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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와 함께
변함없는 사랑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예레미야 31:3)
때때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거나 알지 못할 때,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 우리를 알지 못한다고 해서 여러분은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으십니까? 우리에게 너무 많은 죄가 있고 많은 고통 가운데 있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판단이 옳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아프다고 해서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이 먼지일 뿐임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대로 우리를 자녀로 택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죄와 고통에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에브라임이 자기 연약함과 완악함에 대해 탄식했을 때 하나님은 탄식하지 않을 수 없으셨습니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20)
- 아이작 암브로스(Isaac Ambrose, 1604–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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