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저녁)
제목 : 위로하는 말씀으로
요절 :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슥1:12-13)
하나님은 인간이 이해하기엔 너무 깊은 사랑을 갖고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의 무한한 마음을 다하셔서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자녀들은 담대하십시오.(주1)
하나님은 "선한 말씀과 위로하는 말씀을" 교회에 말씀하셨기 때문에 교회는 번영과 멀(떨어질) 수가 없습니다.(즉 교회는 번영해야 합니다.)
선지자는 위로의 말씀을,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여,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슥1:14)라고 이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의 교회를 너무 많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교회가 그릇된(다른) 길로 타락하는 것을 견딜 수(참을 수) 없습니다. 교회가 그 길을 잃었을 때 하나님은 교회가 너무 많이 고통을 받거나 너무 심중하게 고통을 받는 것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원수들이 교회를 괴롭히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수들이 교회의 고통을 증가 시키기 때문에 원수들에게 성을 내십니다.(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교회를 떠나신 것처럼 보일 때도 하나님의 마음은 여전히 교회에 대하여 따뜻하십니다. 하나님이 그의 종들을 징계하시기 위한 회초리(막대기)를 사용하실 때는 언제나 하나님은 후에 그것을 꺾으신다는 것을 역사는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고통을 주었던 회초리를 몹시 싫어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보다 훨씬 더 심한 아픔을 느끼십니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시103:13)
하나님의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부족을 증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징계)이 집합적인 공동체인 그의 교회에 관한 진리라면, 이것은 또한 교회의 구성원인 각 개인에게도 진리입니다.(해당합니다.) 그대는 주께서 그대를 못 본체 지나칠 것을 염려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별들을 세시고 그의 백성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은 그 자신의 자녀들을 잊으실 위험이 없습니다.(즉 하나님은 절대로 그의 자녀들의 이름을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대를 그분이 지금까지 창조했던 유일한 사람이나 지금까지 사랑하셨던 유일한 성도인 것처럼 철저히 그대의 상황을 아시고 계십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그리고 평안하십시오.
주1 수1:9
Evening
"O Lord of hosts, how long wilt thou not have mercy upon Jerusalem? ... And the Lord answered the angel ... with good words and comfortable words."
Zechariah 1:12-13
What a sweet answer to an anxious enquiry! This night let us rejoice in it. O Zion, there are good things in store for thee; thy time of travail shall soon be over; thy children shall be brought forth; thy captivity shall end. Bear patiently the rod for a season, and under the darkness still trust in God, for his love burneth towards thee. God loves the church with a love too deep for human imagination: he loves her with all his infinite heart. Therefore let her sons be of good courage; she cannot be far from prosperity to whom God speaketh "good words and comfortable words." What these comfortable words are the prophet goes on to tell us: "I am jealous for Jerusalem and for Zion with a great jealousy." The Lord loves his church so much that he cannot bear that she should go astray to others; and when she has done so, he cannot endure that she should suffer too much or too heavily. He will not have his enemies afflict her: he is displeased with them because they increase her misery. When God seems most to leave his church, his heart is warm towards her. History shows that whenever God uses a rod to chasten his servants, he always breaks it afterwards, as if he loathed the rod which gave his children pain. "Like as a father pitieth his children, so the Lord pitieth them that fear him." God hath not forgotten us because he smites--his blows are no evidences of want of love. If this is true of his church collectively, it is of necessity true also of each individual member. You may fear that the Lord has passed you by, but it is not so: he who counts the stars, and calls them by their names, is in no danger of forgetting his own children. He knows your case as thoroughly as if you were the only creature he ever made, or the only saint he ever loved. Approach him and be at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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