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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옥상, 시므이와 나, 광야의 영성, 섭리와 십자가" 설교-사무엘하 16:5-14; 20-22 [250만 외국인들을 위한 기도] 2021년 3월 29일 월요 새벽 [고난주간] 사무엘하16:5-14 [개역개정] 5.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9.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 더보기
아서 힐더삼(Arthur Hildersham, 1563~163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 청교도와 함께 합당한 예배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게 되기까지는 아무도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아버지로서의 사랑을 더 알고 확신하게 될수록 더 온전한 예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구세주는 기도를 가르치실 때 “우리 아버지여”하고 말하게끔 하셨습니다. 마치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확신하게 되기 전까지는 감히 아무 간구도 하지 마라.”는 말씀인 것처럼 보입니다. 사도 바울도 우리로 기도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기도의 영 가운데 “아빠, 아버지”하고 부르짖게 하는 것은 바로 양자됨의 영이라고 말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롬10:14)라는 확신을 갖지 않고는 아무도 올바른 기도를 할 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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