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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스펄전 아침묵상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막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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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7

"And when they could not come nigh unto him for the press, they uncovered the roof where he was: and when they had broken it up, they let down the bed wherein the sick of the palsy lay" (Mark 2: 4).

Faith is full of inventions.  The house was full, a crowd blocked the door, but faith found a way of getting at the Lord and placing the palsied man before Him.  If we cannot get sinners where Jesus is by ordinary methods, we must use extraordinary ones.  It seems, according to Luke 5: 19, that the roofing had to be removed, which would make dust and cause a measure of danger to those below.  But where the case is very urgent, we must not mind running some risks and shocking some properties.  Jesus was there to heal, and come what may, faith ventured all so that her poor paralyzed charge might have his sins forgiven.  Oh, that we had more daring faith among us!  Try today to perform some gallant act for the love of souls and the glory of the Lord.  Cannot faith invent also and reacy by some new means the outcasts who lie perishing around us?  It was the presence of Jesus which excited victorious courage in the four bearers of the palsied  man.  Is the Lord not among us now?  Have we seen His face this morning?  Have we felt His healing power in our own souls?  If so, let us, breaking through all impediments, labor to bring souls to Jesus.  O Lord, make us quick to suggest methods of reaching Your sin-sick ones and bold to carry them out at all hazards.    

9월 7일

제목 : 지붕을 뜯어

요절 :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막2:4)

믿음은  많은 창안(발명)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즉 믿음은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창안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당시 예수님이 계셨던 집(막2:4)은 사람들로 가득찼었고, 한 무리의 사람들이 그 집 문을 가로 막았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중풍병자를 주님 앞에 다다르게 해서 주님 앞에 놓는 방법(길)을 찾아냈습니다.

만일 우리가 보통의 수단(방법)으로 죄인들을 예수님이 계신 곳에 데려갈 수 없다면, 우리는 비상한(특별한)방법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5장 19절에 의하면(역자주1), 중풍병자를 메고 온 사람들은 지붕을 뜯어 내야만 했습니다. 그로 인해 먼지를 만들었을 것이고, 아래에 있는 사람들(방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위험도 일으켰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태가 매우 긴급한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위험을 무릅쓰는 것을 걱정하지 말아야 하고 또 예의 범절에 어긋나서 다소의 충격을 주드라도 너무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에 병자를 고치시기 위하여 계셨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생길지라도 믿음은 그 믿음이(her) 맡은 불쌍한 중풍병자(Paralyzed charge)가 그의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도록 그 모든 일(지붕을 뚫고 들어가는 일)을 감행했습니다.

오, 우리들 가운데 우리도 더 담대한 믿음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혼들을 위한 사랑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어떤 용감한 선행을 행하도록 하십시오. 지금도 믿음이 새로운 방법을 발명(창안)할 수 없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멸망해가고 있는 버림받은 자들에게 어떤 새로운 방법(수단)으로 우리의 손을 뻗칠 수 없겠습니까? 그 중풍병자를 메고 왔던 네 사람들이 그토록 전승자(戰勝者)의 용기를 가졌던 것은 바로 예수님의 임재하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주님은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습니까? 오늘 아침도 우리는 주님의 얼굴을 뵙고 있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서 그의 치료의 능력을 느끼고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모든 장애물을 뚫고 불쌍한 영혼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가는 수고를 합시다. 오 주님, 죄로 병든 주님의 백성들에게 도움의 손을 뻗칠 수 있는 방법을 속히 창안(제의)할 수 있게 하시고, 또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 그들을 담대히 주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주1"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 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눅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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