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Issue... Mission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26일 갈라디아서 5:5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7월 26일 갈라디아서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모든 것이 너무 어두워서 희망이 보일 때까지 캄캄히 기다려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희망이 있다 해도 기다림이라는 것은 대단히 어렵지만, 사실 참된 인내는 아예 희망 자체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드러납니다. 성공할 기미가 전혀 안 보이지만 절망을 거부할 때, 창밖으로 보이느니 칠흑의 밤뿐이지만 하늘에 별이 나타날지 모르므로 덧창을 닫지 아니할 때, 우리 가슴에 빈 공간이 있지만 하나님의 최선에 못 미치는 것은 결코 들이지 아니할 때, 그때에야 말로 우주에서 가장 큰 인내가 드러나는 때입니다. 이것이 바로 폭풍에 휩쓸린 욥의 이야기이며, 모리아 산으로 가는 아브라함과 미디안 광야로 들어가는 모세의 이야기이고, 겟세마네 동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