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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스펄전 아침 묵상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 ” [에베소서 1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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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

"Who worketh all things after the counsel of his own will" (Ephesians 1: 11).

Our belief in God's wisdom supposes that He has a settled purpose and plan in the work of salvation.  What would creation have been without His design?  In every bone, joint, muscle, sinew, gland, and blood vessel, you see the presence of a God working everything according to the design of infinite wisdom.  And will God be present in creation, ruling over all, and not in grace?  Will the new creation have the fickle genius of free will to preside over it when divine counsel rules the old creation?  Look at Providence!  Even the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God weighs the mountains of our grief in scales and the hills of our tribulation in balances.  And will there be a God in providence and not in grace?  No!  He knows the end from the beginning.  He sees, in its appointed place, not merely the cornerstone which He has laid in fair colors in the blood of His dear Son, but He beholds in their ordained position each of the chosen stones taken out of the quarry of nature and polished by His grace.  He has in His mind a clear knowledge of every stone which will be laid in its prepared space, how vast the divide will be, and when the topstone will be brought forth with shoutings of, "Grace!  Grace! unto it."  At the last it will be clearly seen that, in every chosen vessel of mercy, Jehovah did as He willed with His own.  In every part of the work of grace, He accomplished His purpose and glorified His own name.    

8월 2일

제목 : 마음의 원대로

요절 :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1:11)

하나님의 지혜에 관한 우리의 신앙(믿음)은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사역에 있어서 확정하신 목적과 계획을 갖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창조가 하나님의 계획(설계)없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까?

인체에서 보면, 모든 뼈와 관절, 근육, 심줄(腱), 내분비선(內分泌腺)과 혈관에서, 그대는 무한한 지혜의 설계에 따라 모든 것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만물을 지배하시며 창조 속에 계시는(현존하시는) 하나님이 은혜 속에는 안계시겠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설계)은 옛날의 창조물은 지배되는데 반하여 새로운 창조는 변덕스러운 자유의지에 의하여 주재(主宰)되는 것입니까?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보십시오. 그대의 머리카락조차도 다 계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의 산들도 저울에 다시고 우리의 시련의 언덕들도 천칭(天秤, 저울의 하나)에 달아 보시는 분입니다. 그럼 자연의 섭리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은혜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을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마지막을 다 아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붉은(흠없는)피로 물든 모퉁이 돌(초석)이 제자리(지정된 장소)에 있는 것을 보실 뿐만 아니라, 자연의 채석장에서 채취되고 또 주님의 은혜로 연마(鍊磨)된, 택함 받은 돌들 하나 하나가 그 지정된 장소(위치)에 있는 것도 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준비된 자리(공간)에 놓이게 될 모든 돌들에 관한 명백한 지식을 그 마음에 갖고 계십니다.(즉 모든 돌들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구분이 얼마나 방대할 것인지, 언제 "그에게 은혜! 은혜로다!"라는 외침과 함께 꼭대기 돌을 가져와 얹을지를  다 아십니다.

마지막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택한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자신이 뜻하신 대로하셨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은혜의 사역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도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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