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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아른트(Johann Arndt

1621년 5월 11일, 요한 아른트(Johann Arndt, 1555–1621) 별세 5월 11일 “요한 아른트, 진정한 기독교” 오늘은 요한 아른트(Johann Arndt, 1555–1621)가 별세한 날입니다. 1621년 5월 11일, 66세의 아른트는 독일 첼레(Celle)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종교개혁 이후 루터교 성도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던 목회자 중 하나였던 아른트는 헬름슈데트(Helmstedt)와 비텐베르크 대학 등에서 수학했습니다. 아른트의 저서 『진정한 기독교』는 그를 “독일 경건주의의 아버지”로 불리게 하였습니다. 그의 이 책에서 영적인 바른 회개에는 죄를 대하는 진정한 참회와 고통이 수반됨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거룩한 삶이 뒤따르는 신앙이 참된 것임을 주장했습니다. 비록 아른트의 동료 목사들과 브라운슈바이크 시(市)의 비판을 받았지만, 독일교회 성도들의 가정.. 더보기
1555년 12월 27일, 요한 아른트(Johann Arndt, 1555–1621) 출생, 『진정한 기독교』 12월 27일 “요한 아른트, 삶을 바꾸지 않는다면 진정한 기독교는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오늘은 요한 아른트(Johann Arndt, 1555–1621)가 태어난 날입니다. 1555년 12월 27일, 아른트는 에더리츠(Edderitz)에서 루터파 목사의 아들로 출생했습니다. 10살 때 아버지를 여읜 그는 헬름슈테트와 비텐베르크, 슈트라스부르크와 바젤 대학에서 수학했습니다. 아른트가 50세에 출판한『진정한 기독교』는 대부분의 가정에 비치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슈트라스부르크 대학교회의 주임교수 단하우어는 이 책을 성경보다 귀하게 여겨서는 안 될 것이라고 권면하기도 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초판의 첫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내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는 복음을 너무나 부끄럽게 여겼기 때문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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