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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으로 나아가라-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역할과 나의 역할 [1장.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목표가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순하지 않다,우리의 목표를 기억하라,성장하기 위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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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you respond to the good news of your redemption in Christ? The Christian life is a process of growing in holiness. This kind of growth is gradual, and obstacles are plentiful. Thankfully, we don't have to go it alone. God has given us his Spirit so we can overcome temptation and become more and more conformed to the image of Christ. But how does the Spirit work? What's the nature of our own personal involvement in the process? And how do we know if we're making progress? Drawn from the lectures of beloved theologian R. C. Sproul, Growing in Holiness explores the doctrine of sanctification, offering insightful commentary on themes such as developing perseverance, overcoming barriers to growth, dealing with feelings of inadequacy, cultivating love for God and others, exhibiting the fruit of the Spirit, and much more. Whether you're a new believer who wants to understand what the Christian life is all about or you've been a Christian for some time but are frustrated by a lack of progress, this book is your guide to pursuing a holy life. "Nothing is more critical than the priority of sanctification in the life of the church. In these days, it is popular to make much of justification--what our sovereign God does for unworthy sinners. But there is pervasive indifference to the doctrine of sanctification--what the believer pursues to the honor of our all-worthy God. No one has been better equipped to address this than R. C. Sproul. It is wonderful to think of him now experiencing glorification and still speaking to us about sanctification."--John MacArthur, pastor, author, and conference speaker R. C. Sproul (1939-2017) was founder of Ligonier Ministries; founding pastor of Saint Andrew's Chapel in Sanford, Florida; first president of Reformation Bible College; and executive editor of Tabletalk magazine. His radio program, Renewing Your Mind, is still broadcast daily on hundreds of radio stations around the world and can also be heard online. About the Author R. C. Sproul (1939-2017) was founder of Ligonier Ministries, an international Christian discipleship organization located near Orlando, Florida. He was also founding pastor of Saint Andrew's Chapel in Sanford, Florida, first president of Reformation Bible College, and executive editor of Tabletalk magazine. His radio program, Renewing Your Mind, is still broadcast daily on hundreds of radio stations around the world and can also be heard online. Dr. Sproul contributed dozens of articles to national evangelical publications, spoke at conferences, churches, colleges, and seminaries around the world, and wrote more than 100 books, including The Holiness of God, Chosen by God, and Everyone's a Theologian. He also served as general editor of the Reformation Study Bible. "칭의가 시작이라고 한다면, 성화는 과정이며 결과다. 그리고 영화는 그 최종 목표지다. 구원은 이 모든 과정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성화(聖化, sanctification)는 평범한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말했다. 이것은 위협에 겁을 먹고 어둠 속에 웅크리는 사람의 두려움과 떨림이나 심신을 마비시키는 공포가 아니다. 바울의 말은 부지런히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힘써 이루어야 할 일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들 정도로 진지하게 받아들여 행하라는 의미다. 우리는 우리를 대적하는 인간 앞에서 두려워 떨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떤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희망을 품고 그렇게 한다. 우리가 노력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렇게 하도록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1장에서 “우리 안에서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그것은 욕구의 싸움, 마음의 성향과 관련된 싸움이다. 우리의 성화를 가장 크게 가로막는 장애 요인은 사악한 욕망과 악한 열정을 품고 있는 육신적인 마음이다. 나는 지금도 죄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는 유혹을 느낀다. 우리가 죄를 짓는 이유는 죄를 짓고 싶어 하기 때문이고, 죄를 짓고 싶어 하는 이유는 죄를 짓는 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 죄는 쾌락을 제공할 뿐이다. 쾌락과 행복은 서로 다르다.” -2장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하는 순간에 그분의 의를 본받는 일이 즉시 시작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참된 구원 신앙을 지니지 못했다는 증거다. 왜냐하면 구원 신앙은 반드시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열매가 온전히 다 익은 상태는 아니지만 처음부터 즉각 형성되기 시작한다. 성화는 칭의가 있고 나서 5년 뒤에 시작하지 않는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곧 바로 시작된다.” -3장에서 “칭의는 신앙 여정의 첫 시작이다. 성화는 우리의 구원을 이루고, 은혜 안에서 성장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이다. 심지어 ‘구원’이라는 용어조차도 성경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좀 혼란스럽다. 우리는 구원받았고, 구원받고 있으며, 구원받을 것이다. 우리는 믿는 순간에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칭의는 구원의 전체적인 과정 가운데 한 단계에 불과하다.” -4장에서 “칭의는 신앙생활의 시작일 뿐이다. 칭의는 성화의 결과가 아니라 그 시작이다. 의롭다 하심을 받기 위해 거룩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우리가 의롭게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의인으로 인정하실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시는 순간, 우리는 그분 앞에서 의인으로 간주된다. 처음 구원받을 때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속에 두신 은혜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완전해질 것이다. 그 마지막 단계는 영화다. 그때가 되면 남아 있는 죄의 잔재가 남김없이 제거될 것이다. 그 순간, 우리는 완전해질 것이다.” -5장에서 “기독교적 사랑이 오래 참는 속성을 지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적인 사랑도 정치적 동기나 기타 여러 가지 세속적인 이유로 오래 참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기독교적 사랑이 오래 참는 이유는 그것이 곧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고, 나아가 하나님을 본받는 덕목이기 때문이다.” -6장에서 “성화는 ‘영화’(榮化, glorification)로 불리는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은혜의 사역을 통해 완성된다. 영화를 통해 모든 죄가 우리의 인격 안에서 완전히 제거된다. 그 결과, 우리는 온전한 의를 이루어 하나님의 뜻에 완전하게 복종할 것이다. 우리는 현세가 아닌 천국에서 성화가 온전하게 최종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하나님이 이 과정을 완성하실 것이다. 그분이 우리를 온전하게 정화하실 것이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일 3:1, 2)라는 말씀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봄으로써 온전히 순수해질 것이다. 그 과정은 지 금부터 시작된다.” -8장에서 1장.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목표가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순하지 않다 ㅣ 우리의 목표를 기억하라 ㅣ 성장하기 위한 계획 ㅣ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 모든 영적 성장의 목표 2장. 성화를 방해하는 세력들을 극복하라 성화를 방해하는 세력들 ㅣ 세상이라는 방해 요인 ㅣ 육신이라는 방해 요인 ㅣ 마귀라는 방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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