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remembrance of his mercy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11일 시편 134:1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12월 11일 시편 134:1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34: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밤에 주님의 집에 서서 송축한다니, 예배하는 시간치고는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밤에, 이를테면 우리의 슬픔이 깊을 때 찬양과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온전한 믿음의 시험이니 바로 그 밤의 찬양에 축복이 있습니다. 친구의 사랑을 알고자 하면 내 인생의 겨울에 그가 나를 어찌 대하는지를 보면 됩니다. 거룩한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 풍요로운 삶의 과실이 주렁주렁한 여름날에 예배하고 찬양하기란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노래하던 새들 떠나고 그 좋던 열매들 다 떨어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