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문 진실한 신자들은 그들이 은혜의 상태에 있음과 구원에 이르기까지 그 안에 견인될 것을 무오하게 확신할 수 있는가?
답: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고 그 앞에서 모든 선한 양심으로 행하고자 노력하는 자들은 비상한 계시 없이도, 하나님의 약속의 진실성에 근거한 믿음과, 그들에게 생명의 약속을 주신 그 은혜를 스스로 분별할 수 있도록 하시며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그들의 영으로 더불어 증거하시는 성령에 의하여, 그들이 은혜의 상태에 있음과 구원에 이르기 까지 그 안에 견인될 것을 무오하게 확신할 수 있다.
1) 관련성구
•요일 2:3: 보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자 하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고전 2:12; 요일 3:14, 18, 21, 24; 4:13, 16; 히 6:11-12: 보증의 취득이 가능하며,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이 제공하는 은혜를 성령의 도우심으로 분별할 줄 아는 것에 달려 있다.
•롬 8:15-16; 요일 5:10: 신자의 영혼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증거 보증 취득의 원인 요소이다.
•요일 5:13: 완전한 보증은 영생에 이르게 하는 궁극적 견인의 확신을 포함한다.
2) 해설
(1) 구원의 확신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구원의 확신”이란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있는 현재적이며 영원한 구원의 확실성에 대한 확신을 의미한다. 우리 마음은 단지 가능성 또는 가망성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구원의 완전한 확신 또는 확실성을 열망한다. 완전한 구원의 보증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그의 영원한 구원에 대한 완전하고 무오한 확실성에 대한 확신을 가진 자이다.
(2) 모든 그리스도인이 완전한 확신을 소유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가?
그렇지는 않다 로마 가톨릭 교회와 일부 개신교인들은 구원의 완전한 확신에 대한 가능성을 부인한다. 그들은 우리가 이생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무오한 확실성, 즉 우리가 구원받았으며 영생의 후사가 되었다는 것을 전혀 알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일반적으로 성도의 견인(또는 신자의 영원한 안전)의 교리를 부인하는 모든 자들은 궁극적 구원의 완전한 확신도 부인해야만 할 것이다.
(3) 우리는 왜 구원의 확신의 기능성을 부인하는 자들이 그릇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구원의 확신의 기능성을 부인하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확신한다. 이유는 수많은 성경 구절들이 완전한 보증 또는 구원의 완전한 확실성을 이 세상에서 취득할 수 있다고 교훈하기 때문이다.
(4)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구원의 확신을 소유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정당한 일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많은 이들이 정당하고 가치 있는 근거에 기초하지 않은 채 그들이 구원받았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와 같이 구원의 확신에 대해 그들의 근거를 무너지기 쉬운 곳에 두는 세 가지 부류가 있다.
① 율법주의자들이다. 이들은 도덕주의자들로도 불라는데 그들의 선한 행위와 선한 인격 그리고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믿는 자들이다.
② 형식주의들이다. 이들은 교회의 회원권이나 침례와 세례, 그리고 성찬과 같은 외부적인 형식이나 의식 그리고 법령 등의 준수에 믿음을 두는 자들이다.
③ 모든 신비주의자들을 포함하는 감정주의자들이다. 이들은 그들의 감정과 느낌을 신뢰하는데 그들이 구원받았음을 느끼는 자들이며, 그들의 구원의 확신을 꿈이나 환상이나 어떤 특별한 하나님의 직통 계시에 두는 자들이다. 위에 언급한 모든 것들은 오직 성경이 언급하는 수단에 대해서만 신뢰할만한 것이며, 그들이 이러한 수단에 근거할 때만 그들의 구원의 확신이 참된 것이 된다. 우리는 구원의 확신에 대한 참된 성경적 근거를 연구 함에 있어서 이것이 왜 그러한지를 살펴볼 것이다.
(5) 구원의 확신이나 보증에 대한 어떤 그릇된 가르침이 열심 있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가?
구원의 확신에 대한 교훈은 일반적으로 미국 “근본주의”가 오류가 있으며 피상적이라는 사실과 관계되어 있다. 이는 죄에 대한 갚은 회개의 필요성에 대해 별로 말하지 않고 단지 확신의 근거에 대한 불완전하며 부적절한 진술만 제시한 채, 구원 그 자체와 그리스도의 구원의 확신을 혼동하는 복음전도의 피상적인 유형의 산물이다. 이 복음전도의 피상적 유형은 사람들로 하여금 요한복음 3:16에 기록된 “누구든지”라는 단어(장소)에 자신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복음전도 집회에서 자신들의 구세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겠다는 표식으로 손을 높이 들 때, 마치 그들이 그 즉시 영원히 구원받은 자들이라고 생각하계 만든다. 그러나 이것은 구원과 구원의 확신을 혼동하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믿음의 혼동이다. 이는 복음을 믿는 것과 내가 진정으로 그리고 올바르게 복음을 영접했다는 믿음의 혼동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이 문제의 핵심과 역사에 대해 많이 연구한 증거도 없는 채 얼마나 교조적으로 그리고 확신 넘치게 이 주제에 대해 글을 쓰고 말하는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6) 구원과 구원의 확신은 같은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구원과 구원의 확신은 두 가지 다른 주제이다. 사람이 진정으로 구원받았음에도 그것을 그의 마음에 확신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한 자는 안전하며, 그의 안전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 자신은 그 안전을 확신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의 구원은 확실하지만 그의 구원의 확신은 의심 가운데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환자가 외과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그가 수술에 동의할 때, 그는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 의사를 신뢰하고 동의한다. 외과 의사는 매우 능숙하고 효과적으로 수술을 집도한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환자는 회복 중이다. 몇 시간 후 환자는 마취에서 풀려난다. 그의 두뇌가 또렷해지면 그는 모든 수술과정이 다 잘되었는지를 묻는다. 외과의사가 와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환자를 안심시킨다. 환자는 외과 의사의 숙달된 수술로 안전하게 생명을 보존했다. 그러나 이것이 환자 자신의 의식 속에 완전한 안전의 확신을 불러 일으키는 사실이 되지 못한다. 이 확신은 적절한 증거들이 나타날 때 늦게 발생하는 것이다.
(7) 구원과 구원의 확신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반면에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올바로 믿었다는 것을 믿음으로 확신을 얻는다. 구원에 있어서 우리 믿음의 대상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나 확신의 경우 우리는 그리스도를 직접적으로 믿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어떤 것, 즉 우리가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았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께서 오래 전에 갈보리에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믿어야 한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을 얻기 위해 서는 그리스도께서 수세기 전에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믿어야 할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행하셨고 지금 여기서 우리를 위해 우리 안에서 행하신다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구원과 구원의 확신을 혼동하는 것은 많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구원의 확신을 위해 잘못된 것을 신뢰하게 만든다. 그들은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라는 말씀과 같은 복음의 약속에 확신의 근거를 두며 따라서 “내가 믿기 때문에 내가 구원 받는다” 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참된 믿음과 유사믿음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생각해보라). 내가 과연 올바로 믿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나의 믿 음이 진정한 구원적 믿음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실제로 진정한 구원적 믿음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 순간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결심을 했기 때문에 그것에 우리의 영원한 구원의 확신이 확보되었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8) 그렇다면 구원의 확신의 근거는 무엇인가?
이 근거들은 성경에 제시되고 요리문답에 요약된 바와 같이 세 가지이며”우리 자신의 구원의 틀림없는 확신을 위해 분리되지 않으며, 서로 합력한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① 신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의 진리이다.
② 이 약속이 주어진 자들에게 베풀어지는 은혜들을 통한 사람의 마음과 삶에 나타나는 증거 들이다
③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우리 심령과 함께 증거하시는 양자의 영으로서의 성령의 증거이다.
(9)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신자에게 있어서 확신의 근거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구원의 약속에 대한 신적인 진리는 구원의 확신의 기초가 된다. 이것이 없이는 우리는 절대로 완전한 확신이나 확실성을 취득할 수 없다. 성경의 진리를 의심하는 자나 불신하는 지는 그 자선의 구원의 확신의 완전한 확실성을 절대로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구원의 약속에 대한 신적 진리의 인식으로만은 보증을 얻기에 충분치 않다. 많은 이들이 그 자신의 구원을 확산하지 못하면서도 성경을 형식적이며 역사적으로 믿는다. 약속들을 포함하는 성경의 신적 진리만으로는 그 자체로 확신의 고유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 성경은 마귀도 하나님을 믿고 떤다고 기록한다(약 2:19). 이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해 보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붕괴될 때 계약자에게 5,000만원을 지급한 보험정책에 가입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 정책은 참된 것이며, 이 정책을 수립한 회사 역시 경제적으로 건실하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나는 이 보험 약관과 정관을 읽어 볼 필요도 없이 이 정책이 믿을만하며 건전하다고 확신할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이 보험정책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고 믿게 될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실제로 내 건물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고 나는 손해 보험을 청구했다. 그런데 조사를 마친 후 보험회사는 손해를 전혀 배상할 책임이 없다고 발표했다. 보험 정책은 여전히 참된 것이었으나 내 경우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이 건물의 일부를 휘발유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이며, 보험 정책에 의하면, 건물을 휘발유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할 경우 피해 보상을 전혀 받을 수 없다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보험 계약은 진정한 것이었으나 내가 보험 정책의 세부조건과 조항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변화된 새로운 삶의 모습 없이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단순히 수용하는 것만으로는 구원의 보증의 적당한 근거가 될 수 없는 것이다.
(10) 약속의 말씀이 지시하는 사람의 마음과 삶에 있는 이 은혜들이 나타나는 증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간단히 말하자면 이는 변화되고 새로운 삶의 증거 즉 옛 것은 지나고 모든 것이 새것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후 5:17). 여기 또 다시 확신의 근거가 이것 자체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다른 두 가지와 함께 일할 때 충분해진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멸망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올바로 믿는지 그렇지 않은지 즉 나의 믿음이 진정한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속이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어떤 이는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나의 이름이 요한 도우인 것을 내가 아는 것처럼 또는 내가 잠자지 않고 깨어 있음을 아는 것처럼 내가 알기 때문에 안다.” 그러나 이는 무오한 확실성이 아니라 단지 개연성을 확보해 줄 뿐이다. 거기에는 여전히 나의 믿음이 참된 것이 아닐 수도 있으며 단지 자기 암시에 불과하다는 주저하는 의심이 남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진실은 우리가 우리 삶 속에서 구원받은 자로서의 열매를 맺는 것을 볼 때, 우리가 올바로 믿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 안의 죄를 삭제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 만일 우리가 올바로 믿 는다면 우리는 죄책으로부터 구원받을 뿐만 아니라, 그 권세와 오염으로부터도 점차적으로 구원받게 될 것이다. 요한일서 2:3-6과 3:14을 읽어보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은 무엇인가? 그가 우라 죄를 용서하셨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끝인가? 만일 이것만이 우리의 경험이라면 우리는 결코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선한 행실과 변화된 삶은 참된 구원의 열매이며 이것들이 개인적 구원의 법적인 보증에 대한 근거의 일부분을 형성한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영혼을 참되게 구원하신다면 그는 또한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을 거두게 하시고 그 발이 실족하지 않도록 조금씩 구원 하심으로 확신을 주실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구원의 확신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11) 구원의 확신의 근거로서의 성령의 증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무언가 특별한 계시를 의미하거나 우리 안에 발생하는 이상한 음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께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같이 한 때 모세나 바울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도 말씀하심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것들 중에 그 어떤 것이라도 기대한다면 우리는 매우 실망하게 될 것이다. 요한일서 3:24; 5:10 과 로마서 8:15-16을 읽어보라 하나님은 인격자이시다. 단순히 하나님에 대해서 알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매우 다른 분이심을 알려고 해야 한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경험을 통하여 신자로 하여금 하나님을 참되게 알게 하신다. 우리 마음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얻게 되는 하나님에 대한 이 인격적 지식은 우리의 구원의 확신에 대한 최종적이며 궁극적인 근거가 된다. 이는 부끄러워하지 않는 소망의 참된 근거가 된다(롬 5:5). “성령께서는 사랑과 소망과 같이 우리 믿음의 직접적인 저자 이시다. 따라서 완전한 보증 즉 완전한 믿음에 안식하는 완전한 소망은 성령의 사역으로서 우리 마음에 발생하는 은혜로운 인격과 관련된 마음의 상태이다. 그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를 그의 기쁘신 뜻대로 행하게 하시든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든지 그리고 산 소망을 새롭게 하시든지 간에, 성령께서는 우연한 감정이 아니라 적절한 증거를 통한 법적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결론을 통해 완전한 확신이라는 은혜의 근원을 수여하시는 것이다”(A.A 핫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해설, 제18장).
(12) 우리 자신에게 있는 구원의 확실성의 시금석은 무엇인가?
핫지 (A. A. Hodge) 박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해설에서 그릇된 확신으로부터 참된 확신을 구분하는 네 가지 시금석을 제시한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① 참된 확신은 거짓 없는 겸손을 생산한다. 그릇된 확신은 영적 교만을 낳는다.
② 참된 확신은 거룩을 연습함에 있어서 엄청난 부지런함을 생산한다. 그러나 그릇된 확신은 게으름과 방종을 낳는다.
③ 참된 확신은 정직하게 자기를 점검하며 하나님의 뜻에 맞게 생활하는지 살피게 만든다. 그러나 그릇된 확신은 외적인 모습에 만족하게 하며 정확한 지도와 조사를 회피하게 만든다.
④ 참된 확신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끊임 없이 갈망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릇된 확신은 그것을 열망하지 않는다.
80문: 참된 신자는 자기가 은혜의 상태에 있으며 그 가운데서 견인하여 구원에 이를 것을 틀림없이 확신할 수 있습니까?
답: 그리스도를 참되게 믿고 그분 앞에서 모든 선한 양심으로 행하려고 힘쓰는 사람들은 비상한 계시 없이도 하나님의 약속의 진리 위에 굳게 선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자기들 안에서 생명이 약속되어 있는 은혜들을 확인할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의 영과 더불어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성신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은혜의 상태에 있으며 그 가운데서 견인하여 구원에 이를 것을 틀림없이 확신할 수 있습니다.
Q. 80. Can true believers be infallibly assured that they are and will remain in a state of grace, persevering to salvation? A. Those who truly believe in Christ and try to walk in good conscience before him1 may be infallibly assured that they are and will remain in a state of grace, persevering to salvation.2 This assurance is not the result of any unusual revelation but comes from faith grounded on the truth of God’s promises and from the Spirit, who gives believers the spiritual insight into their own hearts, to which these promises are directed.3 The Spirit also testifies with their spirits that they are the children of God.4 1. 1 Jn 2.3. 2. 1 Jn 5.13. 3. 1 Cor 2.12, 1 Jn 3.14, 18-19,21,24, 4.13,16, Heb 6.11-12.
요일2:3 [개역개정]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NIV] 3. We know that we have come to know him if we obey his commands. 고전2:12 [개역개정]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NIV] 12. W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o is from God, that we may understand what God has freely given us. 요일3:14 [개역개정]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NIV] 14. We know that we have passed from death to life, because we love our brothers. Anyone who does not love remains in death. 요일3:18-19 [개역개정]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NIV] 18. Dear children, 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tongue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 19. This then is how we know that we belong to the truth, and how we set our hearts at rest in his presence 요일3:21 [개역개정]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NIV] 21. Dear friends, if our hearts do not condemn us, we have confidence before God 요일3:24 [개역개정]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NIV] 24. Those who obey his commands live in him, and he in them. And this is how we know that he lives in us: We know it by the Spirit he gave us. 요일4:13 [개역개정]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NIV] 13. We know that we live in him and he in us, because he has given us of his Spirit. 요일4:16 [개역개정]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NIV] 16. And so we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 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him. 히6:11-12 [개역개정]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NIV] 11. We want each of you to show this same diligence to the very end, in order to make your hope sure. 12. We do not want you to become lazy, but to imitate those who through faith and patience inherit what has been promised. 롬8:15-16 [개역개정]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NIV] 15. For you did not receive a spirit that makes you a slave again to fear, but you received the Spirit of sonship. And by him we cry, "Abba, Father." 16. The Spirit himself testifie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God's children. 요일5:10 [개역개정]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NIV] 10. Anyone who believes in the Son of God has this testimony in his heart. Anyone who does not believe God has made him out to be a liar, because he has not believed the testimony God has given about his Son. 요일5:13 [개역개정]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NIV] 13. I write these things to you who believe in the name of the Son of God so that you may know that you have etern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