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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스펄전 아침묵상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예레미야 애가 3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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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6

"The Lord is my portion, saith my soul" (Lamentations 3: 24).

It is not, "The Lord is partly my portion" or "The Lord is in my portion;" but He Himself makes up the sum total of my soul's inheritance.  Within the circumference of that circle lies all that we possess or desire.  The Lord is my portion, not His grace or His love or His covenant, but Johovah Himself.  He has chosen us for His portion, and we have chosen Him for ours.  It is true that the Lord must first choose us, or else we would never choose Him for ourselves.  The Lord is our all-sufficient portion.  It is not easy to satisfy man's desires.  But all that we can wish for is to be found in our divine portion, so that we ask, "Whom have I in heaven but thee? and there is none upon earth that I desire beside thee" (Psalm 73: 25).  Well may we delight ourselves in the Lord who makes us drink of the river of His pleasures.  Our faith stretches its wings and mounts like an eagle into the heaven of divine love as its proper dwelling place.  "The lines are fallen unto me in pleasant places; yea, I have a goodly heritage" (Psalm 16: 6).  Let us rejoice in the Lord always.  Let us show to the world that we are a happy and blessed people, and thus induce them to exclaim, "We will go with you: for we have heard that God is with you" (Zechariah 8: 23).

  11월 16일

제목 : 나의 기업

요절 :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애3:24)

"여호와가 부분적으로 나의 기업이라"는 뜻도 아니요, "여호와가 내 기업 안에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이 내 영혼의 기업의 총체를 이룬다는(되신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소유하거나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그 원주선(圓周線:원의 둘레)안에 놓여있습니다.(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지배권 안에 있습니다.)  여호와는 그의 은혜나, 사랑이나, 언약뿐만 아니라 여호와 자신이 나의 기업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우리의 기업으로 택했습니다. 물론 여호와께서 먼저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하여 주님을 결코 택하지 않았을 것은 사실입니다.

여호와는 우리를 온전히 충족(만족)시켜 주시는 기업이 십니다.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우리의 기업되시는 하나님 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시73:25)라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들은 우리에게 그의 기쁨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독수리같이 그의 날개들을 활짝 펴고 그 자신의 영원한 거소(처소)인 하나님의 사랑의 천국으로 날아 올라갑니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16:6)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된 백성인가를 이 세상에 보여줍시다. 그렇게 해서 그들도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슥8:23)라고 외칠 수 있게 만듭시다.[유발(誘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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