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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7일 주일 예배 [찬송-온 세상 죄 지고 가신,나 기뻐하리,사슴이 시냇물을,즐겁게 안식할 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사막에 샘이 넘쳐] 창3장 설교 [성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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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세상 죄 지고 가신 하나님 어린 양 보라
나의 죄 사하시려고 아버지 품 떠나셨네
*하나님의 어린 양 아름다우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 피로 날 씻기소서 하나님 어린양 예수
2. 하나님의 어린 양을 십자가에 못 박았네
겸손의 왕을 비웃고 경멸하며 죽였네
3. 난 길 잃고 방황했네 죽어야 할 이 죄인을
지팡이와 막대기로 날 인도하여 주셨네

나 기뻐하리 나 기뻐하리 나 기뻐하리
나 주 안에서 기뻐하리라(X2)
1. 원수가 나를 무너뜨리려고
내 마음에 속삭였네
내 영이 깨어 넘어지지 않고
나의 믿음의 고백이 원수를 묶네
2.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내 팔의 힘과 목소리
느끼는 감정과 상관없이
내 마음 기뻐하기로 결심을 했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고자
주를 갈망합니다
주여 어찌합니까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어디 있느뇨
내가 밤낮으로 눈물 흘리니
주여 어찌합니까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불안하는고
너는 너의 하나님을 바라라
네 얼굴을 도우시는
네 하나님을
살아계시는 네 하나님을
너는 너의 하나님을 바라라

1. 즐겁게 안식할 날 반갑고 좋은 날 내 맘을 편케 하니 즐겁고 기쁜 날 이 날에 천하 만민 다 보좌 앞에서 참되신 삼위일체 거룩타 부르네
2. 이 날에 하늘로서 새 양식 내리네 성회로 모이라고 종소리 울리네 복음의 밝은 빛은 온 세상 비치며 또 영생물이 흘러 시원케 하시네
3. 이 안식 지킴으로 새 은혜 입어서 영원히 쉬는 곳에 다 올라갑시다 성부께 찬미하고 성자와 또 성령 참되신 삼위일체 찬송할찌어다 아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1.사막에 샘이 넘쳐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꽃동산 되리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어린이들 함께 뒹구는
참 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2.사막에 숲이 우거지리라
사막에 예쁜 새들 노래하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낙원 되리라
독사 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참 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베드로전서 5:10-12)

  베드로전서의 주제를 다시 한 번 기억해 봅시다. 사도는 흩어진 나그네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난 받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베드로는 이들이 어떤 은혜를 받았는지 상기시켜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고난 가운데 함께 하시며 결국 이들을 높여주실 것임을 소망 가운데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보다 크십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님은 세상보다, 우리가 겪는 환난보다 크십니다. 그 주님이 우리를 온전하게 하십니다. 이보다 더 큰 위로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성도를 굳건하게 하시고 강하게 하십니다. “잠깐 당하는 고난” 가운데 교회를 견고하게 하시어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모든 찬양을 삼위 하나님께 올려 드립시다. 그러나 베드로전서는 핑크빛 희망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사도는 불구대천의 세 원수의 실체를 드러냅니다. 이들을 직시합시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베드로전서 5:5-6)

  첫 번째 원수는 “육신”입니다. 이 육신은 로마서 7장이 말하는 것처럼 죄의 법과 육체의 정욕이 거하는 곳입니다. 육신은 교만을 부리며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러나 몸과 영혼의 주인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겸손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우리는 존재와 소유, 모든 것에 있어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육신의 일을 절제하십시오. 겸손하십시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베드로전서 5:8-9)

  두 번째 원수는 “사탄”입니다. 타락한 천사장과 그 수하인 악한 영들은 성도를 두렵게 하려고 열심을 냅니다. 마귀는 예수님도 유혹하려 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마귀는 예수님에 의해 그 머리가 밟혔습니다. 그에게는 최후 심판만이 남아 있습니다. 마귀는 이빨 빠진 사자일 뿐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면 피할 것입니다(약 4:7). 우리 대장 예수님의 이름 앞에서 마귀는 물러갑니다. 승리자 예수님이 교회를 위하십니다.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벧전 5:13)

  세 번째 원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론의 후예입니다. 요한계시록이 선포하는 대로,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입니다. 베드로가 말하는 바벨론은 로마를 언급합니다. 로마는 바벨론처럼 크고, 조직적이며,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본문 7절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육신과 마귀, 세상보다 크신 예수님께 모든 짐을 맡기면 겸손하신 주님께서 친히 돌보십니다. 그러니 짐 진 자여, 예수님께 나아와 십자가 아래에 짐을 푸십시오. 
 
No.9-13
2022년 3월 27일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010-2779-5137 
reformedkjy@gmail.com
교역자 김지용목사 

예배 및 집회안내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고린도전서,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교리공부
  토요일 오전 7:30 (책 나눔, zoom으로 진행)
성경공부
  목요일 오후 6:00 (로마서)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사회․설교:
김지용 목사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즐겁게 안식할 날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대표 기도: 변주완 성도)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신앙고백
니케아신경
 성경봉독
창세3:1-24 (김아현 성도)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여자의 후손”
 성찬식
*봉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축도
고후 13:13
 
 청교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재림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10)

  주 예수 그리스도는 장엄함과 영광 가운데 뛰어난 모습으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이전에는 그리스도가 겸손한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오실 때는 장엄과 영광 가운데 뛰어난 모습으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권세와 큰 영광과 함께 오실 것입니다. 세계가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세워질 것이기에, 그날은 참으로 영광의 날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마 24:30)하고 말합니다. 인자의 징조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십자가가 아닙니다. 마태복음 24장 27절에서 유추할 수 있습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리스도는 번개와 함께 오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광채가 세상을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채울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영광을 받으시고, 그리스도의 오심은 매우 밝고 영광스러울 것이기에 온 세상에서 그 광채를 보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26장 13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정오의 해보다 더 밝은” 빛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엄청 영광스럽고 밝으시기에 그리스도가 오실 때 세상을 영광으로 채우실 것입니다. 그때는 참으로 놀라운 날, 참으로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윌리엄 그린힐 (William Greenhill, 1591-1671)
 
 교회소식
1 주중 성경 통독
맥체인식
3.27(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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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2,3
요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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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1
4.1(금)
레4
시1,2
잠19
골2
4.2(토) 
레5
시3,4
잠20
골3
2 암송성구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창3:15)
3 추천 도서
  『성도의 견인』(존 오웬, 생명의말씀사)
4 주중 성경 공부
  ·목요일 18:00 로마서 성경 공부(교회당)
  ·토요일 7:30 교리 강좌 책 나눔(줌[zoom])
5 성찬식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고전 11:26-27)
6 함께 세우는 신령한 예배
  대표 기도자와 성경 낭독자는 준비해 주십시오.
7 예배 후에 오후 모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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