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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cal

9월 20일 요한복음 11:40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9월 20일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한복음 11:40) 마리아와 마르다는 그들의 주님께서 하신 일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제각각 주님께 같은 말을 했습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21,32절). 그들의 속생각은 결국 이런 것 같습니다. "주님, 우리는 당신께서 왜 그토록 지체하다 오셨는지, 당신께서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을 어찌하여 죽게 두셨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째서 이러한 슬픔과 고난을 그냥 놔두셔서 우리 삶을 비참하게 하십니까. 당신께서 여기 계시기만 했어도 그 모든 것을 막을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왜 그때 안 오셨습니까?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 나사로가 죽은 지 벌써 나흘입니다!" 하지만 예수.. 더보기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고린도전서 9:1 15 설교, 강해26] 권리 포기 Ⅰ. 바울의 사도직에 대하여9:1,2 바울은 외부로부터 적대를 당했을 뿐 아니라 교회 내부에 대해서는 실망하였다. 고린도 교인 중에 어떤 사람들은 그의 사도직을 의심하기도 했다. 바울은 자기의 사도적 사명과 자격을 주장한다.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1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하는 것은 사도 직임을 맡는 중요한 증거 중 하나였다. 내가 자유자나 아니냐. 그가 자기 손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복음으로 살 권리가 없기 때문이 아니었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의 증거로 그들 가운데서 행한 자신의 사역의 성공을 든다. 또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의 무례함에 대하여 책망한다(2절).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너희가 나의 자격을 알지 않느냐 의심하지 말아라." 바울의 사도직을 의심하는 것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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