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스펄전 아침묵상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고린도전서 15장 20절]

May 10


"But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1 Corinthians 15: 20).

Christianity rests on the fact that Christ is risen from the dead.  "If Christ be not risen, then is our preaching vain, and your faith is also vain. . . .ye are yet in your sins" (1 Corinthians 15: 14-17).  The divinity of Christ finds its surest proof in His resurrection, since He was "declared to be the Son of God with power, according to the spirit of holiness, by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Romans 1: 4).  Christ's sovereignty and deity depends on His resurrection, "for to this end Christ both died, and rose, and revived, that he might be Lord both of the dead and living" (Romans 14: 9).  Our justification, that choice blessing of the covenant, is linked with Christ's triumphant victory over death and the grave.  "He was delivered for our offenses, and was raised again for our justification" (Romans 4: 25).  Our very regeneration is connected with His resurrection.  We are "begotten again unto a lively hope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1 Peter 1: 3).  And most certainly our ultimate resurrection rests here.  "If the Spirit of him that raised up Jesus from the dead dwell in you, he that raised up Christ from the dead shall also quicken your mortal bodies by his Spirit that dwelleth in you" (Romans 8: 11).  If Christ is not risen, then we will not rise.  But if He is risen, then they who are asleep in Christ have not perished, but in their flesh will surely behold their God.  The silver thread of resurrection runs through all the believer's blessings, from his regeneration onward to his eternal glory, and binds them together.

5월 10일

제목 : 다시 살아

요절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20)"

기독교는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사실에 의존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 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 . .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 15: 14-17).  그리스도의 신성은 그의 부활에서 그 가장 확실한 증거를 찾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롬 1: 4)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통치권과 신성은 그분의 부활에 의존합니다.  왜냐하면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롬 14: 9)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 그 특별한 언약의 축복은 죽음과 무덤에 대한 그리스도의 완전한 승리와 이어져 있습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 4: 25).  바로 우리의 재생이 그분의 부활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벧전 1: 3)십니다.  그리고 정말로 확실하게 우리의 궁극적 부활이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 11).  그리스도가 살아났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이들은 멸망하지 않았고 육신으로 분명히 그들의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부활의 은실(silver thread)은 믿는 자의 모든 축복을, 재생에서부터 영원한 영광에 이르기까지, 꿰뚫고 그것들을 한데 묶습니다.

번역 B

기독교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는 사실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15:13-17) 그리스도의 신성은 예수님의 부활에서 그 확실한 증거를 발견합니다.(즉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예수님의 신성(하나님이심)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성경에 의하여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었기 때문입니다."(롬1:4)  그리고 그리스도의 주권과 신성도 그의 부활에 달려 있습니다. 또 성경은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자의 주가되려 하심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롬14:9) 언약의 가장 좋은 축복인 우리의 칭의(의롭다 하심, justification)도 사망과 무덤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성공한 승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 나셨느니라"(롬4:25)  우리의 중생조차도 그분의 부활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셨기 때문입니다.(벧전1:3)  우리의 궁극적인 부활을 가장 확실하게 하는 근거는 여기에 있습니다. 즉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은 몸도 살리리라"(롬8:11)고하였습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우리도 부활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멸망치 않고, 그들의 몸 안에서(살아서)확실히 그들의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역자주1) 참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도의 중생에서부터 영원한 영광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축복들을 죽 꿰어서 그들을 함께 묶는 은실(the silver thread)입니다.(즉 주님의 부활은 기독교 진리의 생명 줄입니다.

주1 살전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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