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카테고리

7월 10일 스펄전 아침묵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에베소서 2장 19절]

반응형
July 10

"Fellow-citizen with the saints" (Ephesians 2: 19).

What is meant by our being citizens in heaven?  It means that we are under heaven's government.  Christ, the King of heaven, reigns in our hearts.  Our daily prayer is,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atthew 6: 10).  The proclamations issued from the throne of glory are freely received by us.  We cheerfully obey the decrees of the Great King.  Then, as citizens of the New Jerusalem, we share heaven's honors.  The glory which belongs to beautified saints belongs to us, for we are already sons of God.  We have Christ for our Brother, God for our Father, and a crown of immortality for our reward.  We share the honors of citizenship.  We have common rights to all the property of heaven.  Also, as citizens of heaven, we enjoy its delights.  Do they there rejoice over sinners that repent--prodigals that have returned?  So do we.  Do they chant glories of triumphant grace?  We do the same.  Do they cast their crowns at Jesus' feet?  We cast our honors there too.  Are they charmed with His smile?  It is not less sweet to us who dwell below.  Do they look forward, waiting for His second advent?  We also look and long for His appearing.  Since we are citizens of heaven, let our walk and actions be consistent with our high dignity.    

7월 10일

제목 : 천국 시민

요절 :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2:19)

우리가 천국시민이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우리들이 천국의 통치아래에 있다는 뜻입니다. 하늘나라의 왕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날마다의 기도는,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라고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광의 보좌에서 선포된 말씀(하나님의 선언)을 값없이 받습니다. 위대한 왕께서 정하신 모든 법령들을 우리는 기쁘게 순종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 예루살렘의 시민으로서 천국의 영광을 누립니다. 이미 영화롭게 된 성도들에게 속한 그 영광은 우리에게도 속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이미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형제로,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우리의 상급으로 영원히 변치 않을(불멸의) 면류관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시민의 영광을 함께 누립니다. 우리는 천국의 모든 재산에 대한 공동의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천국시민으로서 그 기쁨을 향유합니다.(즐깁니다)  천국에서 회개한 죄인들(즉 돌아온 탕자들)을 보고 기뻐합니까? 이 땅에 있는 우리도 기뻐합니다.(역자주1)  천국에서 천국에 있는 성도들이 승리를 얻은 은혜의 영광을 찬송합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예수님 발아래 자기들의 면류관을 벗어드립니까? 우리도 그곳(천국)에서 또한 우리의 훈장(명예)을 올려 드릴 것입니다.(역자주2)  그들이 천국에서 주님의 미소로 황홀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하늘아래에 있는 우리의 감미로움도 그보다 적지 않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고대(苦待)하고 있습니까? 우리 역시 주님의 나타나심을 바라보며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의 시민이므로 우리의 걸음과 행동들이 우리의 높은 신분에 걸맞게 삽시다.

주1 눅15:7, 11-24, 32

주2 계4:10-11 

[파일: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