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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스펄전 저녁 묵상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신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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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저녁의 묵상)
○ 제목: 하나님의 자녀의 표지(구별점)

○ 요절: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신 32:5)

  하나님의 자녀들과 나머지 세상 사람들을 구별하는 은밀한 표지(믿음을 의미함)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것을 우리의 지혜로 판단하는 것은 주제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님에 관하여 듣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라고. 
  만일 내가 나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 예수님을 영접하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습니다. - 즉 단순히 나의 마음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나 지금은 하늘에 오르신 구속주를 믿기만 하면, 나는 지존자의 가족의 한 사람이 됩니다. 
  내가 이것(믿음)을 갖는다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권세)를 갖습니다. 우리의 주 예수님은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십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라고. 
  그리스도는 그 자신이 양에게 목자로 나타나십니다. 그분이 나타나시면 그분의 양들은 그분을 알아봅니다. - 그들은 그분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그들을 알고, 그들은 그분을 압니다. 그들 사이에는 지속적인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유일한 표지(증거), 확실한 표지(증거), 전혀 오류가 없는 중생의 표지(증거)는 지정된 구속주를 진심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그대는 그대가 하나님의 자녀의 은밀한 표지(증거)를 지니고 있는지 어떤지를 의심합니까? 그렇다면 이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다음과 같이 말하십시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소서."(시 139:23)라고. 
  그대의 영원한 영혼과 그것의 운명(하늘의 뜻)에 관한 문제들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Evening

"The spot of his children."
Deuteronomy 32:5

What is the secret spot which infallibly betokens the child of God? It were vain presumption to decide this upon our own judgment; but God's word reveals it to us, and we may tread surely where we have revelation to be our guide. Now, we are told concerning our Lord, "to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as many as believed on his name." Then, if I have received Christ Jesus into my heart, I am a child of God. That reception is described in the same verse as believing on the name of Jesus Christ. If, then, I believe on Jesus Christ's name--that is, simply from my heart trust myself with the crucified, but now exalted, Redeemer, I am a member of the family of the Most High. Whatever else I may not have, if I have this, I have the privilege to become a child of God. Our Lord Jesus puts it in another shape. "My sheep hear my voice, and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 Here is the matter in a nutshell. Christ appears as a shepherd to his own sheep, not to others. As soon as he appears, his own sheep perceive him--they trust him, they are prepared to follow him; he knows them, and they know him--there is a mutual knowledge--there is a constant connection between them. Thus the one mark, the sure mark, the infallible mark of regeneration and adoption is a hearty faith in the appointed Redeemer. Reader, are you in doubt, are you uncertain whether you bear the secret mark of God's children? Then let not an hour pass over your head till you have said, "Search me, O God, and know my heart." Trifle not here, I adjure you! If you must trifle anywhere, let it be about some secondary matter: your health, if you will, or the title deeds of your estate; but about your soul, your never-dying soul and its eternal destinies, I beseech you to be in earnest. Make sure work for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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