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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스펄전 아침묵상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이사야 44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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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6

"I will pour water upon him that is thirsty" (Isaiah 44: 3).

When a believer has fallen into a low, sad state of feeling, he often tries to lift himself out of it by chastening himself with dark and doleful fears.  This is not the way to rise from the dust but to continue in it.  It is not the law but the gospel which saves the seeking soul at first, and it is not a legal bondage but gospel liberty which can restore the fainting believer afterward.  It is not fear that brings the backslider back to God but the sweet wooings of love allure him to Jesus' bosom.  Are you thirsting for the living God this morning and unhappy because you cannot find Him to be the delight of your heart?  Have you lost the joy of faith and is this your prayer, "Restore to me the joy of my salvation"?  Are you conscious, also, that you are barren like the dry ground and that you are not bringing forth the fruit to God which He has a right to expect of you?  Are you aware that you are not as useful in the Church or in the world as your heart desires to be?  Then here is exactly the promise which you need: "I will pour water upon him that is thirsty."  You will receive the grace you so much require, and you will have it to the utmost reach of your needs.  Water refreshes the thirsty and quickens the sleeping plant life.  Your life will be quickened and refreshed by fresh grace.  Water swells the buds and makes the fruits ripen, and you will be made fruitful in the ways of God.  Whatever good quality there is in divine grace, you will enjoy it to the full.  All the riches of divine grace will be yours in plenty.

  11월 6일

제목 : 물을  주며

요절 : "대저 내가 갈 한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사44:3)

어떤 성도는 슬프고 무기력한 감정사태에 빠지게 되면, 그는 종종 음울하고 서글픈 염려(불안)로 시달리며 그 상태에서 빠져 나오려고 애씁니다. 이것은 그 바닥에서 올라오는 길이 아니고 그 상태에서 계속 머무는 길이 됩니다. 하나님을 찾는 영혼들을 맨처음 구원하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복음입니다. 따라서 믿음이 연약한 자를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것도 율법의 속박이 아니라 복음의 자유입니다. 배역자를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도 두려움을 주는 방법이 아니라 달콤한 사랑으로 그를 예수님의 품으로 유인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 그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갈망하십니까? 그리고 그대는 주님이 그대의 마음의 기쁨이 되시는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불행하십니까? 그대는 믿음의 기쁨을 잃고,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나에게 나의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여 주소서"라고. 또 그대는 그대가 마른 땅과 같이 소출이 없고,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기대할 권리가 있는,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고 의식하고 있습니까? 그대는 교회에서나 세상에서 그대의 마음이 바라는 만큼 유용한 존재가 아니라 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여기에 그대가 필요로 하는 꼭 맞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갈 한자에게 물을 부어 줄 것이다."(사44:3)

그대는 그대가 요구하는 만큼의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는 그대가 필요로 하는 최대한도로 그것을 받을 것입니다. 물은 갈 한자를 소생시켜 줍니다. 그리고 물은 잠자는 식물(植物)의 생명이 되살아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그대의 생명도 새로운 은혜로 되살아나고 싱싱해 질 것입니다. 물은 싹들이 나게 하고 열매들을 익게 합니다. 그리고 그대도 하나님이 주신 물로 하나님의 길에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선한 특성이 무엇이든 그대는 그것을 충만하게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요 하신 모든 은혜는 그대의 것으로 풍성하게 주어질 것입니다.(즉 그대는 하나님의 부요 하신 모든 은혜를 풍성히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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