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수기 28장 설교/2023년 12월 3일 주일/상번제 드리는 9시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3시에 죽으신 예수님/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민수기28:1-31 [새번역]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정해진 절기에 따라서, 너희는, 내가 받을 제물, 내가 먹을 음식, 곧 나에게 불살라 바쳐서 나를 기쁘게 하는 향기의 희생제사를 어김없이 바치도록 하여라." 3.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불살라 바치는 제사는 다음과 같다.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을 날마다 두 마리씩, 날마다 바치는 번제로 바쳐라. 4. 숫양 한 마리는 아침에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저녁에 바쳐라. 5. 첫째 숫양을 바칠 때에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찧어 짠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이다. 6. 날마다 바치는 번제는 기쁘게 하.. 더보기 11월 29일 히브리서 12:11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11월 29일 히브리서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어떤 독일 영주의 전설입니다. 그의 성은 라인강 위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 성의 망루에서 망루로 여러 가닥의 철선을 연결했습니다. 철선은 허공을 팽팽히 가로질렀습니다. 철선에 바람이 스칠 때 풍명금처럼 음악이 울려 퍼지도록 하자는 의도였습니다. 그런데 산들바람 정도로는 어떤 소리나 음악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맹렬한 폭풍우가 몰아닥쳤습니다. 영주가 바깥을 내다보는데, 그 기세 좋은 바람에 철선이 울었습니다. 풍명금의 선율은 폭풍우의 굉음보다 높이 떠서 선명히 울려 퍼졌습니다. 그토록 사나운 폭풍이 와서야 음악이 탄생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