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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스펄전 아침묵상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사무엘상 27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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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And David said in his heart, I shall now perish one day by the hand of Saul" (1 Samuel 27: 1).

The thought of David's heart at this time was a false thought.  He certainly had no ground for thinking that God's anointing him was intended to be left as an empty, meaningless act.  On no occasion had the Lord deserted His servant.  He had been placed in perilous positions very often, but not one instance had occurred in which divine intervention had not delivered him.  The trials to which he had been exposed had been varied.  Yet, in every case, God graciously ordained a way of escape.  David should have realized from what God had done for him that God would be his defender still.  Do we doubt God's help in this same way?  Is it not mistrust without a cause?  Have we ever had the shadow of a reason to doubt our Father's goodness?  Has He once failed to justify your trust?  Our God has not left us at any time.  We have gone through many trials.  They have never been to our detriment but always to our advantage.  The conclusion from our past experience is that He who has been with us in six troubles will not forsake us in the seventh.  What we have known of our faithful God proves that He will keep us to the end.  Let us not, then, reason contrary to evidence.  How can we ever be so ungenerous as to doubt our God?  Lord, throw down the Jezebel of our unbelief and let the dogs devour it.

  10월 17일

제목 : 다윗의 생각

요절 :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삼상27:1)

이 때 다윗의 마음의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장차 왕으로 세우기 위하여 선지자 사무엘에 의하여) 그에게 기름부우심이 무의미한 빈(실 없는)행위로 버려질 것으로 의도되었다고 생각할 만한 아무런 근거가 명백히 없었습니다.(역자주1)

여호와는 그의 종(다윗)을 어떤 때도(한 순간도) 버리신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자주 위험한 상태에 놓였지만 하나님이 간섭하심으로 구출되지 않았던 실례(實例, 경우)는 한번도 생기지 않았습니다.(즉 하나님은 모든 위험한 상태에서 다윗을 건져주셨습니다.) 물론 다윗이 당했던 시련들은 다양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경우에 하나님은 고맙게도 피할 길을 마련(준비)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과거 행하셨던 일들을 생각하며 하나님은 여전히 자기의 보호자시라는 것을 깨달았어야만 했습니다. 우리도 이와 똑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의심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아무 근거 없이 불신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에게 이제껏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심을 조금이라도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일찍이 한번이라도 우리의 신뢰(믿음)를 옳다고 하시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까? 우리의 하나님은 어느 때든지 우리를 저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련들은 결코 우리의 손해가 된 적이 없었고 항상 우리의 유익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결론은, 지금까지 여섯가지 환난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은 앞으로 올 일곱 번째 환난에서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경험적 지식이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그렇다면 그 증거에 반하는 생각을 하지 맙시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의심할 정도로 그렇게 옹졸(비열)할 수 있겠습니까?  주여, 우리의 불신앙의 이세벨을 내려 던져 개들로 먹게 하소서.(역자주2)

주1 삼상16:1-13

주2 왕하9:30-37 

[파일:1]


[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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