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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스펄전 아침묵상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요한1서 4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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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We dwell in him" (1 John 4: 13).

Do you want a house for your soul?  Do you ask, "What is the price?"  It is something less than proud human nature would like to give.  It is without money and without price.  Would you like to pay a respectable rent?  Would you love to do something to win Christ?  Then you cannot have the house, for it is without price.  Will you take my Master's house on a lease for all eternity, with nothing to pay for it but the rent of loving and serving Him forever?  Will you take Jesus and dwell in Him?  See, this house if furnished with all you want.  It is filled with more riches than you will spend as long as you live.  Here you can have intimate communion with Christ and feast on His love.  In it, when weary, you can find rest with Jesus.  From it, you can look out and see heaven itself.  Will you have the house?  If you are houseless, you will say, "I would like to have the house.  May I have it?"  Yes, the key is, "Come to Jesus."  "But," you say, "I am too shabby for such a house."  Never mind, for there are garments inside.  If you feel guilty and condemned, Christ will make you good enough for the house in time.  He will wash you and cleanse you, and you will be able to sing, "We dwell in Him."  Dwelling in Him, you have not only a perfect and secure house, but an everlasting one.  When this world melts like a dream, our house will live and stand more imperishable than marble, more solid than granite, self-existent as God, for it is God Himself.  "We dwell in him."


  5월 6일

제목 : 그 안에 거하고

요절 :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요일4:13)

그대는 그대의 영혼을 위한 집을 원하십니까? 그리고 "그 집 값이 얼마인가"를 묻고 싶습니까? 그것은 인간(교만한 인간성)이 지불하려는 것보다 훨씬 싼 것입니다. 그것은 돈없이 값없이 얻을 수 있습니다.(역자주1) 그대는 꽤 비싼 대금(집세)을 지불할 마음이 있습니까? 그대는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기를 기뻐합니까? 그렇다면 그대는 그 집을 가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값이 없기 때문입니다.(즉 값이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나의 주님의 집을, 주님을 영원히 사랑하고 섬기는 대가(집세) 외엔 영원동안 그 집세를 전혀 지불하지 않는 조건의 셋집(貰家)을 빌리고 싶습니까? 

그대는 예수님을 모시고 그분 안에 살고 싶습니까? 그렇습니다. 이 집엔 그대가 원하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 집은 그대의 평생동안(그대가 사는 동안) 쓸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재산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집에서 그대는 그리스도와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으며 주님의 사랑으로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즉 주님의 사랑의 잔치를 늘 갖을 수 있습니다.)  그 집에서 그대가 피곤할 때에는 예수님의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 집에서 그대는 밖을 내다 볼 수 있고, 천국 자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대는 그 집을 갖고 싶습니까?  만일 그대가 집이 없다면, "나는 그 집을 갖고 싶습니다. 제가 그 집을 갖을 수 있을까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 열쇠는 "예수님께 오시오"라는 말씀입니다.(즉 이 말씀대로 그저 예수님께 오면 됩니다.)  

그대는, "그러나"하며 "나는 그러한 집에 살기에는 너무 초라(누추)합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로 걱정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 집 안에는 옷들이 있습니다. 만일 그대가 범죄와 정죄를 느끼면, 조만간(때가 이르면) 그 집에 살기에 충분히 합당하도록 그대를 선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 집에 오면 주님은 그대를 씻기시고 깨끗케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대는 "우리는 그분의 집안에 삽니다"라고 하며 기쁨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그분(집)안에 거함으로써 그대들은 완전하고 안전한 집을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주님)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이 일장춘몽(一場春夢)처럼 녹아 없어질 때 우리의 집은 살아남아 대리석보다 더 오래 견디며, 화강암보다 더 견고하게, 하나님 같이 영원히(자존하며) 서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집은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여, "우리는 그분(집) 안에 거합니다."(역자주2)

주1 사55:1;  계22:17

주2 요14:20, 22, 15:4,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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