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스펄전 아침묵상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시편 107편 7절]

May 22

"He led them forth by the right way" (Psalm 107: 7).

Changes often lead the anxious believer to inquire, "Why is it like this with me?  I looked for light, but darkness came.  I looked for peace but experienced trouble.  I said in my heart, 'My mountain stands firm; I will never be moved.'  It was only yesterday that I could read my title clear.  Today, my hopes are clouded.  Is this part of God's plan for me?  Can this be the way in which God would bring me to heaven?"  Yes, it could be.  The eclipse of your faith, the darkness of your mind, the fainting of your hope--all these things are part of God's method of making you ready for the great inheritance which you will soon receive.  These trials are for the testing and strengthening of your faith--they are waves that wash you farther upon the rock--they are winds which waft your ship more swiftly toward the desired haven.  According to David's words, so it might be said of you, "So he bringeth them to their desired haven" (Psalm 107: 30).  By honor and dishonor, by evil report and by good report, by plenty and by poverty, by joy and by distress, by persecution and by peace, by all these things is the life of your soul maintained.  Do not think, believer, that your sorrows are out of God's plan; they are necessary parts of it.  "We must, through much tribulation, enter the Kingdom" (Acts 14: 22).  Learn then to "count it all joy when ye fall into divers temptations" (James 1: 2).


  5월 22일

제목 : 또 바른 길로

요절 :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시107:7)

종종 우리에게 닥치는 삶의 변화들은, 이런 사태를 염려하는 신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의문)을 하게 합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있을까? 나는 빛을 구했는데 어둠이 왔고, 평화를 원했는데 환난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마음속에서 말했습니다. '나의 산은 굳게 서있습니다. 나는 절대로 요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이 말씀을 분명히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어제께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나의 소망들이 어둡습니다.(즉 구름으로 덮였습니다.)  이것이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의 한 부분(일부)입니까?  정말로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하늘로 데려가시는 방법(길)이겠습니까? 네 그렇고 말고요.  때로는 그대의 믿음이 가리워지고, 그대의 마음도 어둠이 덮이고, 그대의 소망도 희미해질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그대가 곧 받을 위대한 기업(inheritance)을 준비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하신 방법의 일부입니다. 이런 시련들은 모두 다 그대의 믿음을 시험(testing)하고 강건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즉 그 시련들은 그대를 반석(예수그리스도)위에로 더 가까이 밀치는(wash) 파도들이고 , 그대의 배가 소망하는 천국을 향해 더욱 빨리 흘러가도록 불어주는 바람들입니다. 다윗의 말씀에 의하면 그대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시107:30)

영광과 수치, 나쁜 평판과 좋은 평판, 부요 함과 가난함, 기쁨과 슬픔, 핍박과 평안, 이 모든 것들에 의하여 그대의 영혼의 생명이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여, 그대의 슬픔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들은 그대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많은 환난을 통해 그 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행14:22) 그렇다면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는"법을 배우십시오.(약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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