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카테고리

7월 5일 스펄전 아침묵상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로마서 1장 7절]

반응형
July 5

"Called to be saints" (Romans 1: 7).

We tend to regard the apostolic saints as if they were saints in a more special manner than the other children of God.  All are saints whom God has called by His grace and sanctified by His Spirit.  The nearer a man lives to God, the more intensely he mourns over his own evil heart.  The more his Master honors him in His service, the more also does his evil flesh tease him daily.  The fact is, if we had seen the apostle Paul, we would have thought him remarkably like the rest of the chosen family.  If we had talked with him, we would have said, "We find that his experience and our are much the same.  He is more faithful, more holy, and more deeply taught than we are, but he has the same trials to endure."  Do not look on the ancient saints as being exempt from infirmities or sins.  Do not regard them with that mystic reverence which will almost make us idolaters.  Their holiness is attainable even by us.  We are called to be saints by that same voice which constrained them to their high vocation.  It is a Christian's duty to force his way into the inner circle of saintship.  We have the same light that they had, and the same grace is accessible to us.  Why should we rest satisfied until we have equaled them in heavenly character?  They lived with Jesus and for Jesus.  Therefore, they grew like Jesus.  Let us live by the same Spirit as they did, "looking unto Jesus," and our saintship will soon be apparent.   

7월 5일

제목 : 성도로 부르심을 

요절 :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롬1:7)

우리는 사도들을, 마치 그들은 다른 하나님의 자녀들 보다 아주 특별난 성도들이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은혜로 부르시고 그의 영으로 성화시킨 성도들입니다.(즉 사도들도 별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살면 살수록 자신의 악한 마음에 대하여 더욱 더 강렬하게 슬퍼하게 됩니다. 

주님이 주님을 섬기는 일에 어떤 성도를 들어 영광스러운 일자리를 주시면 주실수록 또한 그의 악한 육신도 매일 더욱 더 그를 괴롭힙니다. 사실은, 만일 우리가 사도 바울을 보았다면, 우리는 바울이 택함을 받은 다른 권속(가족)과 똑같다고 생각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바울과 이야기를 했다면, 우리는 다음과같이 말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경험(체험)과 우리의 체험은 아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우리 보다 더 신실(충실)하고, 더 고결하고, 더 깊이 배운 사람이지만, 우리와 똑같은, 견디어야 할 시련들이 있는 분입니다."라고.

그러므로 옛날 성자들을, 결함이나 죄가 없었던 분들로서 보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그분들에게 우리를 거의 우상숭배자로 만들 정도의 신비적인 숭배를 하지 마십시오.(즉 그들을 지나치게 존경하는 것은 우상숭배가 됩니다.)  그들이 이룬 거룩함은 우리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들을 그들의 높은 소명의 자리로 부르셨던 그 동일한 음성이 우리를 성도로 불러 주셨습니다. 주님과 가까이 거하는 성도의 집단(내적집단)의 구성원이 되도록 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사명)입니다.

우리는 옛 성도들이 가졌던 똑 같은 빛을 갖고 있고. 그들이 받은 것과 똑 같은 은혜를 우리도 받을 수 있습니다.(즉 옛 성도들이 받았던 똑 같은 은혜가 우리에게 접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도 천국 백성으로서의 특성(성품)이 옛 성도들과 같아질 때까지 우리가 어찌 만족할 수 있겠습니까?(즉 우리가 천국 백성으로서 특성을 이루기 전에는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그들 (옛 성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살았고 예수님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닮아갔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바라보며"동일한 성령에 의하여 옛 성도들이 살았던 것처럼 삽시다. 그러면 우리도 곧 성도의 모습을 나타낼 것입니다.(즉 우리도 옛 성도와 같이 될 것입니다.) 

[파일: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