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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스펄전 저녁 묵상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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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저녁의 묵상)
○ 제목: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노라

○ 요절: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2)

  우리를 위한 구속주(예수 그리스도)의 결코 끊임이 없는 중보의 기도를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기운나는 일입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변호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을 때도 그분은 우리의 사유를 변호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탄원(간구)에 의하여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우리를 가리워(보호해) 주고 계십니다.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위로의 말씀을 주의하십시오. -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주1) 라고 하신 말씀은 무엇 때문일까요? 
  그 다음에 "가서 너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셨겠지요? 그것은 좋은 권면이지만,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그분은 "내가 너로 깨어 있게 할 것이고, 그래서 너는 보존받으리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것(주께서 하신 말씀)은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라는 말씀입니다(눅 22:31-32).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주님의 기도들의 은혜를 입고 있다는 것을 거의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 꼭대기에 도달해서 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 노정(路程, 길)을 돌아볼 때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찬양할 것이겠습니까! 그분이 영원한 보좌 앞에서 기도하셨을 때 그분은 사탄이 땅 위에서 행하고 있었던 악을 무력화시켰습니다. 주님은 결코 쉬지 않으시고 밤낮 그의 손위의 상처를 가리키시며 우리의 이름들을 그의 흉배 위에 달고 계시니 우리가 얼마나 감사해야 할까요! 심지어 사탄이 주님을 시험하기 전에, 예수님은 사탄을 꼼짝 못하게 하시고 하늘에서 탄원(기도)를 시작하십니다. 긍휼(자비)은 악의를 능가합니다(즉 사랑은 악을 이깁니다). 
  주님은 "사탄이 너를 체질했다. 그래서 나는 기도해 주겠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사탄이 너를 갖기를 청구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사탄의 욕구조차도 제지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싹에서 잘라버립니다. 예수님은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했다"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아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기도했다; 나는 이미 기도를 했다; 나는 법정에 가서 미쳐 고소(고발)가 성사(成事)되기 전에 너를 위한 변론을 제시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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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눅 22:31. 

Evening

"I have prayed for thee."
Luke 22:32

How encouraging is the thought of the Redeemer's never- ceasing intercession for us. When we pray, he pleads for us; and when we are not praying, he is advocating our cause, and by his supplications shielding us from unseen dangers. Notice the word of comfort addressed to Peter--"Simon, Simon, Satan hath desired to have you that he may sift you as wheat; but"--what? "But go and pray for yourself." That would be good advice, but it is not so written. Neither does he say, "But I will keep you watchful, and so you shall be preserved." That were a great blessing. No, it is, "But I have prayed for thee, that thy faith fail not." We little know what we owe to our Saviour's prayers. When we reach the hill-tops of heaven, and look back upon all the way whereby the Lord our God hath led us, how we shall praise him who, before the eternal throne, undid the mischief which Satan was doing upon earth. How shall we thank him because he never held his peace, but day and night pointed to the wounds upon his hands, and carried our names upon his breastplate! Even before Satan had begun to tempt, Jesus had forestalled him and entered a plea in heaven. Mercy outruns malice. Mark, he does not say, "Satan hath desired to have you." He checks Satan even in his very desire, and nips it in the bud. He does not say, "But I have desired to pray for you." No, but "I have prayed for you: I have done it already; I have gone to court and entered a counterplea even before an accusation is made." O Jesus, what a comfort it is that thou hast pleaded our cause against our unseen enemies; countermined their mines, and unmasked their ambushes. Here is a matter for joy, gratitude, hope, and 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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