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저녁의 묵상)
○ 제목: 네 사랑이 포두주보다
○ 요절: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아 1:4)
예수님은 그의 백성이 그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누렸던 모든 사랑을 잊어버린다면, 그분은 새로운 사랑을 갖고 그들을 방문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너는 나의 십자가를 잊었는가?" 라고 묻습니다. "나는 너에게 그것을 기억나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식탁에서 다시(새로) 너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내가 영원의 회의실(화해실)에서 너를 위하여 했던 것을 잊고 있는가? 내가 그것을 너에게 기억나게 하리라. 왜냐하면 너는 대변인(화해자)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요청에 항상 대비하고 있겠다."
어머니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그들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그 아들이 호주로 가서 집에 편지를 보내지 않는다면, 그의 어머니는 "존아, 너는 너의 어머니를 잊었니?" 라고 편지를 보낼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정한 편지(reminder)가 헛되지 않았다는 증거인 달콤한 서간(편지 답장)이 돌아옵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나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우리의 응답은,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창세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광만큼 오래된 것입니다. 오 예수님이여,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보증인이 되셨을 때와 지금 우리를 주님의 약혼자로 안아 주실 때 주님의 영원한 사랑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주님 자신의 희생의 원인이었던 그 사랑을 기억합니다. 그것은 때가 찰 때까지 깊이 명심하셨고, 성경이 성취될 때(시간)를 열망하셨던 사랑이었습니다.
오 예수님,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그 사랑은 베들레헴의 구유에서부터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님의 거룩한 온 생애에서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죽음도 끄지 못했던 주님의 (불타는) 사랑을 기뻐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주님의 부활에서 찬란하게 불꽃을 피웠고, 우리들의 마음에서 오늘과 영원동안 빛납니다.
Evening
"We will remember thy love more than wine."
Song of Solomon 1:4
Jesus will not let his people forget his love. If all the love they have enjoyed should be forgotten, he will visit them with fresh love. "Do you forget my cross?" says he, "I will cause you to remember it; for at my table I will manifest myself anew to you. Do you forget what I did for you in the council-chamber of eternity? I will remind you of it, for you shall need a counsellor, and shall find me ready at your call." Mothers do not let their children forget them. If the boy has gone to Australia, and does not write home, his mother writes--"Has John forgotten his mother?" Then there comes back a sweet epistle, which proves that the gentle reminder was not in vain. So is it with Jesus, he says to us, "Remember me," and our response is, "We will remember thy love." We will remember thy love and its matchless history. It is ancient as the glory which thou hadst with the Father before the world was. We remember, O Jesus, thine eternal love when thou didst become our Surety, and espouse us as thy betrothed. We remember the love which suggested the sacrifice of thyself, the love which, until the fulness of time, mused over that sacrifice, and long for the hour whereof in the volume of the book it was written of thee, "Lo, I come." We remember thy love, O Jesus as it was manifest to us in thy holy life, from the manger of Bethlehem to the garden of Gethsemane. We track thee from the cradle to the grave--for every word and deed of thine was love--and we rejoice in thy love, which death did not exhaust; thy love which shone resplendent in thy resurrection. We remember that burning fire of love which will never let thee hold thy peace until thy chosen ones be all safely housed, until Zion be glorified, and Jerusalem settled on her everlasting foundations of light and love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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