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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3일 수요 새벽 경건회 [시편 39편 1-13절 읽기, 찬송: 우리 모두 양과 같이, 설교: 잠언 6장 1-35절, 열방을 위한 기도: 몰디브(MALD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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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 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 형식으로 부르는 노래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10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1. 우리 모두 양과 같이

길을 잃고 제 갈 길로 갔네

범죄하여 주 영광을 잃어버렸네

주의 영광을 다시 보게 하소서

주의 임재 가운데 살게 하소서

(후렴) 오 주여 은혜와 자비 베푸소서

이 땅을 고치소서

우리 죄를 사하소서

주의 영광 다시 보게 하소서

2. 멸시 받고 거절 당하신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예수

우리 고통, 우리의 죄악 가져가셨네

아들 예수의 피로 정결케 하사

아버지 앞에 경배하게 하소서


6:1 내 아들아, 만일 네가 친구를 위해 담보를 제공했거나,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 보증을 서 주었다면,
6:2 너는 네가 한 그 말에 걸려든 것이고, 네 입으로 뱉은 그 말에 스스로 붙잡히게 된 것이다.
6:3 그러므로 내 아들아, 너는 이미 네 친구에게 손목이 붙잡힌 것이니, 어서 가서 보증을 풀도록 하여라. 속히 가서, 그 보증 선 것을 풀어달라고 겸손히 간청하여라.
6:4 이런 상황에서 잠잘 생각일랑은 하지도 말아라. 잠깐 눈 붙일 생각조차도 하지 말아라.
6:5 노루가 사냥꾼의 눈을 피해 잽싸게 내달리듯이, 새가 사냥꾼의 덫에서 날쌔게 빠져나가듯이, 너도 어서 보증의 올무에서 벗어나서, 너 자신을 구하도록 하여라.
6:6 ○ 게으른 자들아, 개미를 보고 배워라. 개미에게로 가서, 그것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살펴보고 지혜를 얻도록 하여라.
6:7 개미에게는 우두머리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감독관도 없지만,
6:8 여름 내내 땀 흘리며 먹을 양식을 장만하고, 추수 때에도 먹을거리를 모아들인다.
6:9 게으른 자들아, 너는 어느 때까지 빈둥빈둥 놀고 그렇게 누워서 뒹굴려느냐? 언제 잠에서 깨어 일어나려느냐?
6:10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어야지.” 하다보면.
6:11 어느새 가난이 강도처럼 네게 들이닥치고, 빈곤이 무장한 용사처럼 너를 덮칠 것이다.
6:12 ○ 불량한 자들과 악한 자들은 거짓말을 입에 담고 다니고,
6:13 눈짓으로, 발짓으로, 또는 손짓으로 서로 신호를 하면서 항상 못된 일을 꾸민다.
6:14 그들은 그 비뚤어진 마음으로 항상 악한 일을 꾀하며, 하는 일마다 싸움만 부추긴다.
6:15 그러므로 그들은 갑작스런 재앙을 만나게 될 것이고, 결국 순식간에 파멸을 당하여, 영영 회복되지 못할 것이다.
6:16 ○ 주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주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 있다.
6:17 곧 거만하게 치뜨는 눈, 거짓말하는 혀, 죄 없는 자를 피 흘리게 하는 손,
6:18 악한 계교를 꾸미는 마음, 악한 일을 행하려고 치닫는 발,
6:19 거짓으로 증언하는 사람, 그리고 형제들 사이에 불화를 일으키는 사람이다.
6:20 ○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명령을 명심하고, 네 어머니의 가르침을 흘려듣지 말아라.
6:21 그것을 네 마음에 깊이 새기고, 목걸이처럼 항상 두르고 다녀라.
6:22 네가 길을 갈 때 그것이 너를 인도해 줄 것이고, 네가 잠잘 때에 그것이 너를 지켜줄 것이다. 네가 깨어 있을 때에는 그것이 네게 말을 걸어 조언해 줄 것이다.
6:23 참으로 그 명령은 등불이요, 그 가르침은 빛이며, 그 훈계의 꾸지람은 생명의 길이니,
6:24 그것이 너를 악한 여자에게서 지켜줄 것이고, 그것이 음란한 여인의 호리는 달콤한 말에서 너를 보호해 줄 것이다.
6:25 그 여자가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그 여자가 눈웃음치며 너를 유혹한다 해도, 네 마음이 거기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6:26 무릇 몸 파는 여자를 가까이하다가는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네게 빵 한 덩이만 달랑 남게 될 것이고, 음란한 여자를 가까이하면 결국 네 소중한 목숨까지 빼앗기게 될 것이다.
6:27 활활 타오르는 불덩이를 가슴에 안으면, 옷이 어찌 타지 않을 수 있겠느냐?
6:28 달아오른 뜨거운 숯불 위를 걸으면, 어찌 발을 데지 않을 수 있겠느냐?
6:29 남의 아내와 간통하는 사람이 바로 그런 꼴을 당한다. 남의 아내를 범하고서도 어찌 벌을 받지 않을 수 있겠느냐?
6:30 도둑이 다만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먹을 것을 도둑질했다면, 사람들은 그 도둑을 동정하여 멸시하지는 않을 것이다.
6:31 그럴지라도 만일 훔치다가 붙잡히면, 그 도둑은 훔친 것의 일곱 배를 갚아야 한다. 그러다보면 자기 집의 모든 재산을 다 내놓아야 할지도 모른다.
6:32 그러나 남의 아내와 간통하는 자는 분별력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이니, 그것은 자기 영혼을 망치는 멸망의 길이기 때문이다.
6:33 그는 매를 맞고 수치를 당할 것이니, 그런 수치는 두고두고 씻을 수 없을 것이다.
6:34 또 간통한 여자의 남편이 질투에 불타서 복수를 하는 날, 조금도 동정의 여지없이 복수의 칼을 휘두를 것이다.
6:35 그 남편은 어떠한 보상도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요,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다주어도 받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4월 13일(수) 몰디브 MALDIVES
지난 1월,국제인권감시기구(Human Rights Watch)는 몰디브의 몇몇 인권 문제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습니다.몰디브는 인신매매에 대한 노력을 통해 많은 개선을 이루었지만,여전히 인권침해지역이 많아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특별히 정치,언론,사회활동가들에 대한 극단주의 이슬람단체의 위협과 폭력이 해결되지 않고 있고,시위의 자유,언론에 대한 탄압이 커져가고 있습니다.몰디브 정부가 사법부와 사회를 개혁하여 인권문제의 해결로 이어지고 기독교인들의 신앙자유와 복음 전파가 활발해 질 수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20413수요새벽경건회[시39편1-13절,찬송-우리모두양과같이,설교-잠언6장,열방을위한기도-몰디브]642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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