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4일 화요 새벽 경건회 [찬송: 내 영혼아 여호와를, 설교: 역대하 19장, 열방을 위한 기도: 중국(CHINA), 이라크] 선견자 예후가 여호사밧을 규탄하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거룩하신 주 이름 찬양
내 맘과 정성 다해 주 찬양해
송축하라 내 영혼아 송축하라 내영혼아
송축하라 내 영혼아
내 맘과 정성 다해 주 찬양해


19:1 유다 왕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왕궁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19:2 그때 하나니의 아들인 예언자 예후가 여호사밧 왕을 찾아와서 말했다. “왕께서는 어찌하여 악한 자를 돕고, 주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여 그들과 함께 어울리실 수 있습니까? 이번 일로, 왕께서는 주의 진노를 사셨습니다.
19:3 그러나 왕께서는 그동안 선한 일도 많이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아세라 목상들을 모조리 없애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셨기 때문입니다.”
19:4 ○ 그때 이후로, 유다 왕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 살면서 브엘세바에서 에브라임 산간 지역에 이르기까지 유다 전역을 돌아다니며 백성들을 보살피고, 그들을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 주께로 돌아오게 하였다.
19:5 또 여호사밧은 유다의 요새화된 모든 성읍마다 재판관들을 임명하고,
19:6 그들에게 당부하였다. “여러분이 맡은 임무를 신중하게 행하도록 하시오. 여러분이 판결을 내리는 것은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를 위한 일이기 때문이오. 여러분이 판결을 내릴 때마다,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이오.
19:7 이제 항상 주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품고, 재판할 때 깊이 생각해서 신중하게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 주께서는 공평하시고, 아무런 치우침도 없으시며, 절대로 뇌물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19:8 ○ 여호사밧은 또 예루살렘에도 몇 명의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가문의 족장들을 재판관으로 임명하여, 그들로 주의 율법에 관한 일을 담당하고 또 백성들의 각종 송사를 처리하게 했다.
19:9 여호사밧이 그들에게 지시했다. “여러분은 주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19:10 유다 땅 각지에 살고 있는 여러분의 형제들이 살인이나 율법이나 계명이나 규례를 어긴 일 등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찾아오면, 여러분은 그들에게 단단히 경고하여 그들로 더 이상 주께 죄를 짓는 일이 없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형제들에게 임하게 될 것이므로,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는 아무런 허물이 없게 될 것입니다.
19:11 주의 율법에 관련된 모든 문제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책임을 지고 주관할 것이고, 왕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유다 지파의 우두머리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책임을 지고 주관할 것입니다. 레위 사람들은 돕는 관리가 되어, 여러분들 앞에서 직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모두 용기를 내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십시오. 주께서는 항상 옳은 일을 행하는 사람들의 편에 서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중국 내에서 활동하는 많은 외국인 크리스천들이 코로나 확산을 이 유로 중국 입국을 거절당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기독교 포교활 동과 현지 중국교회와의 교류를 억제하기 위해, 기독교 선교단체 관 계된 모든 외국인 학생, 사업자 등의 입국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새로운 기적의 시즌이 열리기를 소 망합니다. 탄압 속에서도 중국 내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이 시대를 분 별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성숙하게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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