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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스펄전 아침묵상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시편 9편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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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I will praise thee, O Lord" (Psalm 9: 1).

Praise should always follow answered prayer as the mist of earth's gratitude rises when the sun of heaven's love warms the ground.  Has the Lord been gracious to you and inclined His ear to the voice of your supplication?  Then praise Him as long as you live.  Do not deny a song to Him who has answered your prayer and given you the desire of your heart.  To be silent over God's mercies is to incur the guilt of ingratitude.  It is to act as basely as the nine lepers, who, after they had been cured of their leprosy, did not return to give thanks to the healing Lord.  To forget to praise God is to refuse to benefit ourselves.  Praise, like prayer, is one great means of promoting the growth of the spiritual life.  It helps to remove our burdens, to excite our hope, and to increase our faith.  It is a healthful and invigorating exercise which quickens the pulse of the believer and prepares him for fresh enterprises in his Master's service.  To bless God for mercies received is also the way to benefit our fellowmen; "the humble shall hear thereof and be glad" (Psalm 34: 2).  Others, who have been in like circumstances, will take comfort if we can say, "Oh! magnify the Lord with me, and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 . .this poor man cried, and the Lord heard him" (Psalm 34: 3-6).  Weak hearts will be strengthened and drooping saints will be revived as they listen to our songs of deliverance.

  10월 30일

제목 : 감사하오며

요절 :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시9:1)

천국의 사랑의 태양이 이 땅을 따뜻하게 비출 때 이 땅에서 감사의 안개가 올라가듯 응답된 기도에는 항상 감사의 찬양이 따라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은혜로우셨고, 그대의 간구의 목소리에 그의 귀를 기우리셨지요? 그렇다면 그대는 그대가 사는 동안(평생)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대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그대의 마음의 소원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의 노래를 거부하지 마십시오.(즉 찬양의 노래를 드리십시오.) 주님의 긍휼을 받고도 감사하지 않고 침묵하는 것은 배은 망덕의 죄를 범할 위험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들의 문둥병을 고침받고도 자기들을 고쳐주신 주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돌아가지 않았던 아홉문둥이처럼  비열한 짓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잊는 것은 우리자신의 유익(은혜)을 거부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와 마찬가지로 찬양은 영적생명의 성장촉진을 위한 위대한 하나의 수단(방편)입니다. 찬양은 우리의 짐을 옮겨주고, 우리의 소망을 일깨워주며, 우리의 믿음을 증진시켜 줍니다.  찬양은 성도의 맥박을 촉진시키며, 주님을 섬기는 그의 사역에 새로운 기업(일)을 준비해 주시는 건강하고 활기찬 운동입니다. 우리 자신이 받은 긍휼에 대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또한 우리 동료 인간들에게도 유익을 주는 길입니다.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시34:2)

만일 우리가 "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시34:3-6)라고 말 할 수 있다면, 우리와 비슷한 환경(처지)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그 찬송을 듣고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의 노래를 들을 때 약한 심령들이 힘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풀 죽은(기가 죽은) 성도들은 활기(생기)를 회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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