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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4일 월요 새벽 경건회 [찬송: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설교: 역대하 34장, 열방을 위한 기도: 라오스 LAOS]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나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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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행하신 모든 것 완전하시니
나의 생명되신 하나님 내게 행하신일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나의 주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나의 주


34:1 요시야는 8세에 왕이 되어, 수도 예루살렘에서 31년 동안 다스렸다.
34:2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행하였고, 자기 조상 다윗이 걸었던 옳은 길을 본받아 좌로나 우로나 곁길로 빗나가지 않았다.
34:3 ○ 요시야가 왕위에 오른 지 8년째 되던 해, 아직 16세의 어린 나이였을 때, 요시야는 자기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왕위에 오른 지 12년이 되던 해,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 전역에서 산당은 물론 나무를 깎아 만든 아세라 여신상들과 새기거나 부어 만든 각종 이방 우상들을 모조리 없앴다.
34:4 그는 또 바알 신의 제단들을 모두 허물도록 명령하였고, 바알의 제단 위에 있던 분향단들도 산산조각을 내고, 아세라 여신상들과 우상들을 가루로 빻아서, 그것들에게 제물을 바쳤던 자들의 무덤 위에 뿌리게 했다.
34:5 요시야 왕은 또 우상 숭배를 한 제사장들의 뼈를 그 제단 위에서 불살라 재로 만들었다. 이렇게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했다.
34:6 요시야 왕은 또 므낫세, 에브라임, 시므온, 그리고 멀리 납달리 지방과 그 주변의 폐허가 된 지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읍들을 두루 다니며 그렇게 했다.
34:7 곧, 제단들을 허물어 없애고, 나무로 만든 아세라 여신상을 토막 내고, 온갖 이방 우상들을 부수어 가루로 만들고, 분향단들도 산산조각으로 깨뜨려 버렸다. 그런 다음에야 요시야 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34:8 ○ 요시야 왕이 다스린 지 18년째 되던 해, 나라와 성전의 정결 작업을 완수한 그는,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예루살렘의 성주 마아세야와 요아하스의 아들인 사관 요아를 함께 보내어,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게 했다.
34:9 그래서 그들은 대제사장 힐기야에게로 가서, 하나님의 성전에 바쳐진 헌금을 모두 건네주었다. 그 헌금은 성전 문을 지키던 레위 사람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온 사람들, 유다의 전체 백성들과 베냐민 지파 사람들, 그리고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모은 것이었다.
34:10 대제사장 힐기야는 그 돈을 받아 성전 보수공사를 책임 맡은 감독관들에게 넘겨주었고, 그들은 또한 그 돈으로 성전 수리를 직접 감당할 일꾼들을 고용하여 그들에게 품삯을 주었다.
34:11 즉, 성전 보수공사를 책임 맡은 감독관들은 그 돈으로 목수와 기능공들의 품삯을 지불하고, 성전 보수에 필요한 각종 재목들과 다듬은 돌을 구입하여, 이제껏 유다 왕들이 그토록 폐허가 되게 방치해 두었던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하게 했다.
34:12 보수공사를 맡은 자들은 아주 성실하게 일했다. 이때 현장에서 공사 감독을 맡은 이들은 모두 레위 사람들로, 그들은 곧 므라리 집안의 야핫과 오바댜, 그핫 집안의 스가랴와 므술람이었다. 이들 레위 사람들은 악기도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자들로서,
34:13 공사 자재를 메어 나르는 일꾼들을 관리했고, 또한 그 밖의 여러 다른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감독했다. 그리고 이들 이외에 또 다른 레위 사람들은 기록원이나 서기관이 되어 작업 일지를 쓰거나 서기 업무를 보기도 했고, 더러는 문지기의 일을 맡기도 했다.
34:14 ○ 어느 날, 대제사장 힐기야가 주의 성전에 들어가 헌금 궤에서 돈을 꺼내고 있던 중에, 일찍이 모세를 통해 전해진 주의 율법책을 발견하였다.
34:15 그러자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말했다. “내가 주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소!” 그러면서 힐기야는 그 두루마리 율법책을 사반에게 넘겨주었다.
34:16 서기관 사반은 그 책을 들고 급히 요시야 왕에게로 가서 보고했다. “왕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든 성전 보수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34:17 주의 성전에 보관되었던 헌금은 다 쏟아낸 후에, 그 돈을 성전 수리 공사를 맡은 감독관들과 일꾼들에게 전부 맡겼습니다.”
34:18 그러고 나서 사반이 왕에게 아뢰기를 “대제사장 힐기야가 주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는데, 그 책을 제게 건네주었습니다.” 하면서, 사반은 그 책을 왕 앞에서 읽었다.
34:19 ○ 유다 왕 요시야는 그 율법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고는, 크게 슬퍼하며 자기 옷을 찢었다.
34:20 그리고 왕은 대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개인 보좌관 아사야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34:21 “그대들은 이제 주께로 나가서, 나를 위해서, 그리고 유다와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위해서, 이 두루마리 책에 기록된 것과 관련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옳은지를 주께 여쭈어 보도록 하시오. 지금껏 우리 조상들이 이 책에 기록된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주께서 우리에게 쏟아 부으신 진노가 너무나 크오.”
34:22 ○ 이에 대제사장 힐기야는 왕의 명령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자 예언자 훌다를 찾아갔다. 그녀의 남편은 하스라의 손자이며 독핫의 아들인 살룸이었다. 당시 살룸은 왕실의 예복을 관리하는 사람이었고, 그녀의 아내인 여자 예언자 훌다는 예루살렘의 둘째 구역에 살고 있었다.
34:23 그들이 훌다에게 왕의 말을 전하자, 그녀가 그들에게 말했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대들은 그대들을 내게 보낸 그분에게로 가서 이 도성을 향한 주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시오.
34:24 ‘나 주가 말한다. 유다 왕 앞에서 낭독된 그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내가 이 도성과 그 주민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34:25 그들은 나를 저버린 채 다른 이방 신들에게 분향하고, 스스로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써 나의 진노를 폭발시켰다. 그러므로 내가 이 도성에 나의 진노를 쏟아 부을 것인데, 그 진노는 결코 꺼지지 않을 것이다.’
34:26 또 그대들은 주의 뜻을 여쭙도록 그대들을 내게 보낸 유다 왕 요시야를 향해서는 이렇게 전하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나 주가 네가 들은 그 책의 말씀에 관해 말한다.
34:27 너는 이 도성과 이곳 주민들에 대한 나의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해져서 네 옷을 찢으며 내 앞에서 통곡하였다. 그러니 나도 네 기도를 들어 주겠다.
34:28 네가 죽을 때까지는, 내가 이 도성과 이곳 주민들에게 내리기로 한 나의 모든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 그러므로 너의 생전에는 그런 두려운 재난을 네 눈으로 보지 않으리니, 너는 평안히 죽어서 네 조상들의 무덤에 묻힐 것이다.’” 훌다가 예언을 다 마치자, 힐기야 일행은 요시야 왕에게 돌아가서 그대로 보고하였다.
34:29 ○ 요시야 왕은 유다와 예루살렘의 장로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34:30 그런 뒤 왕은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즉 어른으로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들을 다 데리고 주의 성전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왕은 주의 성전에 모인 온 백성들 앞에서 대제사장 힐기야가 주의 성전에서 찾은 두루마리 율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주도록 했다.
34:31 그런 다음에 왕은 기둥 옆에 서서, 주 앞에서 언약을 새롭게 다졌다. 즉, 왕은 오직 주께 순종하고, 주께서 명하신 모든 계명과 가르침에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따를 것이며, 주의 성전에서 발견된 그 율법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그대로 다 지키겠다고 맹세했다.
34:32 그리고 왕은 예루살렘과 베냐민 사람들에게도 그들 스스로 자신과 똑같은 맹세를 하게 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주민들은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에 따라 살기로 다 함께 맹세했다.
34:33 이처럼 요시야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모든 땅에서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우상들을 모조리 없애 버리고, 이스라엘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직 그들의 주 하나님만 섬기게 했다. 그리하여 요시야 왕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 주께 복종하고, 그분을 거역하지 않았다.


2월 14일(월) 라오스 LAOS 2021년 코로나 감염이 급증하면서 정부의 봉쇄조치로 인해 수많은 소수 부족 출신 기독교인들이 직장을 잃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오픈도어는 라오스 오지 지역 중심으로 지역 교회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지역교회 기독교인들을 통한 네트워크가 잘 작동하여 어려움에 처한 기독교인들에게 적시 적소에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2년 2월 24일 월요 새벽 경건회[찬송-나의 반석이신 하나님,설교-역대하34장,열방을위한기도-라오스]642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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