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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Lately the life of Christ burst out alive in me] 천로역정 2 [고집쟁이] 20200106 월요아침경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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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4. 주 따라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새찬송가 영어 가사 1.Late-ly the life of Christ burst out a-live in me! Old things have passed a-way, e-ven my-self is new. His life floods through me, like ri-vers to-wards the sea, His love shines on me like sun shin-ing on the dew. With Christ I'll sa-vor life Un-end-ing ev-'ry day; Now and for-ev-er I'll walk with Him all the way. 2.Life hid in Him makes my glad-ness of heart in-crease, I set no price on what pleas'd me in o-ther days. I'm tast-ing heav-en's in-cred-i-ble joy and peace, My life the Lord's for an an-them of pray'r and praise. With Christ I'll sa-vor life Un-end-ing ev-'ry day; Now and for-ev-er I'll walk with Him all the way. 3.Hill, stream and wood-land and all that I see is new, Sin-ner and foe-man are turned in-to friends I know. This is e-ter-nal life tast-ed be-fore it's due, Life with the Lord is a new heav-en here be-low! With Christ I'll sa-vor life Un-end-ing ev-'ry day; Now and for-ev-er I'll walk with Him all the way. 4.Rough though and long His way, All set a-bout with strife, With hymns I'll fol-low on ex-u-ber-ant with praise. I'll be with Christ my Lord un-to e-ter-nal life, Dai-ly I'll walk with Him be-yond the length of days. With Christ I'll sa-vor life Un-end-ing ev-'ry day; Now and for-ev-er I'll walk with Him all the way. 이웃 사람들도 저가 달려가는 것을 보려고 나와서 보고 혹은 조롱하며 혹은 위협하며 혹은 돌아가자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 그 중에 저를 억지로라도 데려오기를 결심한 사람 둘이 있었는데 하나는 이름이 ‘고집’(固執)이요, 다른 하나는 이름이 ‘연약’(軟弱)이다. 벌써 그 사람이 퍽 멀리 갔지만 저를 따라가기로 결심한 두 사람은 얼마 안 되어서 저를 좇아갔다. 저가 말하기를 “이웃 사람들이여, 어찌하여 왔는가?” 저희가 대답하기를 “그대를 권하여 데려가려고 왔노라” 하였다. 그러나 저는 말하기를 “결코 그럴 수 없소이다. 당신들의 사는 ‘장망성’(將亡城)에서 나도 출생했거니와 본즉 그 성이 조만 간에 멸망할 것이요 당신들도 거기서 죽어 무덤보다 더 깊은 유황불 붙는 구덩이로 빠져 내려 갈 것이니 당신들은 결심하고 나와 함께 갑시다.” 하니 이 함께 가자는 사람의 이름은 ‘기독도’(基督徒)이었다. 고 집- 무어? 우리 친구와 우리 안락은 다 내어버리고! 기독도- 네 당신들이 버릴 것이란 것들은 내가 구하는 복과 비교함에 만 분의 일도 못 되는 것이니 만일 당신들이 나와 함께 가서 그 복을 얻으면 나와 같이 평안할 것이외다. 내가 가는 곳은 부요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곳이라 함께 가서 내 말을 증험하여 봅시다. 고 집- 대체 당신이 세상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구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기독도- 내가 구하는 것은 썩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고 쇠하지도 아니하는 기업이외다(벧전 1:4) 이는 하늘에 쌓아 둔 것으로서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정한 시기를 당하여 주게 한 것이니 내 책을 읽어보면 알 것입니다. 고 집- 아따 그런 책은 다 집어치우시오 대관절 우리와 함께 돌아갈 터입니까, 말 터입니까? 기독도- 아니오 아니오. 나는 손에 장기를 잡았으니 돌아갈 수 없소이다 고 집- 하, ‘연약’씨 저 사람은 그저 두고 우리는 돌아갑시다. 세상에 저런 미친 주제 넘은 놈들이 있어서 제가 무슨 생각한 것만 있으면 제 소견에는 어떤 이해력 있는 일급 사람들보다도 자기 혼자가 더 지혜 있는 줄 아는 것들이야. 연 약- 그런 욕설은 하지 마시오. 만일 ‘기독도’씨의 말이 참말이라면 그의 구하는 것이 우리의 것보다 더 좋은 것입니다. 내 마음에는 내가 저와 함께 갈까 합니다. 고 집- 무어! 한층 더 어리석은 사람이 생겼군. 내 말대로 집으로 돌아갑시다. 저런 미친 놈이 어디로 인도할지 누가 안단 말이요? 돌아갑시다, 돌아갑시다. 그래서 지혜 있는 자가 됩시다. 기독도- 그러지 말고 ‘연약’씨와 다 함께 갑시다. 내가 이미 말한 바 그 곳에는 좋은 복이 있고 또한 많은 영광이 있으니 만일 내 말을 믿지 아니하겠거든 이 책을 읽어보시오. 그 가운데 기록된 진리는 이 책을 지으신 자의 피로 전부 확증한 것입니다. 연 약- ‘고집’씨 나는 마음을 결정하였소이다. 이 좋은 사람과 함께 가서 운명을 한 가지로 하려합니다. 그런데 여보시오. ‘기독도’씨. 당신은 그 좋은 곳에 가는 길을 잘 아십니까? 기독도- ‘전도’라 하는 사람이 나를 가르쳐 말하기를 저 앞에 있는 작은 문으로(겸손의 시작) 급히 가면 우리의 나갈 길을 가르쳐 줄 이가 있으리라 하였습니다. 연 약 - 그러면 우리 갑시다.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떠났다. 고 집- 나는 이런 얼빠진 미친놈과 작반하기 싫다. 나는 집으로 돌아갈 터이다 하였다. {19} The neighbours also came out to see him run [Jer. 20:10]; and, as he ran, some mocked, others threatened, and some cried after him to return; and, among those that did so, there were two that resolved to fetch him back by force. The name of the one was Obstinate and the name of the other Pliable. Now, by this time, the man was got a good distance from them; but, however, they were resolved to pursue him, which they did, and in a little time they overtook him. Then said the man, Neighbours, wherefore are ye come? They said, To persuade you to go back with us. But he said, That can by no means be; you dwell, said he, in the City of Destruction, the place also where I was born: I see it to be so; and, dying there, sooner or later, you will sink lower than the grave, into a place that burns with fire and brimstone: be content, good neighbours, and go along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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