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iguel Núñez

사도행전 2:1-13 설교/2023년 5월 28일 주일/성령님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 안에 거하십시다. 성령님을 소멸하지 마십시오./Holy Spirit 사도행전2:1-13 [새번역] 1.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다. 2. 그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길이 솟아오를 때 혓바닥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5. 예루살렘에는 경건한 유대 사람이 세계 각국에서 와서 살고 있었다. 6. 그런데 이런 말소리가 나니, 많은 사람이 모여와서, 각각 자기네 지방 말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서, 어리둥절하였다. 7. 그들은 놀라, 신기하게 여기면서 말하였다. "보시오,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 더보기
​2월 19일 요한복음 15:2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2월 19일 요한복음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의 한 자녀가 고통과 시련에 휩싸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고난이 그녀를 향해 달려드는 듯했습니다. 그녀는 가을 햇볕이 한창이던 어느 날, 포도밭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포도밭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가지치기가 전혀 안 되어 있었고, 잎들도 무성히 자라 줄기를 덮고 있었습니다. 땅은 또 어떠했겠습니까. 온통 풀과 잡초뿐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포도밭 전체가 방치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녀가 그 광경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는 동안 하늘의 농부께서 귀한 말씀을 속삭여 주셨습니다. 모든 이들과 나누고 싶은 말씀이었습니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