 그러나 출 2:2에는 모세를 숨긴 일을 한 사람으로서 오직 어머니만 언급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별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아 이를 숨기는 일이 남편과의 합의 없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Morris). 70인역에 서 부모가 모세를 석달동안 숨긴 것은 '아름다운' 아이였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해 당하는 헬라어 '아스테이온'(* )은 '도시'라는 뜻의 헬라어 '아스튀'(* )에서 파생된 형용사로서 '도시에 속한', '잘 양육된' 혹은 '우아한'이란 뜻 이다. 아마 부모는 아이의 이러한 아름다움을 보고 하나님이 그 아이를 통해 큰 일을 이루실 것을 예견한 듯한다(Morris).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 '장성하여'에 해당하는 헬라어 '메가스 게노메노스'(* )는 출 2:11(LXX)의 '장성한 후에'를 인용한 것이 다. 이것은 그가 히브리인 어머니를 통해서 양육을 받았기 때문에(출 2:9) 모세가 자 신이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identity)을 알았음과 동시에 그가 내린 결단은 장성한 사 람이 내린 신중한 것이었음을 암시한다(Morris).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 본문은 저자가 출 2:11, 12의 내용을 해석한 것으로 볼 수 있다(Lane). 모세는 자기 형제인 히브리 노예를 돕는다고 무력으 로 개입하여 애굽 사람을 죽였다. 이것은 모세가 자신을 히브리인으로 자처한 행위였 으며, 바로의 공주의 아들됨을 부인하는 행위였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서 온 갖 부귀와 영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지만 믿음으로 그 모든 것을 거절하였다.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 하고 - 모세는 바로의 왕궁에서 왕자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권한을 향유하며 세상적인 온갖 쾌락을 다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것을 포기하고 하나 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원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을 뜻하는 민족주의적 개념이 아니라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 즉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의미 하는 종교적 개념이 내포된 표현이며(Morris), '죄악의 낙'은 모세가 바로의 왕궁에서 도덕적으로 타락한 생활을 하였다는 의미가 아니라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도 그대로 왕궁에 머물러 있었다면 그 자체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크나큰 죄 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Bruce). 한편 '더 좋아하고'의 헬라어 '말론 헬로메노 스'(* )는 '...보다 ...을 택하다'라는 의미로 모세가 그 일을 판단하여 선택하였음을 나타낸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왕궁에서 일 시적인 안락함을 누리는 것보다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일 을 더 가치있게 여겼다.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 저자는 본문에서 모세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욕을 받았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가 신약 시대뿐만 아니라 구약 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 과 함께 있었다는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사 63:9에서 그리스도가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라고 기록하고 있으며(Bruce), 고전 10:4에서 바울은 출애굽 사건을 언급하면서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 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라고 기록하고 있다. 결국 그리스도는 하나님 의 백성과 함께 동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25절)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받는 것과 동일한 것이었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분으로서(13:8) 시대를 초월하여 구약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과도 함 께 하셨기에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욕(凌辱)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상'에 해 당하는 헬라어 '미스다포도시안'(* )은 10:35절에서의 '상' 과 동일한 용어로서 '보상'을 뜻한다. 모세가 그리스도를 위해 능욕을 기꺼이 받은 이 유는 하나님께서 보상해주심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그 상은 바로의 궁전에 있는 온 갖 보화들보다도 더욱 고귀한 것으로서 하늘나라에서 받게 될 영원한 상이었다. 저자 는 본서의 수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고난당하는 사실을 알고(13:13) 모 세의 경우를 예로 들어(Bruce) 수신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상을 바라보면서 기꺼이 고난에 동참하도록 권면한다.

20230703월요새벽경건회[찬송-나무엇과도주님을,주찬양합니다,설교-히브리서11장23-26절,북한,필리핀9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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