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4th at 7:00 p.m. in the URC Fellowship Hall. Space is limited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29일 히브리서 12:11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11월 29일 히브리서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어떤 독일 영주의 전설입니다. 그의 성은 라인강 위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 성의 망루에서 망루로 여러 가닥의 철선을 연결했습니다. 철선은 허공을 팽팽히 가로질렀습니다. 철선에 바람이 스칠 때 풍명금처럼 음악이 울려 퍼지도록 하자는 의도였습니다. 그런데 산들바람 정도로는 어떤 소리나 음악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맹렬한 폭풍우가 몰아닥쳤습니다. 영주가 바깥을 내다보는데, 그 기세 좋은 바람에 철선이 울었습니다. 풍명금의 선율은 폭풍우의 굉음보다 높이 떠서 선명히 울려 퍼졌습니다. 그토록 사나운 폭풍이 와서야 음악이 탄생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