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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설교: 천로역정 강해 3 [유순] "돌밭의 믿음: 말씀 때문에 고통이나 핍박이 오면 곧 넘어지는 사람" 20200108 아침경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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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Home! Come Home (돌아와 돌아와) 1. Come home! come home! 돌아와 돌아와 You are weary at heart, 맘이 곤한이여 For the way has been dark, 길이 참 어둡고 And so lonly and wild 매우 험악하니 (Refrain) O prodigalchild! (후렴) 집을 나간 자여 Come home! oh come home! 어서 와 돌아와 Come home! Come oh come home! 어서 와 돌아오라 2. Come home! come home! 돌아와 돌아와 For we watch and we wait, 해가 질 때까지 And we stand at the gate, 기다리고 계신 While the shadows are piled 우리 아버지께 3. Come home! come home! 돌아와 돌아와 From the sorrow and blame, 환난 있는 곳과 From the sin and the shame, 죄를 범한 데와 And the tempter that smiled. 미혹 받는 데서 4. Come home! come home! 돌아와 돌아와 There is bread and to sprar, 집에 돌아오라 And a warm welcome there, 모든 것 풍성한 Then, to friend reconciled. 아버지 집으로 마태복음13:20-21 [개역개정]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NIV] 20. The one who received the seed that fell on rocky places is the man who hears the word and at once receives it with joy. 21. But since he has no root, he lasts only a short time. When trouble or persecution comes because of the word, he quickly falls away. [새번역] 20. 또 돌짝밭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곧 기쁘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하고,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진다. [KJV] 20. But he that received the seed into stony places, the same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anon with joy receiveth it; 21. Yet hath he not root in himself, but dureth for a while: for when tribulation or persecution ariseth because of the word, by and by he is offended. [현대인의성경] 20. 그리고 돌밭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들을 때 기뻐하며 즉시 받아들이지만 21. 그것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지 못하고 잠시 견디다가 그 말씀 때문에 고통이나 핍박이 오면 곧 넘어지는 사람이다. [NASB] 20. "The one on whom seed was sown on the rocky places, this is the man who hears the word and immediately receives it with joy; 21. yet he has no firm root in himself, but is only temporary, and when affliction or persecution arises because of the word, immediately he falls away. 내가 다시 보니 ‘고집’이 돌아간 후에 ‘기독도’와 ‘연약’이 벌판으로 걸어 나가며 서로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기독도- ‘언약’씨 어떠하시오? 이렇게 나와 함께 가게 된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고집’씨도 내가 깨달은 바와 같이 장래에 나타날 권세와 재앙을 깨달았다면 그렇게 경솔히 우리를 떠나가지 아니하였을 것이요. 연 약- 여보시오, ‘기독도’씨, 지금 우리 둘만 여기 있으니 좀 더 자세한 것을 일러 주시오. 대관절 구해 얻을 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기독도- 내가 마음으로는 그것을 좀 더 잘 생각할 수 있지만 혀로 말은 그만큼 못 하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알기를 원한다면 나는 이 책에서 거기 대한 말씀을 읽어 들리리다. 연 약- 그 책에 있는 말씀은 다 확실히 참된 것인 줄 아시오? 기독도- 네 그렇고 말구요. 이 책은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이가 만드신 것이외다 연 약- 그러면 거기 무슨 말이 있습니까? 기독도- 무궁한 나라가 거기 있고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어서 우리가 그 나라에서 영원 무궁히 살 수 있다 한 것이외다 (요 10:27-28) 연 약- 그리고 또 무엇이 있습니까? 기독도- 거기에는 우리에게 줄 영광의 면류관이 있고 또는 옷이 있어서 그것을 입으면 우리가 공중에 있는 햇빛과 같이 빛날 것이외다 연 약- 그것 참 좋습니다. 또 무엇이 있습니까? 기독도- 거기는 다시 울거나 근심할 일이 없으리니 이는 그곳 주인이 우리 눈에서 눈물을 다 씻어 주심이외다 연 약- 거기서 우리와 작반할 사람은 누구누구입니까? 기독도- 거기서 우리가 여러 천사들과 함께 있을 것이니 그들은 다 보기에 눈이 부실만큼 빛난 무리들이요 또한 우리보다 먼저 그리로 간 천만 성도들을 만나 볼 것이니 저들은 서로 상해함이 없이 오직 사랑하고 거룩하여 모두 다 하나님 앞에 서서 영구한 언약 아래서 행하는 자들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금관을 쓴 장로들이며 금 거문고를 타는 거룩한 여자들이며 그 곳의 주를 사랑하여 말씀을 순종하다가 목베임을 받은 이와 불에 타서 죽은 이와 짐승에게 물려 죽은 이와 바다에 빠져 죽은 이를 볼 것이니 저희는 다 영원한 생명을 옷 입듯한 이들이외다 연 약- 그런 말을 듣기만 해도 마음이 쏠리는 구려. 그러나 그런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어찌하면 우리도 거기 한깃 참예할 수 있을는지요? 기독도- 그 나라의 주권자께서는 그 일을 이 책에 기록하여 두셨는데 우리가 진실로 그것을 얻고자 하면 그가 우리에게 값없이 주실 것입니다. 연 약- 아, 내 좋은 친구여 그런 말을 들은 것이 참 기쁘외다. 나와 함께 빨리 갑시다. 기독도- 나는 빨리 가고 싶으나 내 등에 있는 짐으로 해서 빨리 갈 수가 없소이다. 하였다. 이렇게 서로 이야기하며 가던 두 사람이 벌판 한 가운데 있는 진흙 수렁에 이르니 이는 ‘절망소’(絶望沼)라 하는 곳이었다. 저희가 조심치 아니하다가 둘 다 별안간 그 수렁에 빠졌다. 그래서 저희는 거기서 한참 뒹굴어 진흙 투성이가 되었다. (열심을 품고 신앙생활을 잘하다가 잠시 세상적인 생각으로 신앙이 약해진 상태) 그 중에도 ‘기독도’는 등에 있는 짐 때문에 진흙 속에 깊이 빠졌다. (죄악을 강하게 느끼는 상태)(애통하는 단계) 연 약- 아! ‘기독도’씨 지금은 어찌 하시려오? 기독도- 참말 나도 모르겠소. 이에 ‘연약’은 성을 내며 말하기를 “이제까지 당신이 말해 준 행복이란 것이 이것이요?(예수님을 믿고 난 성도의 마음 상태) 우리가 떠난 첫 걸음에 이런 화를 만났으니 더 가면 나중에 무엇을 당할는지 알 수 없소이다. 내가 여기서 다시 살아나면 나는 그만두고 당신 혼자만 그 좋은 나라로 가시오” 하고 저는 두어 번 애를 쓰더니 몸을 진흙에서 뛰쳐내어 저의 집 있는 편 언덕에 올라서서 가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기독도’는 그를 다시 보지 못하였다.(굳은 결단을 해야한다) 1차 연단에서 = 아집적인 마음, 연약한 마음이 정리되는 단계. 마음이 이제부터 연약한 마음으로 수그러지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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