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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시편 18:28-33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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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9

 

시편 18편 28-33

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말씀을 통해 강건해짐

첫 절부터 끝 절까지, 이 시편은 줄곧 어떻게 하나님이 힘을 주셔서 온갖 어려움에 대처하게 하는지 설명합니다. 어떻게 그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여기서 다윗은 하나님의 길은 완벽하며 그분의 말씀에는 한 점 흠이 없어서 높은 성벽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온전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과 그만큼 온전하게 소통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건성건성 성경을 읽고, 기도를 건너뛰며, 제대로 묵상하지 않으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불평합니다. 말씀이 인간이 되신 예수님 다음으로 하나님이 세상에 베푸신 큰 선물은 그분의 기록된 말씀입니다. 말씀에 기회를 주기만 하면, 그 말씀이 우리 심령을 불타오르게 할 것입니다.

 

Prayer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다양하고, 지혜로우며, 진실하고, 온전하며, 또 얼마나 큰 능력이 그 말씀에 있는지 모릅니다. 내 눈을 여셔서 그 가운데서 놀라운 일들을 점점 더 많이 보게 하시고, 날로 강건해져서 어떤 삶의 문제들이 무섭게 달려든다 하더라도 당당히 맞서게 도와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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