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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스펄전 저녁 묵상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시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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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저녁의 묵상)
○ 제목: 주는 영원부터

○ 요절: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시 93:2)

  그리스도는 영원하십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나이다."(시 45:6)라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십시오(참고. 히 13:8). 예수님은 항상 계셨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탄생한 아기는 말씀과 하나였습니다(즉 말씀 자체였습니다). 그분은 태초에 계셨고, 만물이 그분에 의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밧모섬에서 요한에게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주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이십니다(계 1:8). 
  만일 그분이 영원부터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는 모든 언약의 축복의 샘인 영원한 사랑 안에서 그분이 어떤 몫을 가진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아주 영원부터 아버지(하나님)와 함께 계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아버지와 복되신 성령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의 흐름이 그분(예수 그리스도)에게서 흘러나온다는 것을 발견합니다(즉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모두 함께 하나님의 사랑의 샘입니다). 
  우리 주님은 항상 계셨던 것처럼 또한 영원히 계십니다. 예수님은 죽지 않으십니다.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 
  그대의 모든 곤궁의 때에 그분을 의지하십시오. 왜냐하면 그분은 그대를 축복하시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위에 우리의 주 예수님은 언제나 계실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장수(오래 사는 것)를 축복하신다면, 그대는 그 자신의 피로 치료의 샘을 가득 채우신 대제사장이 모든 불의에서 그대를 깨끗케 하시기 위하여 살아계심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즉 대제사장이 살아서 그대를 깨끗케 하신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대가 싸울 마지막 싸움이 남아 있을 때, 그대는 승리의 대장이신 그대의 주님의 손은 약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살아계신 구주께서 죽어 가는 성도를 고무(위로)하실 것입니다. 그대가 천국에 들어갈 때 그분은 그분의 청춘의 이슬을 제공(bear)하실 것입니다. 
  영원토록 주 예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영원히 솟아나는 기쁨과 영광의 샘으로 계속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 거룩한 우물(샘)에서 생명수를 길어 올리십시오! 예수님은 항상 계셨습니다. 그분은 항상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항상 계실 것입니다. 그분의 모든 속성과 모든 그분의 능력은 그분의 택하신 백성들을 기꺼이 축복하고, 위로하고, 보호하고, 면류관을 씌워주시려는 그분의 마음 안에서 연합되어 있습니다. 

Evening

"Thou art from everlasting."
Psalm 93:2

Christ is Everlasting. Of him we may sing with David, "Thy throne, O God, is forever and ever." Rejoice, believer, in Jesus Christ,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Jesus always was. The Babe born in Bethlehem was united to the Word, which was in the beginning, by whom all things were made. The title by which Christ revealed himself to John in Patmos was, "Him which is, and which was, and which is to come." If he were not God from everlasting, we could not so devoutly love him; we could not feel that he had any share in the eternal love which is the fountain of all covenant blessings; but since he was from all eternity with the Father, we trace the stream of divine love to himself equally with his Father and the blessed Spirit. As our Lord always was, so also he is for evermore. Jesus is not dead; "He ever liveth to make intercession for us." Resort to him in all your times of need, for he is waiting to bless you still. Moreover, Jesus our Lord ever shall be. If God should spare your life to fulfil your full day of threescore years and ten, you will find that his cleansing fountain is still opened, and his precious blood has not lost its power; you shall find that the Priest who filled the healing fount with his own blood, lives to purge you from all iniquity. When only your last battle remains to be fought, you shall find that the hand of your conquering Captain has not grown feeble--the living Saviour shall cheer the dying saint. When you enter heaven you shall find him there bearing the dew of his youth; and through eternity the Lord Jesus shall still remain the perennial spring of joy, and life, and glory to his people. Living waters may you draw from this sacred well! Jesus always was, he always is, he always shall be. He is eternal in all his attributes, in all his offices, in all his might, and willingness to bless, comfort, guard, and crown his chose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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