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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0-12 설교 [강해 4]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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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탱하고 운행하시는 데에는 도덕적인 문제가 개입되어 있지 않으므로 그분의 말씀만 있으면 충분하다 하지만 우리의 죄를 영원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그분이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셔야만 했다 만유의 주님이 자기를 낮추어 희생양이 되었다는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아이삭 왓츠는 너무나 놀랍고 기이한 하나님의 사랑 내 온 영혼과 생명 내 모든 것 주님께 드리네 라고 찬송하며 주님의 대속을 기렸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보좌에 앉으신 존귀케 되신 주님을 볼 수 있 다 주님은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다 앉으셨다 는 것은 안식의 상태를 뜻한다 이것은 또 다른 수고를 대비한 안식 이 아니라 모든 일을 끝마친 후의 만족스러운 쉼을 의미한다 이러 한 안식은 구속사역이 완성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높은 곳에 계 신 위엄의 우편 은 영예와 특권의 자리이다 주님의 영광스러 운 승리로 인해 하나님은 그분을 존귀케 하셨다 우편 은 또한 권 능 마 과 즐거움 시 의 자리이다 구세주의 못 박히신 손에는 만유를 통치하시는 자의 홀이 쥐어져 있다 벧전 창조에서부터 갈보리까지 그리고 영광을 받으신 때까지의 주님 의 길에서 우리는 선지자들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비록 그 들이 훌륭한 사람들이었을지라도 그들은 그림자 속으로 잊혀져 갔 다 그들은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해 증거했다 행 하지만 주 님이 오신 후 그들은 기쁨으로 주목을 받는 자리에서 물러났다 2) 천사들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1:4-2:18) 1:4 본 서신서의 논쟁의 다음 단계에서는 그리스도가 천사들보 다 뛰어나신 분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유대인들은 천사들의 사역을 매우 높게 평가했으므로 이러한 증명은 필수불가결한 것이었다 무 엇보다도 천사들을 통하여 율법이 주어졌으며 행 갈 그 들의 존재는 하나님의 옛 백성들의 전 역사에 걸쳐 빈번하게 출현 했다 만약 어떤 유대인이 유대교를 떠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고자할 때 그것은 자기 자신을 이러한 중요한 민족적 종교적 유산으로 부터 분리시키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큰 논란을 야기하는 문제였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를 얻음으로써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리고 인자로서 천사들보다 뛰어나신 분을 얻는다는 것이었다 그리스도는 천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 으로써 천사들보다 훨씬 뛰어나신 분으로 입증되었다 이것은 주님 이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얻으셨다는 것과 또한 주님이 본래 부터 그들보다 뛰어나신 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얻으신 것은 주님의 부활과 승천 그 리고 주와 그리스도로 높이 되신 결과이다 육신을 입으시고 죽음 의 고난을 받으심으로 인해 주님은 천사보다 잠깐 동안 낮아지셨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을 높이셨고 지극한 영광중에 그분을 보좌에 앉히셨다 주님이 본래부터 천사보다 뛰어나신 분이라는 것은 그분의 하 나님의 영원한 아들 로서의 신분과 관계가 있다 천사보다 더욱 뛰 어난 이름은 아들 이라는 이름이다 1:5 메시야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구약 성경으로부터 두 구절이 인용되었다 첫 번째 구절인 시편 편 절 에서 하나님은 그를 아들이라고 부르신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 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이 말씀에 담긴 의미는 첫째 그리스도 는 영원히 아들이시라는 것과 둘째 육신을 입으심으로써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다는 것 셋째 죽은 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부활하심 골 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되셨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 구절을 비시디아 안디옥의 한 회당에서 인용하시면서 이 말씀을 그리 스도의 첫 번째 강림에 적용했다 행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은 결코 어떤 천사에게도 자기 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는 것이다 천사들의 무리가 집 합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일컬어진 적은 있다 욥 시 난외주 그러나 그것 역시 천사들이 창조물이라는 사실을 나 타내줄 뿐이다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묘사될 때 그것은 그분이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 구절은 사무엘하 장 절에서 인용되었다 나는 그 아 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이 말씀이 솔로몬에 관한 언급 처럼 보이지만 성령님께서는 여기에서 이 말씀을 다윗의 위대한 아 들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으로 해석하신다 하나님은 천사들에 대 해 이와 같은 표현으로 언급하신 적이 없다 1:6 그리스도가 천사들보다 뛰어나신 분임을 입증하는 세 번째 증거는 그리스도가 그들의 경배의 대상 이시라는 것이다 천사들 은 그리스도의 사자이며 종들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자기가 말하는 바를 확증하기 위하여 신명기 장 절과 시편 편 절을 인용한 다 신명기의 말씀은 하나님이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 오게 하실 때 를 미리 내다보고 있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그리스도 의 재림에 관한 언급이다 그 때에 그리스도는 공개적으로 천사들 로부터 경배를 받으실 것이다 이것은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의미한다 참 하나님 외에 다른 피조물을 경배하는 것은 우상 숭배이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천사들로부터 경배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맏아들 이라는 표현은 시간적인 면에서 첫 번째라는 의미와 서 열 혹은 존중함을 받는 면에서 첫 번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와 로마서 장 절 그리고 골로새서 장 절 에서는 후자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1:7 그분의 뛰어나신 아들과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은 천사들을 영들로혹은 바람으로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신다 하나님은 창 조주이시며 천사들의 주인이시다 그들은 바람처럼 즉시 그리고 불과 같은 열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든다 1:8 아들 안에 있는 영광의 빛은 비할 데 없이 영광스러운 빛이 다 우선 그분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으로서 일컬음을 받는다 시 편 편 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메시야에 대하여 하나님이 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라고 묘사하신다 여기에 또다시 그리스 도의 신성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으며 이것은 전통적인 히브리서 원문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히브리서의 모든 장들은 구약성경으로부터 적어 도 한 구절 이상 인용하고 있다 그분은 또한 영원한 주권자이시다 그분의 보좌는 영영하다 그 분의 나라는 바다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일 것이며 달이 완전히 차서 결코 기울어짐이 없음과 같을 것이다 그분은 의의 왕이다 시편 기 자는 그분이 의의 홀을 쥐고 있는 분 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이러한 왕이 온전히 정직과 성실로 통치하실 것을 나타내주는 시적 인 표현이다 1:9 그분의 개인적인 의는 그분이 항상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는 것으로부터 온다 이것은 틀림없이 주님의 년 동안의 지상에서의 삶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그 기간 동안 하나님의 눈은 아들의 인격과 행위 가운데서 어떠한 흠이나 실패도 찾을 수 없으 셨다 그분은 주권자로서의 자신의 합당함을 입증했다 아들의 이러한 뛰어남으로 인해 하나님은 그분에게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 그의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 리스도에게 다른 모든 피조물보다 최고의 자리를 부여하셨다는 의 미이다 여기에서 기름 은 성령님을 상징한다 그리스도에게는 다 름 아닌 성령님이 주어졌다 요 그분의 동류 는 그분과 교제 를 나누는 모든 대상을 포함하지만 동류라는 표현이 그분과 동등하 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동류 가운데는 천사들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지만 아마 이 표현은 주님의 유대인 형제들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다 1:10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창조자이시다 이것은 시 편 편 절에 의해 입증된다 그 시편에서 메시야는 나의 하 나님이여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절 라고 기도한다 겟세마네 와 갈보리에서 드려진 이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이렇게 응 답된다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 로 지으신 바니이다 하나님이 절에서 그분의 아들을 주主 즉 여호와로 칭하고 계시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부인할 수 없는 결론은 신약의 예수님이 바로 구약의 여호와라는 사실이다 1:11-12 여기에서는 창조물들의 유한성과 창조주의 영원성이 대 조되어 있다 창조물들은 결국 멸망할 것이나 주님 자신은 영존하 실 것이다 해와 달 별들과 산들 바다 그리고 강들은 영원히 존재 할 것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쇠퇴해 가도록 지어졌다 시편 기자는 그것들을 옷에 비유한다 옷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낡아지며 입을 수 없게 된 후에는 새 것으로 교체된다 눈으로 뒤덮인 높은 산들과 찬란한 빛을 발하는 태양 아름다운 별들로 장식된 밤하늘을 바라보라 그 다음에는 장엄한 운율의 다 음과 같은 말씀을 들어 보라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1:13 아들의 뛰어남을 입증하기 위해 시편에서 또 다른 구절이 인용되었다 시 그 시편에서 하나님은 메시야를 초대하신다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 라 하나님이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신 적 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물론 한 번도 하나님이 이렇게 천 사에게는 말씀하신 적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있 다는 것은 가장 높은 지위와 무한한 능력을 상징하며 모든 원수를 발등상이 되게 한다는 것은 우주적인 통치와 지배를 상징한다 1:14 천사들의 임무는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복종하는 것이다 그들은 구원 얻을 후사들을 섬기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들이다 이것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로 그들은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섬기는 자들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둘째로 죄의 형벌과 권세로부터는 구원을 받았지만 아 직 죄의 실재로부터는 구원을 받지 못한 다시 말해서 아직 세상에 살고 있는 구원받은 사람들을 섬기는 자들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것은 성도 각 개인에게 수호천사 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우리는 왜 이 사실을 놀랍게 받아들이는가 하나님의 선택하신 자 들을 대항하여 끊임없는 영적 싸움을 일으키는 악한 영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엡 구원 얻을 후사들을 보호하는 거룩한 천사들이 있다는 사실이 의아스럽게 생각되는가 하지만 우리는 수호천사의 존재가 아니라 종이 우주의 주권자보다는 낮은 존재인 것처럼 천 사들이 하나님의 아들보다는 낮은 존재라는 이 구절의 주된 핵심으 로 다시 돌아가야만 한다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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