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
"Our heart shall rejoice in him" (Psalm 33: 21).
The fact that Christians can rejoice, even in the deepest distress, is a blessing. The waves may roll over them, but their souls soon rise to the surface and see the light of God's countenance. They have a bouyancy about them which keeps their head always above the water and helps them to sing amid the tempest. Trouble does not necessarily bring consolation with it to the believer, but the presence of the Son of God in the trial with him fills his heart with joy. He is sick and suffering, but Jesus visits him. The cold, chilly waters of Jordan are gathering about him up to his neck. Jesus puts His arms around him and cries, "Fear not, beloved; to die is to be blessed; the waters of death have their fountain-head in heaven; they are not bitter; they are sweet as nectar, for they flow from the throne of God." As the departing saint wades through the stream, the billows gather around him, and heart and flesh fail him, the same voice sounds in his ear, "Fear not; I am with thee; be not dismayed; I am thy God" (Isaiah 41: 10). As he nears the borders of the infinite unknown, Jesus says, "Fear not, little flock; for it is your Father's good pleasure to give you the kingdom" (Luke 12: 32). Thus strengthened and consoled, the believer is not afraid to die. He is even willing to depart, for he has seen Jesus as the morning star and longs to gaze on Him as the sun in His strength. Truly, the presence of Jesus is all the heaven we desire.
7월 2일
제목 : 저를 즐거워함이여
요절 : "우리 마음이 저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 성호를 의지한 연고로다"(시33:21)
기독교인들이 깊은 슬픔(고통) 속에서조차도 기뻐할 수 있다는 사실은 축복입니다.(역자주1) 파도들이 그들 위로 엄몰할찌라도 그들의 영혼이 수면(표면)으로 솟아 올라서 하나님의 얼굴의 광채를 볼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둘레에 그들의 머리를 물 위로 떠있게 하는 부력(浮力)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력은 폭풍우 속에서도 그들을 찬송하게 합니다. 물론 환난을 당하는 성도에게 반드시 환난과 함께 위로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환난을 당하는 성도의 시련 속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임재로 그 성도의 마음은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성도는 병이 들고 고통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주님이 언제나 찾아오십니다.(성도가 죽어갈 때) 차갑고 으스스한 요단강 물(죽음의)이 그의 몸을 삼키며 목까지 차오를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의 두 팔로 껴안으시며 외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두려워 말라. 죽는 것은 축복 받는 것이다. 사망의 강물도 그 원천이 천국에 있단다. 그러므로 그물은 쓰지 않단다. 그물은 꽃 꿀처럼 달콤하단다. 왜냐하면 그물은 너의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 나오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떠나는(죽는)성도가 그 죽음의 강을 걸어서 건널 때 큰 물결이 그를 덮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본질)과 육신(몸)이 그를 저 버릴 것입니다.(즉 죽을 것입니다.) 그때 똑같은 소리가 그의 귀에 울릴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사41:10)
그 성도가 무한한 무지의 세계의 경계에 접근했을 때(임종할 때),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느니라"(눅12:32)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으로 힘을 얻고, 위로받은 성도는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이 세상을 기꺼이 떠나기를 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벽별이신 예수님을 보았기 때문이고 능력의 태양이신 주님을 뵙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예수님의 임재는 우리가 바라는 천국의 모든 것입니다.(즉 예수님이 천국자체이십니다.)
주1 살전5:16
[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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