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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Am I Looking To God?"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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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 22일  나는 무엇을 바라봅니까? 
사 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며 또한 구원을 베푸시길 기대합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영적으로 가장 어려운 것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어렵게 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고난은 거의 언제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반면 축복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것을 보게 하기 쉽습니다. 산상 수훈의 가르침은 사실 – 모든 관심을 줄이고 우리의 마음과 뜻과 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주만 앙망하라.” 
우리들 대부분은 그리스도인이 어떠해야 한다는 지적 개념이 있습니다. 그 개념 중에는 비성경적인 개념도 많습니다. 최근에 소위 “성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의 삶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이런 식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구원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역자 주 - 챔버스는 “성자들”이라는 표현을 통하여 그 당시 금욕주의 및 경건주의에 빠져서 스스로의 힘으로 거룩을 추구하려는 자들을 빗대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오직 주만을 앙망할 때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잘못된 편견 및 지적 개념을 가진 자들은 주님께서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못마땅해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앙망할 때만이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어려움과 고난들, 그리고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염려들이 다 사라집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바라 보십시오. 주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우리를 압박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더라도 그 모든 염려를 곁으로 밀어두고 주님만 바라보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나를 앙망하라.” 주님을 바라 보는 순간 당신이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구원이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Am I Looking To God? 
Am I Looking To God? By Oswald Chambers 

Look to Me, and be saved… —Isaiah 45:22 

Do we expect God to come to us with His blessings and save us? He says, “Look to Me, and be saved….” The greatest difficulty spiritually is to concentrate on God, and His blessings are what make it so difficult. Troubles almost always make us look to God, but His blessings tend to divert our attention elsewhere. The basic lesson of the Sermon on the Mount is to narrow all your interests until your mind, heart, and body are focused on Jesus Christ. “Look to Me….” 

Many of us have a mental picture of what a Christian should be, and looking at this image in other Christians’ lives becomes a hindrance to our focusing on God. This is not salvation— it is not simple enough. He says, in effect, “Look to Me and you are saved,” not “You will be saved someday.” We will find what we are looking for if we will concentrate on Him. We get distracted from God and irritable with Him while He continues to say to us, “Look to Me, and be saved….” Our difficulties, our trials, and our worries about tomorrow all vanish when we look to God. 

Wake yourself up and look to God. Build your hope on Him. No matter how many things seem to be pressing in on you, be determined to push them aside and look to Him. “Look to Me….” Salvation is yours the moment you look.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이사야45:22)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셔서 축복하며 구원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은 영적으로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그것을 어렵게 합니다. 고난은 언제나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지만, 축복은 다른 곳을 바라보게 하기 쉽습니다. 산상수훈의 가르침은 정신과 마음과 몸이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될 때까지 당신의 모든 관심을 줄리라는 것입니다. “나를 앙망하라.” 

우리 중 많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개념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생활마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을 방해할 때가 있습니다. 구원은 성도의 생활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앙망하라 그러면 언젠가 구원받을 것이다”가 아니라 “이미 받았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구하고 있는 구원은 하나님께 집중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다른 일에 마음을 빼앗긴 채 하나님께 불평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고난도, 시련도, 내일을 두려워하는 염려도 모두 사라집니다.  

일어나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희망을 하나님께 두십시오. 아무리 많은 일이 밀려들지라도 제쳐 두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나를 앙망하라.”바라보는 그 순간 당신은 구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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