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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스펄전 저녁 묵상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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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저녁)

제목 : 영원히 하나님 앞에

요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그의 아드님이 오시기 전인 옛적의 신자들에게 그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알려졌습니다. 그후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복되신 아드님(예수 그리스도)은 그의 백성의 눈의 기쁨이었습니다. 

구속주의 승천 때에 성령의 능력이 오순절 날과 그후에 영광스럽게 나타났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임마누엘(Immanuel)로서 여전히 계십니다. 그는 그의 백성 가운데서 그들을 소생시키시면서, 인도하시면서, 그리고 다스려 주시면서, 그의 백성들과 함께 거하고 계십니다. 

그의 임재는 그 임재가 마땅히 인식되어야 하는 방식대로 인식(인정)되고 있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역사(役事)를 지배(간섭)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그의 모든 활동(역사)에 있어서 주권자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도움을 받기를 충분히 열망하거나, 주님의 도움의 취소로 주님을 노하게 하지 않도록 충분히 조심했습니까? 주님 없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전능하신 에너지에 의하여 가장 비범한 결과가 생산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것(만사)은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과 감추는 것에 의존합니다.(즉 하나님은 그의 능력을 나타내심으로써 또는 감추심으로써 만사를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내적 생명과 알맞고 존경할 만한 믿음(의지)을 갖고 행하는 외적 봉사(섬김)를 위하여 우리는 늘 주님을 처다 보고 있습니까?  우리는 종종 주님의 소명보다 앞서 달려가서 주님의 도움과 관계없이 행동하고 있습니까?

오늘 저녁 과거의 실패에 관하여 겸손합시다. 그리고 우리 위에 하늘의 이슬이 머물기를, 신성한 기름이 우리 위에 부어지길, 우리 안에 하늘의 불꽃이 불타기를 간구합시다.

성령은 임시적(일시적) 선물이 아닙니다. 성령은 성도들과 함께 거하십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령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은 질투하시는 분입니다.(즉 주님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싫어 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동정심이 크신 분입니다. 만일 주님께서 노여움에서 떠나신다면, 주님은 긍휼의 마음에서 돌아 오십니다.(주1)(즉 주님은 노여움보다 사랑이 더 크십니다.)

겸손하고 온유하신 주님은 우리로 인하여 피곤해지지 않고, 주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넘쳐 흐르기를 기다리십니다.

주1 스펄젼의 이 표현은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노여움에서 결코 떠나시지않는다는 반어적 수사 법이다.

Evening

"He shall give you another Comforter, that he may abide with you forever."
John 14:16

The Great Father revealed himself to believers of old before the coming of his Son, and was known to Abraham, Isaac, and Jacob as the God Almighty. Then Jesus came, and the ever-blessed Son in his own proper person, was the delight of his people's eyes. At the time of the Redeemer's ascension, the Holy Spirit became the head of the present dispensation, and his power was gloriously manifested in and after Pentecost. He remains at this hour the present Immanuel--God with us, dwelling in and with his people, quickening, guiding, and ruling in their midst. Is his presence recognized as it ought to be? We cannot control his working; he is most sovereign in all his operations, but are we sufficiently anxious to obtain his help, or sufficiently watchful lest we provoke him to withdraw his aid? Without him we can do nothing, but by his almighty energy the most extraordinary results can be produced: everything depends upon his manifesting or concealing his power. Do we always look up to him both for our inner life and our outward service with the respectful dependence which is fitting? Do we not too often run before his call and act independently of his aid? Let us humble ourselves this evening for past neglects, and now entreat the heavenly dew to rest upon us, the sacred oil to anoint us, the celestial flame to burn within us. The Holy Ghost is no temporary gift, he abides with the saints. We have but to seek him aright, and he will be found of us. He is jealous, but he is pitiful; if he leaves in anger, he returns in mercy. Condescending and tender, he does not weary of us, but awaits to be gracious still.

Sin has been hammering my heart

Unto a hardness, void of love,

Let supplying grace to cross his art

Drop from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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