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저녁의 묵상)
○ 제목: 저녁때에 비둘기가
○ 요절: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창 8:11)
비록 내가 지금 하루의 수고로 지칠지라도 또다른 은혜의 날을 위하여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인간들의 보존자이신 나의 하나님께 나는 나의 감사의 노래를 올립니다. 비둘기는 방주를 떠나서는 쉴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방주로 돌아왔습니다. 나의 영혼은 이 세상의 것들에는 아무 만족도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영혼에 안식을 주실 수 있습니다. 나의 사업, 나의 소유들, 나의 가족, 나의 성취(성공)들, 이런 것들은 모두 그들의 자리에서 매우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의 불멸의 본성의 소원들을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찌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시 116:7)
지친 비둘기가 그의 주인(노아)에게 돌아온 것은 그날의 문들이 닫히는 때인, 고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오 주님, 이렇게(비둘기가 노아에게 돌아온 것처럼) 오늘 저녁 나를 예수님께 돌아올 수 있게 하소서. 주님은 나의 마음의 안식처이시고, 나의 영혼의 집(고향)입니다. 그 비둘기는 단지 방주의 지붕에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 비둘기는 "노아(예수님을 상징함)에게로 왔습니다."
나의 갈망하는 영혼은 진리의 내부(안쪽)를 꿰뚫어서, 휘장 뒤에 있는 것에 들어가서,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분에게 도착해서 주님의 비밀을 들여다봅니다(탐구합니다). 나는 예수님께 가야 합니다. 설레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나의 영혼은 가장 친근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주님과의 교제만 못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참을 수 없습니다).
복되신 주 예수님, 나와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 자신을 계시하여 주소서. 오늘밤 내내 나와 함께 거하여 주소서. 그래서 내가 깰 때에도, 내가 여전히 주님과 함께 하게 하소서.
나의 주님, 매일의 아침마다 새롭고 매일 저녁마다 신선한 주님의 다정한 은총(자비)으로 인하여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주님의 손을 내밀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의 비둘기(그리스도인을 상징함)를 주님의 가슴에 품어 주십시오.
Evening
"The dove came in to him in the evening."
Genesis 8:11
Blessed be the Lord for another day of mercy, even though I am now weary with its toils. Unto the preserver of men lift I my song of gratitude. The dove found no rest out of the ark, and therefore returned to it; and my soul has learned yet more fully than ever, this day, that there is no satisfaction to be found in earthly things--God alone can give rest to my spirit. As to my business, my possessions, my family, my attainments, these are all well enough in their way, but they cannot fulfil the desires of my immortal nature. "Return unto thy rest, O my soul, for the Lord hath dealt bountifully with thee." It was at the still hour, when the gates of the day were closing, that with weary wing the dove came back to the master: O Lord, enable me this evening thus to return to Jesus. She could not endure to spend a night hovering over the restless waste, nor can I bear to be even for another hour away from Jesus, the rest of my heart, the home of my spirit. She did not merely alight upon the roof of the ark, she "came in to him;" even so would my longing spirit look into the secret of the Lord, pierce to the interior of truth, enter into that which is within the veil, and reach to my Beloved in very deed. To Jesus must I come: short of the nearest and dearest intercourse with him my panting spirit cannot stay. Blessed Lord Jesus, be with me, reveal thyself, and abide with me all night, so that when I awake I may be still with thee. I note that the dove brought in her mouth an olive branch plucked off, the memorial of the past day, and a prophecy of the future. Have I no pleasing record to bring home? No pledge and earnest of lovingkindness yet to come? Yes, my Lord, I present thee my grateful acknowledgments for tender mercies which have been new every morning and fresh every evening; and now, I pray thee, put forth thy hand and take thy dove into thy bo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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