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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아가 8:5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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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아가 8: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언젠가 남쪽 교회의 한 기도모임에서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한 남성이 여러분과 나처럼 여러 가지 축복을 구하며 주님께 기도드리고, 또한 여러분과 나처럼 이미 받은 여러 가지 축복으로 인해 그분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하나 있었으니, 이처럼 예외적인 간청으로 기도를 끝마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 우리를 받쳐 주소서! 우리가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든, 그 기우는 곳을 모두 받쳐 주소서!"

 

여러분에게도 “기우는 곳”이 있습니까? 이 겸손한 사람의 기도가 그 기우는 곳을 새로이 그려 냈고, 역시 전혀 새로운 조명으로 위대한 지지자를 밝히 드러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언제나 그리스도인 곁에서 함께 걸으며 그 든든하신 팔로 약한 자의 “기우는 곳"을 받쳐 주시는 분으로 보았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야, 세게 기대어라.

나로 네 근심의 압박 느끼게 하여라.

네 짐 내가 안다, 내가 만들었으니,

내 손으로 무게를 가늠해 보고,

너 혼자 힘으로는 감당 못하게 만들었으니,

그 짐 지워 주며 나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까이 있겠다. 내 아이가 기대면

이 짐은 아이 것 아니라 내 것이 되리라.

그러므로 나 언제나 둥그런 사랑의 팔로

내 아이 두르며 가겠다.” 여기에 그 짐

올려놓아라. 두려워 말고, 우주를 떠받쳐 다스리는

어깨 위에 그 짐 올려놓아라. 좀 더 가까이 오너라.

너는 아직 멀구나. 내가 네 근심 안으리라.

내 가슴에 내 아이 기대어 오는 것 느끼리라.

네가 나 사랑함을 내가 안다. 그러니 의심 말고,

나를 사랑하며 세게 기대어라.

September 12

Leanin' Sides

Who is this that cometh up from the wilderness, leaning upon her beloved? — Song 8:5

 

Some one gained a good lesson from a Southern prayer meeting. A brother asked the Lord for various blessings — as you and I do, and thanked the Lord for many already received — as you and I do; but he closed with this unusual petition: “And, O Lord, support us! Yes support us Lord on every leanin’ side!” Have you any leaning sides? This humble man’s prayer pictures them in a new way and shows the Great Supporter in a new light also. He is always walking by the Christian, ready to extend His mighty arm and steady the weak one on “every leanin’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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