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문: 거룩하게 하심이 신자 안에서 불완전한 것은 어디서 생깁니까? 답: 거룩하게 하심이 신자 안에서 불완전한 것은 그들의 모든 부분에 내주하는 죄의 잔재에서, 성신을 대적하는 육신의 끊임없는 욕망에서 생기는데, 이로써 그들은 자주 시험에 넘어지고, 많은 죄에 떨어지고, 온갖 신령한 봉사에 방해받고, 그들의 가장 뛰어난 행위도 하나님 보시기에 불완전하고 더럽습니다. Q. 78. Why are believers not completely sanctified? A. Believers are not completely or perfectly sanctified because they retain some remnants of sin throughout their whole being and are continually plagued with desires of their old sinful nature that are contrary to the spirit. Consequently believers are frequently defeated by temptation, commit many sins,1 and are hindered from performing their spiritual obligations,2 so that their best works in God’s eyes are imperfect and defiled.3
1. Rom 7.18,23, Mk 14.66-72, Gal 2.11-12.
2. Heb 12.1, Gal 5.17.
3. Is 64.6, Ex 28.38, Rom 7.18, 23.
롬7:18-23 [개역개정]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NIV] 18. I know that nothing good lives in me, that is, in my sinful nature. For I have the desire to do what is good, but I cannot carry it out. 19. For what I do is not the good I want to do; no, the evil I do not want to do--this I keep on doing. 20. Now if I do what I do not want to do, it is no longer I who do it, but it is sin living in me that does it. 21. So I find this law at work: When I want to do good, evil is right there with me. 22. For in my inner being I delight in God's law; 23. but I see another law at work in the members of my body, waging war against the law of my mind and making me a prisoner of the law of sin at work within my members. 막14:66-72 [개역개정] 66. 베드로는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68.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69.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70.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NIV] 66. While Peter was below in the courtyard, one of the servant girls of the high priest came by. 67. When she saw Peter warming himself, she looked closely at him. "You also were with that Nazarene, Jesus," she said. 68. But he denied it. "I don't know or understand what you're talking about," he said, and went out into the entryway. 69. When the servant girl saw him there, she said again to those standing around, "This fellow is one of them." 70. Again he denied it. After a little while, those standing near said to Peter, "Surely you are one of them, for you are a Galilean." 71. He began to call down curses on himself, and he swore to them, "I don't know this man you're talking about." 72. Immediately the rooster crowed the second time.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wice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broke down and wept. 갈2:11-12 [개역개정] 11.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NIV] 11. When Peter came to Antioch, I opposed him to his face, because he was clearly in the wrong. 12. Before certain men came from James, he used to eat with the Gentiles. But when they arrived, he began to draw back and separate himself from the Gentiles because he was afraid of those who belonged to the circumcision group. 히12:1 [개역개정]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NIV] 1.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great cloud of witnesses, let us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and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사64:6 [개역개정]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NIV] 6. All of us have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acts are like filthy rags; we all shrivel up like a leaf, and like the wind our sins sweep us away. 출28:38 [개역개정] 38. 이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NIV] 38. It will be on Aaron's forehead, and he will bear the guilt involved in the sacred gifts the Israelites consecrate, whatever their gifts may be. It will be on Aaron's forehead continually so that they will be acceptable to the LORD. 요일1:8 [개역개정]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NIV] 8. If we claim to be without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약3:2 [개역개정]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NIV] 2. We all stumble in many ways. If anyone is never at fault in what he says, he is a perfect man, able to keep his whole body in check. 약5:16 [개역개정]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NIV] 16. 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each other and pray for each other so that you may be healed. The prayer of a righteous man is powerful and effective. 빌3:12-14 [개역개정]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NIV] 12. Not that I have already obtained all this, or have already been made perfect, but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 13. Brothers, I do not consider myself yet to have taken hold of it. But one thing I do: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14.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잠24:9 [개역개정] 9.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NIV] 9. The schemes of folly are sin, and men detest a mocker. 전7:20 [개역개정] 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 [NIV] 20. There is not a righteous man on earth who does what is right and never sins.
제78문 왜 신자의 거룩하게 됨이 완성될 수 없는 것인가?
답: 신자의 거룩하게 됨이 완성될 수 없음은 그들의 모든 부분에 죄의 잔재가 머물고 있기 때문이며, 영을 거스려 싸우는 끊임없는 육의 정욕 때문이다. 이로서 신자들은 흔히 시험에 들어 여러 가지 죄에 빠지게 되어 그들의 모든 신령한 봉사에서 방해를 받는다. 그래서 그들의 최선을 다해 한 일이라도 하나님의 목전에는 불완전하고 더러운 것이 된다.
1) 관련성구
• 롬 7:18-23; 막 14:66-72; 갈 2:11-12: 신자 안에 남아있는 본성의 타락으로 인해 그들은 많은 유혹에 직면하고 죄에 빠지기도 한다.
• 히 12:1: 그의 본성에 남아있는 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은 모든 영적 실행에 있어 방해를 받는다.
• 사 64:6; 출 28:38: 심지어 가장 고상한 그리스도인의 사역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불완전하며 죄에 더럽혀진다.
• 요일 1:8; 약 3:2; 5:16; 빌 3:12-14; 잠 24:9; 전 7:20: 이생에서의 신자의 성화의 불완전성은 성경이 확증하는 것이다.
2) 해설
(1) 만일 그리스도인 구원 받는 것이 확실하다면 왜 대요리문답은 “신자의 성화의 불완전성”에 대해 말하는가?
성경과 기독교 교리에 나타난 구원이란 용어는 항상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 것은 아니다. 그것은 복합적인 사상이며, 여러 요소들을 포함한다. 어떤 때는 이 것들 중 한 가지가 언급되고 다른 경우엔 또 다른 요소가 언급된다. 올바로 이해 되기만 하면,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이 구원받은 자라는 것은 물론 사실이다. 그러나 용어의 엄밀성으로 말하자면, 그리스도인은 어떤 의미에서 구원받은 자이며, 또 어떤 의미에서는 구원받고 있는 자이며 또 다른 의미에서는 앞으로 구원받을 자이다. 그는 죄책으로부터 구원받은 자이며, 죄의 권세로부터 현재 구원받고 있으며, 죄의 존재로부터 앞으로 구원받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칭의를 수여 받았으며, 성화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영화 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구원은 단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차례 구원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성화가 이 지상생애를 살아가는 동안 계속되기 때문에 이생에서는 필연적으로 불완전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2) 우리 성화는 우리 밖에 있는 어떤 것 때문에 불완전한 것인가 아니면 우리 안의 어떤 것 때문에 불완전한 것인가?
우리의 성화는 우리 안에 있는 어떤 것, 소위 중생 받은 이후에도 우리 안에 남아있는 죄성 때문에 불완전하다. 물론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그들 밖에 있는 것들, 즉 죄악 된 세상과 마귀와 적대적인 상황들을 비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은 우리의 죄악 된 본성 자체가 우리 성화의 진정한 불완전성의 원인이라는 사실에 있다.
(3) 그러나 세상이나 마귀 같은 외부적인 요인들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악과 타협 하는 것은 아닌가?
세상과 마귀와 악한 친구들, 그리고 심히 취하게 하는 술과 같은 외부적 요소들이 악과 타협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 외부적 요소들은 우리의 죄성을 이용하며 이것들 때문에 실제 죄를 짓게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들 우리 안에 남아 있는 죄성이 없다면, 실제로 죄를 짓게 만드는 권세가 없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 모든 외부적 유혹들을 당하셨지만 결코 죄를 짓지 않으셨다. 그리스도의 경우에는 외부적 요소들이 강력하게 유혹할 요소인 죄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내부에 존재하는 죄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으면서 세상과 마귀만을 큰 소리로 비난하는 만연해 있는 오류를 경계해야 한다. 단지 세상의 죄악을 정죄하는 것만으로는 그리스도인을 거룩하게 만들거나 그리스도인답게 만들지 못한다.
(4) 중생 받은 신자 안에 남아있는 죄악 된 본성에 대해 성경이 사용하는 이름은 무엇인가?
“옛 사람”(롬 6:6); “육체” (롬 7:18); “내 지체 안에 있는 죄의 법”(롬 7:23); “굳은
마음”(겔 36:26); “내 속에 거하는 죄”(롬 7:17); “사망의 몸”(롬 7:24) 등이다.
(5) 성경에 기록된 육체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것은 성경에서 적어도 세 가지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 가운데 하나이다. 그 세 가지 다른 의미는 다음과 같다.
“혈과 육” 이라는 표현처럼 순전히 신체적 의미로 사용된 경우이다. 이경우 육체는 신체의 한 부분을 의미한다.
“육체” 는 예를 들면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라는 표현에 나타난 것처럼 연약을 지닌 인간을 의미한다.
“육체” 라는 용어는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니”라는 표현처럼 심지어 그리스도인 안에도 나타나는 타락한 인간의 죄성을 의미한다. 우리는 육체가 인간 본성의 한 부분을 의미한다는 극단적인 오류를 경계해야 한다. 육체는 “낮은” 본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육체는 죄로 말미암아 부패되고 오염된 인간 본성 전체를 가리킨다.
.
(6) “육체”를 악한 어떤 것으로 언급하는 성경 구절의 이해에 대해 오늘날 유행하는 일반적인 오류는 무엇인가?
의심의 여지없이 이러한 구절들을 다룸에 있어서 나타나는 오류는 “육체”라는 단어를 단지 인간의 신체로 보는 것이다 물론 실제로 육체는 요리문답이 인간의 모든 부분에 죄가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는 바와 같이 죄로 오염된 인간의 전인을 포함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죄는 신체의 문제가 아니라 영혼과 영의 문제이며 인간 본성 전체와 관계하는 문제이다. 이 세상에서 죄의 타락으로 부패 하고 오염되지 않은 인성은 전혀 없는 것이다.
(7) 성경에 의하면 평강과 갈등 중 어떤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특징 짓는 단어 인가?
성경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평강의 삶이요 갈등의 삶 모두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평강의 삶이요 죄와 투쟁하는 갈등의 삶이다. 구원받지 못한 자는 하나님과 전쟁하는 자요 죄와 평화를 누리며 사는 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고 죄와는 전투하는 자이어야 한다.
(8) 어떤 사람이 죄와 전혀 갈등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의 신앙적 경험은 무엇을 암시 하는가?
만일 어떤 사람이 죄와 전혀 갈등하지 않고 있다면, 그는 아마도 죄와 허물로 죽은 구원받지 못한 죄인일 것이다. 만일 죄와 조금만 투쟁하고 갈등한다면 그는 자신이 영적 침체와 나태, 그리고 게으름에 빠져 성령을 근심하고 있는 자가 아닌지 자신을 면밀히 살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은 로마서 13:11 절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다가 깰 때가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9) 그리스도인은 죄와의 고통스런 싸움 때문에 낙심해야 하는가?
결코 그럴 필요가 없다. 인간적 연약으로 말미암아 계속되는 싸움 속에서 잠시 낙심할 수 있지만 죄와의 고통스런 싸움은 아주 좋은 신호이다. 그것은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여행길에서 올바른 도로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하며,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심지어 가장 거룩하며 최고의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동일하게 겪어야 할 과정인 것이다. 따라서 죄와의 투쟁으로 낙심하는 대신 우리는 죄와 적게 싸우거나 아니면 전혀 죄와 갈등하지 않는 것에 대해 놀라야 할 것이다.
(10) 기도와 다른 영적 의무와 같은 것들이 경건하고 진지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조차 힘들고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의심의 여지없이 영적 의무는 그리스도인의 경험일 뿐만 아니라 하님의 말씀의 교훈이다. 기도와 다른 영적 의무와 같은 것들이 힘들고 어려운 이유는 우리 안에 남아 있는 죄성이 우리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영적 의무의 행사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그렇기 때문에 대요리문답이 잘 지적하고 있듯이 선자들은“ 그들의 모든 신령한 봉사에 서 방해”를 받는다.
(11) 그리스도인의 삶을 전적으로 기쁘고 즐거우며 편안한 것으로 묘사하는 전도자들과 설교자들을 우리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그렇게 말하는 자들은 그들 자신의 마음에 존재하는 참된 악을 파악하지 못한 자들이 다.
(12) 하나님 앞에서 볼 때, 우리의 가장 최고의 “선한 행위”의 진정한 본질은 무엇인가?
우리의 가장 선한 행위라 할지라도 우리 마음과 우리 삶에 남아있는 죄의 연약 때문에 불완전하며 하나님 앞에서 오염 되었다.
(13) 죄와 싸우는 그리스도인의 전투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성경구절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말하는 에베소서 6:10-18 이다.
(14) “하나님의 전신갑주”중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무엇보다도 사악한 자의 화전을 소멸하는 믿음의 방패이다 (엡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