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최고봉)
4월 9일 나는 그를 보았는가?
막 16:12 “그 후에 저희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저희에게 나타나시니”
구원을 받는 것과 주님을 보는 것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보지 못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 본 사람은 반드시 변화됩니다. 과거에 그렇게 좋던 것이 더 이상 좋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그 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것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무슨 일을 이루셨는가를 아는 것을 언제나 구별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주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이루신 일만 알고 있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충분히 안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님의 모습을 그대로 보았다면 (인생 가운데) 어떠한 경험을 할 지라도 당신은 보이지 않는 그 분을 보는 것 같이 하여 인내할 것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된 자는 예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자신을 보이실 때까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주께서는 누군가를 위하여 어떤 일을 하신 후에 그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러나 그분이 언제 나타나실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갑자기 그 분이 오시면, “나는 지금 그 분을 봅니다”라고 외치게 됩니다.
당신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당신의 친구에게도 나타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의 눈으로 주님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본 사람과 보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구분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친구를 인도하지 않는 한 당신이 그 친구를 인도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보았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을 보게 되길 원할 것입니다.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고하였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그들이 믿지 않더라고 당신은 반드시 말해야 합니다.
내가 본 것을 말할 수만 있다면 당신은 분명히 믿게 될텐데!
어찌 말해야 당신이 받아들일까!
오직 주님께서 내가 섰던 그곳에 당신을 이끄신다면…
예수님을 보았는가 Have You Seen Jesus?
Have You Seen Jesus? By Oswald Chambers
After that, He appeared in another form to two of them… —Mark 16:12
Being saved and seeing Jesus are not the same thing. Many people who have never seen Jesus have received and share in God’s grace. But once you have seen Him, you can never be the same. Other things will not have the appeal they did before.
You should always recognize the difference between what you see Jesus to be and what He has done for you. If you see only what He has done for you, your God is not big enough. But if you have had a vision, seeing Jesus as He really is, experiences can come and go, yet you will endure “as seeing Him who is invisible” (Hebrews 11:27). The man who was blind from birth did not know who Jesus was until Christ appeared and revealed Himself to him (see John 9). Jesus appears to those for whom He has done something, but we cannot order or predict when He will come. He may appear suddenly, at any turn. Then you can exclaim, “Now I see Him!” (see John 9:25).
Jesus must appear to you and to your friend individually; no one can see Jesus with your eyes. And division takes place when one has seen Him and the other has not. You cannot bring your friend to the point of seeing; God must do it. Have you seen Jesus? If so, you will want others to see Him too. “And they went and told it to the rest, but they did not believe them either” (Mark 16:13). When you see Him, you must tell, even if they don’t believe.
O could I tell, you surely would believe it!
O could I only say what I have seen!
How should I tell or how can you receive it,
How, till He bringeth you where I have been?
“그 후 두 제자가 시골로 내려가고 있는데 예수님이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마가복음16:12)
구원을 받는 것과 예수님을 본 것은 다릅니다. 예수님을 보지 않고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거기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한 번 예수님을 보고나면 당신은 더는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이전과는 달리 당신은 여러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어떤 분임을 아는 것과 그분이 하신 일을 아는 것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베푸신 것을 볼 뿐이라면 당신의 하나님은 아직 충분히 크신 하나님의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실제로 보는 객관적인 비전이 있다면 당신은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하며, 온갖 경험 속에서도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27절) 태어날 때부터 눈 멀었던 소경은 예수님이 직접 보여 주시기 전까지는 그분이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은혜를 주신 사람들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언제 어디에 예수님이 오실 것을 주문하거나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갑자기 나타나십니다. 그때 우리는 소경처럼 “예수님을 뵈었어!” 하고 외칩니다. (요한복음 9장 25절 참조).
예수님은 당신에게 또 다른 사람들에게 따로 따로 나타나셔야 하기 때문에 아무도 당신 눈을 빌어서 예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은 예수님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면 둘은 나눠집니다. 당신은 친구를 예수님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데려올 수 없습니다. 그 일은 하나님이 하셔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보았습니까? 그랬다면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을 보기 원할 것입니다.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고하였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마가복음 16장 13절). 예수님을 봤다면 사람들이 믿지 아니 할지라도 그것을 말해야 합니다.
내가 본 것을 말할 수만 있다면 당신도 주님을 믿게 되리라!
어떻게 말해야 당신이 받아들일까
그분이 당신을 그곳에 데려 오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