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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스펄전 아침묵상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고린도전서 15장 4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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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As is the heavenly, such are they also that are heavenly" (1 Corinthians 15: 48).

The head and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 are of one nature.  They are not like that monstrous image which Nebuchadnezzar saw in his dream.  The head was of fine gold, but the belly and thighs were of brass, the legs were of iron, and the feet were part iron and part clay.  Christ's mystical body is no absurd combination of opposites.  The members were mortal, and therefore Jesus died.  The glorified Head is immortal, and therefore the body is immortal too.  The record stands: "Because I live, ye shall live also" (John 14: 19).  As is our loving Head, such is the body, and every member in particular.  A chosen Head and chosen members; an accepted Head and accepted members; a living Head and living members.  If the Head is pure gold, all the parts of the body are of pure gold also.  Pause here, devout reader, and see if you can contemplate the infinite condescension of the Son of God in thus exalting your wretchedness into blessed union with His glory.  In remembrance of mortality, you may say to corruption, "You are my father," and to the worm, "You are my sister."  Yet, in Christ you are so honored that you can say to the Almighty, "Abba, Father," and to the Incarnate God, "You are my brother and my husband."  Surely if relationships to ancient and noble families make men think highly of themselves, we have much more reason to glory above them all.

  12월  6일

제목 : 하늘에 속한 자

요절 :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고전15:48)

그리스도의 머리와 지체는 모두 한 본성입니다. 그들은 느브갓네살 왕이 그의 꿈에서 본 그 괴물같은 신상과 같지 않습니다. 그 신상의 머리는 정금으로 되어 있지만 그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습니다.(역자주1)  그러나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은 절대 상반되는 것들의 불합리한 혼합물이 아닙니다. 그 지체들은 필멸(반드시 죽는 것)의 존재들이므로 예수님도 육신의 존재로서는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영화되신(부활하신) 머리이신 예수님은 불멸의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그 몸(그의 지체들)도 불멸의 존재입니다.

성경은,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요14:19) 그 몸과 특히 그 몸의 모든 지체인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머리가 살아 있음으로 우리도 그렇게 살 것입니다. 머리가 택함 받은 것처럼 지체들도 함께 택함 받았으며, 머리가 용납되면 지체도 용납되고, 머리가 살면 지체도 살아 있습니다. 머리가 순금이라면 그 몸의 모든 지체들도 또한 순금입니다. 믿음이 깊은 독자여, 잠시 멈추십시오. 그리고 비참한 그대를 이렇게 높여서 그의 영광과 복된 연합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그 무한한 겸손(낮아지심)을 그대는 상상(묵상)이라도 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십시오.

그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자신을 기억할 때 그대는 부패(corruption)에게 "너는 나의 아버지다"라고 말하고, 벌레를 보고 "너는 나의 누이이다"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너무 영광스러운 존재이기 때문에 그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아바 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고, 성 육신하신 하나님(예수 그리스도)께 "주님은 나의 형제요, 나의 남편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옛적의 문벌(친척관계)이나, 귀족의 가족이라는 신분이 그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을 높게 생각하게 한다면, 우리는 그런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자랑할 만한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역자추가 :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1 단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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