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스펄전 아침묵상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데살로니가전서 1장 4절]

July 17

"Knowing, brethren beloved, your election of God" (1 Thessalonians 1: 4).

Many people want to know their election before they look to Christ.  But they cannot because it is only discovered by looking to Jesus.  Do you think you are a lost, guilty sinner?  Go straight to the cross of Christ and tell Jesus so.  Tell Him that you have read in the Bible, "Him that cometh unto me I will in no wise cast out" (John 6: 37).  Look to Jesus and believe on Him, and you will prove your election directly.  For as surely as you believe, you are elect.  If you have given yourself wholly to Christ and trust Him, then you are one of God's chosen ones.  But if you stop and say, "I want to know first whether I am elect," you do not know what you have asked.  Go to Jesus just as you are.  Leave all curious inquiry about election alone.  Go straight to Christ and you will know your election.  The assurance of the Holy Spirit will be given to you so that you will be able to say, "I know whom I have believed, and am persuaded that he is able to keep that which I have committed unto him" (2 Timothy 1: 12).  Christ was at the everlasting council.  He can tell you whether you were chosen or not.  But you cannot find it out in any other way. Go and put your trust in Him, and His answer will be, "I have loved thee with an everlasting love; therefore with lovingkindness have I drawn thee" (Jeremiah 31: 3).  There will be no doubt about His having chosen you, when you have chosen Him.   

7월 17일

제목 : 택하심을 아노라

요절 :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1:4)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바라보기 전에 먼저 자기들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만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택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대는 자신이 길을 잃고 헤매는, 떳떳치 못한 죄인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곧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께 그대로 말씀하십시오. 또 그대가 성경에서 읽은 것을 주님께 말씀하십시오. 

즉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6:37)라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그대의 '택함 받음'을 직접 증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대가 믿는 만큼 확실히 그대는 택함 받은 사람입니다. 그대가 전적으로 그리스도에게  그대 자신을 드리고 그분을 믿으면(신뢰하면) 그대는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대가, "나는 먼저 내가 선택을 받은 사람인지 어떤지를 알고 싶다"고 말한다면, 그대는 그대가 구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대의 지금 모습대로 예수님께 가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택하심에 관한 모든 알고 싶은(호기심으로) 질문은 일단 내 버려두십시오.(상관하지 마십시오) 곧장 그리스도에게 가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그대가 택함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대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 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1:12)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성령께서 그대를 보증할 것입니다.(즉 성령께서 그대가 택함을 받았다는 확신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그대가 선택되던 그때 그 영원한 삼위(성부, 성자, 성신)의 자리(the everlasting council)에 계셨습니다.(역자주1) 그러므로 주님은 그대가 택함을 받았는지 또 안 받았는지를 그대에게 말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그대의 선택받음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오직 예수님 만이 그것을 보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서 예수님께 가서 그대의 신뢰를 주님께 두십시오.(즉 주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주님은,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 하였도다"(렘31:3)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참으로 그대가 주님을 선택했다면, 주님이 그대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1 창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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